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신헝지 황금평 개발 100억달러 투자 신빙성 의심..인프라 구축 속도에 주목해야”
홍콩 신헝지(新恒基)그룹이 북한 압록강의 섬인 황금평에 100억달러를 투자해 개발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실제 투자가 집행될지 여부는 황금평의 인프라 구축 속도에 달려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1일 북중 경협에 정통한 한 대북소식통은 “중국 언론이 보도한 신헝지그룹의 100억달러 투자계획은 큰 의미가...
2011.06.21 10:35
김 총리 “검경 수사권 합의, 아전인수격 해석 말아야”
김황식 국무총리는 21일 검·경 수사권 조정 합의와 관련, “기관별로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해 불필요한 갈등을 일으켜서는 안된다”면서 일부 문구와 내용을 두고 검ㆍ경 내부에서 일고 있는 논란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합의안은 책임있는 관계자들이 ...
2011.06.21 10:34
여당 KBS수신료 인상 재논의… 국회 파행 일단 한고비 넘겨
여당이 야당의 강한 반발에 KBS수신료 인상안을 향후 상임위원회 전체회의서 재논의키로 했다. 6월 국회가 자칫 파행으로 치닫을 뻔했으나 조기에 마무리되는 모습이다.21일 한나라당은 전날 KBS수신료 인상안의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법안심사소위 통과를 두고 향후 문방위 전체회의에서 재논의 할 뜻을 나타냈...
2011.06.21 10:33
’오세훈 일병’ 알아서 살아오라?
오세훈 서울시장을 구하려던 한나라당에 변화의 움직임이 거세게 일고 있다.한나라당은 그동안 오 시장의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대해 대놓고 반대하지 못했다. 그러나 일부 당권주자들이 주민투표 철회나 무상급식 수용을 공약으로 들고 나오면서 ‘오세훈 구하기’에 빨간불이 켜졌다.한나라당은 민주당의 전면 무상급식 정...
2011.06.21 10:31
돼지고기 할당관세 0%, 연말까지 연장
정부가 물가와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6월 30일 적용이 만료되는 돼지고기 할당관세 ‘0%’가 올 하반기까지 연장된다. 정부는 21일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관세법 제71조에 따른 할당관세 적용에 대한 일부개정령안’을 심의, 의결했다. 개정령안에는 오...
2011.06.21 10:30
`소통 가교' 주특기 발휘...임태희가 돌아왔다
“합의 못하면 여기서 못 나갑니다.”검ㆍ경 수사권 조정안 긴급 회의가 열린 20일 오전 청와대 서별관. 중재자로 나선 임태희(55) 대통령 실장은 회의를 주재하기에 앞서 문 앞에 버티고 선 채로 이렇게 말했다.끝장 결론을 촉구하는 부드러운 몸 시위는 이내 회의 분위기를 장악했고, 100분 토론 끝에 검찰은 지휘권을, 경...
2011.06.21 10:22
‘정치불통’ 3共 때도 회동…DJ 정부 7회 가장 활발…盧정권들어 2회로 ‘뚝’
여야 영수(領袖))회담은 말 그대로 여당과 야당의 정치 우두머리가 만나 각종 정치현안을 논의하고 해법을 찾는 자리다. 과거 ‘정치 불통’의 3공화국 때도 이철승, 김영삼 등 야당 대표가 박정희 대통령을 만났을 정도로 영수회담의 역사는 길고 오래됐다. 외국에서는 최근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야당 대표와 골프 회동...
2011.06.21 10:21
국면전환 카드인가? 쇼잉인가?
역대 정권 꽉 막힌 정국 돌파구로 활용대부분 웃으며 만나 뒤돌아 서선 딴소리MB·손학규 회담 날짜 조율 신경전 등 우여곡절국익 우선 전제로 ‘그들만의 원칙’ 과감히 버려야# 1. 지난 18일(현지시간) 한국 정가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장면이 미 워싱턴 DC 외곽 앤드루스 공군기지 내 골프장에서 연출됐다. 버락 오바...
2011.06.21 10:21
영수회담, 6대 의제 합의까지는 ‘산 넘어 산’
청와대와 민주당 간 감정싸움으로까지 번졌던 이명박 대통령과 손학규 대표의 영수회담 날짜가 결국 27일로 최종 합의점을 찾았다. 그러나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대학 등록금, 추가경정예산 등 현안에 대한 시각차가 커서 회의 결과 자체에 대해서는 장담할 수 없다는게 정치권의 분석이다.21일 청와대와 민주당은 이 ...
2011.06.21 10:17
<한나라7.4 全大 당권주자 인터뷰-남경필> "4選 40대 당대표가 40대 고민해결"
다음달 4일 열리는 전당대회에 출마하는 한나라당 당권 주자 7명의 선거전이 본격 개막됐다. 전대 출마를 선언한 남경필ㆍ홍준표(4선), 권영세ㆍ박진ㆍ원희룡(3선), 나경원ㆍ유승민(재선) 후보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공약을 발표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朴’과의 관계설정=친박(친박근혜) 후보인 유승민 의...
2011.06.21 09:58
23701
23702
23703
23704
23705
23706
23707
23708
23709
23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