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정신나간 국토부 룸살롱 향응... 그것도 평일에
국토해양부 직원 17명이 지난 3월 제주도에서 열린 연찬회를 마친후 4대강 공사 업체들로부터 룸살롱에서 수백만원 상당의 접대를 받다가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공정사회를 외치면서 연일 부정부패척결을 천명하고 동반성장을 강조하는 동안, 영세 민간기업의 등을 쳐먹는 충격적인 사건에 대해 청와대는 크게 분...
2011.06.15 08:37
거만한 이인규 중수부장…자살 택한 노 전 대통령
“이인규 중수부장이 대통령을 맞이하고 차를 한 잔 내놓았다. 그는 대단히 건방졌다. 말투는 공손했지만 태도엔 오만함과 거만함이 가득 묻어 있었다.”지난 14일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발간한 참여정부 5년의 비화를 담은 책 ‘운명’의 한 구절이다.문 이사장은 책에서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과 30년 동행한 발...
2011.06.15 07:42
김성환 “SOFA 개정 가능성 열려있어”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한미 주둔군지위협정(SOFA)의 개정 가능성을 언급했다.14일 김 장관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번 미군 기지 내 고엽제 매립 사태를 계기로 SOFA 개정이 필요하다”는 민주당 원혜영 의원의 질문에 “개정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답변했다.그는 “우선 한미간 합동조사가 진행...
2011.06.14 17:31
정선태 법제처장 “부끄러운 돈 받은 사실 없다”
정선태 법제처장은 14일 부산저축은행그룹 로비스트인 윤여성씨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한 기관의 장을 맡은 공직자로서 부적절하게 처신한 사실, 부끄러운 돈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정 법제처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에 출석, 신상발언을 자청해 이같이 말하면서 “지난 2007년 서울고검 검사로 ...
2011.06.14 17:27
외교부 “필요할 경우 SOFA 운영 개선방안 검토해야” 미군측에 제의
정부는 14일 경북 칠곡군 미군기지 ‘캠프 캐럴’의 고엽제 매몰 의혹과 관련, 필요한 경우 한미 주둔군지위협정(SOFA) 운영 개선방안을 검토하자고 미군측에 제안했다. 외교통상부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미군기지에서 열린 제188차 한미 주둔군지위협정(SOFA) 합동위원회 회의에서 현행 SOFA 협정을 충실히 적용해 사실관...
2011.06.14 17:12
외교부 “SOFA 개정 가능성 열어두고 검토중”
외교통상부 조병제 대변인은 14일 “한미 주둔군지위협정(SOFA)의 개정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고엽제 사태에 대한 한미 공동조사 과정에서 규정이나 절차상의 문제가 대두될 경우 미비점 보완과 개정 등 여러가지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설...
2011.06.14 16:54
오세훈, 대선출마 ‘한다는건지 안한다는건지’
“무조건 퍼주기식 복지포퓰리즘에 정치권이 흔들린다면 내년 총선에서도 안전한 무풍지대는 없다”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협약 체결을 위해 대구를 방문한 자리에서 무상급식 문제와 관련해 한 발언이다. 오 시장은 “내년 총선을 생각하면 참으로 걱정”이라고 말...
2011.06.14 15:11
2011 세계한인회장대회 개막..한인회간 교류ㆍ재외국민 선거 등 논의
2011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재외동포재단 주최로 14일 오후 서울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개회식을 갖고 나흘간의 공식일정을 시작한다. ‘세계국가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세계한인’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80개국 284개 도시의 한인회장과 임원 380여명이 참가해 모국과의 유대 강화 및 한인회 간 교류 증진...
2011.06.14 14:26
정선태 "부끄러운 돈 받은 적 없다"
정선태 법제처장이 부산저축은행그룹 로비스트 윤여성씨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한 기관의 장을 맡은 공직자로서 부적절하게 처신한 사실, 부끄러운 돈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14일 밝혔다. 정 처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에 출석, 신상발언을 자청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2007년 서울고검 검사로 있...
2011.06.14 14:17
우제창 “부산저축銀, 김앤장에 영업정지 대비 법률자문”
부산저축은행 경영진이 영업정지 전 예금자 및 채권자들의 책임 추궁에 대비해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자문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진이 영업정지를 앞두고 영업 정상화 노력이 아닌 헐값 자산매각을 하는 한편 영업정지 사실을 외부로 유출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1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인 우제창 민주당 의원은 “...
2011.06.14 12:43
23721
23722
23723
23724
23725
23726
23727
23728
23729
237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