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제9호 태풍 종다리 북상 중…한반도 영향권
제9호 태풍 ‘종다리’가 20일 제주에 북상해 한반도가 영향권에 접어들 전망이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 360㎞ 부근 해상에서 9호 태풍 종다리가 발생했다. 중심기압은 1000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은 초속 18m다. 태풍 종다리는 시속 10㎞의 느린 속도로 서...
2024.08.19 09:43
“에어컨 풀로 돌렸는데”… 전기료 걱정에 시민·자영업자 ‘한숨’
두달 가까이 이어진 폭염으로 ‘전기료 폭탄’을 걱정하는 세대가 늘고 있다. 한밤 기온이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는 한달 가까이 지속됐고, 체감온도가 35도를 넘는 날수도 역대급을 기록하고 있다. 7월 전기료 고지서는 이르면 다음주부터 각 가정에 발송되고, 8월 고지서 역시 오는 9월부터 순차 배...
2024.08.19 09:39
신월성1호기, 계획예방정비 후 발전재개
경북 경주에 있는 신월성1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 19일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지난 6월 7일 제8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던 신월성1호기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16일 오후 14시 09분께 발전을 재개해 이날 오전 03시 50분께 전출력에 도달했...
2024.08.19 09:35
인권위, 19일 오후 ‘대북전단의 쟁점과 입법방향’ 토론회
국가인권위원회와 한국헌법학회는 1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북전단의 쟁점과 올바른 입법방향’를 연다고 이날 밝혔다. 헌법재판소가 지난해 9월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의 대북전단 살포금지 조항에 대해 위헌결정을 내리면서 올해 5월 대북단체들이 대북전단 살포를 재개했...
2024.08.19 09:30
정부, 안전 충전기 보급에 주력…관련 예산 등 조정 검토
최근 ‘전기차 포비아(fobia, 공포)’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정부가 안전 충전기 확대에 주력하면서 관련 예산 확보에 나섰다. 19일 정부에 따르면 환경부는 앞으로 화재 예방 기능이 장착된 충전기 등 안전한 충전기 확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전국에 깔린 충전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완속충전기는 과충전 제...
2024.08.19 09:30
손재한 한성손재한장학회 명예이사장 별세
한국인 최초 노벨 과학상 수상자 배출을 목표로 과학 장학 사업을 해 온 손재한 한성손재한장학회 명예이사장이 별세했다. 향년 102세. 한성손재한장학회에 따르면 손 이사장은 지난 16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손 이사장은 지난 2013년 3월 사재 665억원을 출연해 한성 영·수재 장학생 1기 179명을 선발하는 등 지난해...
2024.08.19 09:30
‘36주 낙태’ 병원장 “태아 사산, 시신 화장했다”…‘살인 혐의’ 입증, 어려워지나
논란이 됐던 ‘36주 임신중지(낙태) 브이로그(일상 영상)’가 사실로 드러나면서, 36주된 태아를 수술하는 과정을 유튜브에 올린 산모와 해당 수술을 집도한 70대 병원장이 살인 혐의로 입건됐다. 하지만 병원장은 "(수술 당시) 사산된 아이를 꺼냈고, 태아를 화장했다"고 주장했다. 태아를 화장하려면...
2024.08.19 09:20
"독도는 일본땅?"..日극우, 서경덕 교수 사칭 홍보 논란
독도 지킴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를 사칭한 계정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독도와 욱일기를 홍보해 논란이 되고 있다. 서경덕 교수는 19일 "많은 누리꾼에게 제보를 받아 확인해 본 결과 다양한 사칭 계정으로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었다"며 피해 사례를 공개했다. 서 교수에 따르면 이러한 사칭 계정들은 서...
2024.08.19 09:16
홍준표 "대한민국 건국은 1919년 4월 11일 자명"
홍준표 대구시장이 19일 "대한민국 건국은 1919년 임시정부 수립으로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홍 시장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건국절 논란으로 혼란스럽기 그지없다"며 "우리 헌법에 상해임시정부를 대한민국 법통으로 삼고 있으니 대한민국 건국은 1919년 4월 11일임은 자명하...
2024.08.19 09:13
목숨 건 다이빙?…제주 SNS 다이빙 명소서 사고 잇따라
최근 제주도내 항·포구를 중심으로 다이빙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제주 바다에서 다이빙하던 3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사망했다. 18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56분께 제주시 구좌읍 김녕 세기알해변에서 물에 빠진 익수자를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조된 3...
2024.08.19 09:09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1조2000억원을 준다 해도 외면했다…신반포2차, 평당 950만원에도 시공사 유찰 [부동산360]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한강변 재건축 최대어 신반포2차 재건축조합이 시공사 선정에 나섰지만 경쟁입찰이 무산되며 건설사를 찾는데 실패했다. 3.3㎡ 당 공사비가 950만원에 총 공사비용이 1조 2000억원이 넘는 강남 핵심 사업지 조차 최근 올라버린 공사비로 시공경쟁에 나서는 시공사가 없는 실정이다. 27일 나라장터에 따르면 신반포2차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 재입찰 공고를 냈다. 지난 25일 오후 2시까지 마감한 첫번째 입찰 공고에 현대건설 단 한 곳만 참여하며 유찰됐기 때문이다. 이번 마감은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