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차선 바꾸는 차에 쾅”…'보험사기' 2030 일당 벌금형
고의로 교통사고를 일으켜 보험금을 타낸 '보험사기' 20·30대들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홍다선 판사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모(27)씨에게 최근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이씨와 함께 재판에 넘겨진 9명에게도 각각 300만∼600만원의...
2024.08.03 16:32
휴가 절정 해운대해수욕장은 ‘물 반 사람 반’
찜통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은 3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은 피서객들로 북적였다. 강한 햇빛 속 피서객들은 시원한 바닷속으로 몸을 던져 잠시나마 더위를 식혔다. 여름 휴가철인 7월 말 8월 초를 맞아 해운대해수욕장은 인파가 절정에 달한 모습이었다. 가족, 연인 단위 관광객부...
2024.08.03 16:27
“타는 냄새 난다!” 영월 서부시장 참사 막은 소방관들
새벽 근무 마치고 복귀하던 소방관이 시장 부근에서 나는 타는 냄새를 맡고 곧장 현장으로 달려가 큰 피해를 막았다. 3일 영월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1분께 강원 영월군 서부시장 내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때마침 영월소방서 소속 황창호 소방장, 지형배 소방교, 장석희 소방교가 환자 이송을 마치고 인근...
2024.08.03 15:05
전북 호우 피해 583억원 집계…복구액 1051억원 소요 예상
지난달 8∼10일 전북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액이 6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호우 피해액은 583억원으로, 공공시설 390억원·사유시설 193억원이다. 피해를 복구하는 데 1051억원(공공시설 856억원·사유시설 195억원)이 들어갈 것으로 도는 전망했다. 도는 행...
2024.08.03 14:18
경찰, 숭례문 지하보도 환경미화원 살인 70대 구속영장 신청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새벽 시간대 서울 도심에서 청소를 하던 환경미화원을 살해한 혐의로 7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5시 10분께 중구 숭례문 인근 지하보도에서 중구 용역업체에 소속된 환경미화원인 6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을 받는다...
2024.08.03 12:21
“기성용에게 성폭력 당했다” 폭로자, 기성용측 변호사에 손배소 패소
축구 국가대표 출신 기성용(FC서울·36)의 초등학교 시절 성폭력 의혹을 제기한 폭로자들이 기성용을 대리했던 변호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29단독 이건희 판사는 의혹 제기자 A·B 씨가 기성용의 법률대리인이었던 C 변호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
2024.08.03 11:57
성신여대, 한일 교환학생 지원사업 선정…2학기 29명 파견
성신여자대학교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하는 ‘2024 한일 교환학생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2024 한일 교환학생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국내 대학이 추천한 한국의 우수 교환학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일 미래세대의 교육 교류 강화 및 양국 미래세대 간 상호이해 및 협력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2024.08.03 11:10
묻지마 폭행 피해자, 이번엔 가해자…길가던 아동 폭행 30대 집유
‘묻지마 폭행’의 피해자였던 30대가 같은 범행을 저질러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1단독 권노을 판사는 상해,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3)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청주의 한 공원에서 마주친 10대 청소년에...
2024.08.03 10:14
국민대 2025학년도 ‘무전공’ 1140명 선발…수도권서 가장 많다
국민대학교가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부터 전공자율선택제를 도입하고 미래융합대학(자유전공, 미래융합전공)을 신설한다. 828명(30.4%)을 전공자율선택제 유형1(이하 ‘무전공’)로 선발하고, 자동차융합대학(75명), 경영대학(110명), 법과대학(77명), 건축대학(44명) 등 4개 단과대학 312명(11.5%)은 단과대 내...
2024.08.03 10:11
인천 제철소 야적장서 녹슨 군용 포탄 6발 발견
지난 2일 오후 2시 29분께 인천시 동구 송현동 모 제철소 야적장에서 녹슨 포탄 6발이 발견됐다. 직원이 제철소 스크랩 야적장에서 포탄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은 현장에 출동해 안전조치를 하고 포탄을 군 폭발물처리반에 인계했다. 수거된 포탄은 국군이 사용하는 종류이고 폭발 위험은 없...
2024.08.03 09:35
471
472
473
474
475
476
477
478
479
4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