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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ㆍ수도권 시민 가장 많이 출근하는 지역은 서울 강남구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을 포함해 수도권 시민들이 가장 많이 출근하는 지역은 서울 강남구 인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연구원은 수도권교통본부는 지난 2010년 조사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도권에서 도착 출근통행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하루 73만명이 통행하는 서울 강남구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다음으로는 중...
2013.01.01 12:27
서울시내 음식점 새해부터 ‘최종 가격ㆍ옥외 가격 표시’ 의무화
새해부터 서울시내 음식점들은 메뉴판에 부가가치세, 봉사료 등이 포함된 ‘최종 지불가격’을 기재해야 한다. 또 오는 31일부터는 일정 규모 이상의 음식점은 가게 바깥에 주요 메뉴의 최종 지불 가격을 표시해야 한다. 서울시는 1일부터 음식점과 커피전문점을 포함한 모든 식품접객업소(위탁급식 영업 제외)를 대상으로 ...
2013.01.01 11:38
서울, 45년만의 혹한…대체 왜?
[헤럴드생생뉴스] 지난 12월 서울 날씨가 45년만의 혹한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의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4.5도 낮은 영하4.1도였다. 이는 1967년 12월 영하 4.9도를 기록한 이래 45년 만에 가장 낮은 것이다.평균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4.2도 낮은 영하 7.4도로 1980년과 2005년과 함께...
2013.01.01 11:12
"올해 수출 4.1% 성장, 수입 5.0% 증가 전망"
[헤럴드생생뉴스]올해 경제 여건이 완만하게 회복하며 수출과 수입이 모두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지식경제부는 1일 올해 수출액이 5705억 달러로 작년보다 4.1%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수입은 5455억 달러로 5.0%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무역수지는 250억 달러 가량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했다.지경부는 세계...
2013.01.01 10:57
새해 첫 아기…계사년 새해둥이, 누군가 했더니?
[헤럴드생생뉴스] 계사년 새해가 시작된 1일 0시 00분, 건강한 새해둥이들이 울음을 터뜨리며 엄마의 품에 안겼다. 2013년 새해로 넘어가는 보신각 타종이 시작되자, 뱀띠해를 알리는 2.63kg의 건강한 아기가 태어났다. 5시간의 진통 끝에 새해둥이를 품에 안은 산모는 바로 한미사 씨. 서울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CHA 의과...
2013.01.01 10:54
호주 한국 사찰에 의문의 화재
[헤럴드생생뉴스]호주의 한 한국 사찰에 의문의 화재가 발생,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1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새벽 2시30분(현지시간)께 시드니 서부 자미슨타운에 있는 한국 사찰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이웃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긴급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이미 사찰 내부가 대...
2013.01.01 10:30
새해 첫날 전국에 눈…서울 2.8㎝
[헤럴드생생뉴스]새해 첫날인 1일 서해안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북한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새벽 서해안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전 9시 현재 경남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됐다.현재 서울 2.8㎝, 보령 7.0㎝, 군산 6.4㎝, 서산 5.2㎝, 대전 4.0㎝, 인천·수원...
2013.01.01 10:24
2013 새해 밝히는 지구촌나눔 현장…몽골 메리 워드 센터를 가다
[울란바토르(몽골)=김영상 기자]몽골 울란바토르 시내에서 30분 거리의 외곽. 아담한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간판에는 ‘메리 워드 센터(Mary Ward Center)라고 씌여 있다. 영하 10도의 추위에도 간판에선 포근함이 느껴진다.이곳은 한국 수녀들이 운영하는 몽골 내 자선단체이자 종합복지관 형태의 교육기관이다. 초미옥 수...
2013.01.01 10:24
<포토뉴스> 책읽는 동심
작은 세상이 모여 큰 세상이 되죠. 작은 세상, 책에는 직접 경험할 수 없지만 배울 수 있는 무한한 지식들이 있다. 아이들은 간접적으로 그 세상을 경험하게 된다. 연일 맹추위가 이어지는 31일 오후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를 찾은 어린이들이 독서 삼매경에 빠져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2013.01.01 10:01
<절망을 털어내고…2013 새아침 열다> “난 희망의 증거…술생각 아예 지웠죠”
두부공장 CEO변신 김동남씨하루 소주 5~6병 노숙생활 접고두부 만들며 ‘자활의 삶’ 채찍질“아무리 힘들어도 술은 입에도 대지 않습니다. 인생 밑바닥에서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으니까요.”김동남(52ㆍ사진) 씨는 ‘짜로사랑’이라는 두부공장을 운영하며 어려운 형편의 이웃에게 자활과 자립의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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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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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