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尹, 기시다 총리 부부 만찬…"한일관계 발전, 역사적 책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6일 한국을 방문 중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부부와 일본 대표단을 초청해 청와대 본관에서 2시간 가량 만찬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한일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선택이 아닌 역사적 책무”라면서 “기시다 총리께서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힘을 보태주길...
2024.09.06 21:32
檢수심위 김건희 여사 ‘불기소 처분’ 권고에 野 “답은 특검뿐”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의위원회(이하 수심위)가 6일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6가지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권고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법좌 절차에 따른 정당한 결정을 수용하는 것은 법치주의와 민주주의의 기본”이라고 밝혔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
2024.09.06 20:15
尹-기시다, 마지막 공식회담…"퇴임 후에도 역할해달라", "기꺼이"
윤석열 대통령이 6일 방한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약 100분간 한일 정상회담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후임 총리도 한일 관계 발전의 흐름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기시다 총리가 역할을 해 달라"고 요청했고 기시다 총리도 "기꺼이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기시다 총리 퇴임 전 마지막 회담인만큼...
2024.09.06 20:05
수심위, ‘명품가방 의혹’ 김건희 여사 불기소 권고…檢, 무혐의 처분 수순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의위원회(이하 수심위)는 6일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모든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권고했다. 특히 수심위는 이원석 검찰총장이 지시한 특정범죄가중법상 알선수재와 변호사법 위반 법리에 대해서도 불기소 처분 의견을 내면서, 사실상 김 여사에 대해 무혐...
2024.09.06 20:05
한일, 제3국 내 양국 재외국민 보호 협력 각서 체결
한일 양국은 6일 제3국 내 한국 및 일본 재외국민보호 협력에 관한 각서를 체결했다. 각서는 이날부터 발효됐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6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과 이번 각서에 교차 서명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각서를 통해 양국은 적절한 경우 ▷위기관리 절차 ▷연습...
2024.09.06 19:51
백영현 포천시장 “다양하고 참신한 인구정책 통해 인구성장 이끌겠다”
인구 소멸 위험이 가중되고 있는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조직개편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인구성장국을 신설했다. 지속적인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포천시 발전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포천시는 최근 10년간 1만명 넘게 인구가 감소하는 등 심각한 인구 소멸 위험에 직면해 있다. 이...
2024.09.06 19:39
韓日, ‘재외국민보호 협력각서’ 체결…출입국 간소화 모색도
한일 정상이 6일 제3국에서 전쟁 등 긴급 상황에 처한 양국 국민들을 지킬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되는 '재외국민보호 협력각서'를 체결했다. 아울러 양국 간 교류가 활발해짐에 따라 출입국 절차 간소화도 추진하기로 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일 정상회담 관련 브리핑을...
2024.09.06 19:27
[속보] 검찰수사심의위원회, 김건희 여사 불기소 처분 권고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의위원회(이하 수심위)는 6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모든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권고했다. 대검 대변인실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16차 수심위는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위반 사건(청탁금지법위반, 뇌물수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증거인멸)에 대한 공소제기 또는 불기소 처분 여부와 ...
2024.09.06 19:23
北, 사흘 새 네 차례 오물풍선 살포…올해 15번째
북한이 6일 오후 대남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풍향 변화에 따라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이 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
2024.09.06 19:21
하남시·광주하남교육지원청, ‘(가칭)미사5중 신설 ‘순항’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5일 하남시청에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오성애)과 ‘(가칭)미사5중 신설을 위한 영구시설물 축조 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번 합의는 하남시 소유 토지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학교를 건축함에 따라 영구시설물 축조에 관한 세부 사항을 규정하고자 진행됐다. 가칭 미사5중은 하남시...
2024.09.06 19:19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