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성신여대, 11월까지 온라인 취업 박람회…100개사 참여
성신여자대학교가 11월 1일까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 구직자를 위한 ‘2024 좋은 일자리 취업 박람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지난 5일부터 시작된 이번 취업박람회는 고용노동부 지원을 받아 성신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하여 다양한 직무의 일자리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온라인 채용관 형태...
2024.09.22 09:32
대법 “공범 자백, 피고인이 부인하면 증거능력 없어”…법리 재확인
공범의 자백을 피고인이 법정에서 부인하면 증거능력이 없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재차 나왔다. 대법원은 지난 6월에 이어 같은 법리를 재확인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서경환)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은 A씨에 대해 이같이 판시했다. 앞서 2심은 공범의 자백에 대한 증거능력을 인정해 모...
2024.09.22 09:00
죄수복 입은 이재명 가짜 합성 사진 300장 유포 70대 노인, 법원 판단은?
지난 4월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죄수복을 입은 모습의 가짜 합성 사진을 유포한 70대 노인이 법원으로부터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3부(부장 장우영)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70) 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A 씨는 총선을 앞둔 지난 2∼3월 인천시 계양...
2024.09.22 08:57
대법 민사 절반은 ‘소송왕 정씨’…5년여간 3만7000건 제기
대법원이 심리 중인 민사 소송 중 절반은 무분별하게 소송을 내는 ‘소송왕’ 한 사람이 제기한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 대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30일 기준 대법원이 심리 중인 민사 사건은 총 7283건인데, 그중 정모 씨가 낸 소송이 38...
2024.09.22 08:43
남부 집어삼킨 200년만 최악의 폭우…전국서 1500여명 대피
역대급 최악의 폭우로 경상북도 등 7개 시도에서 1500여명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19~21일 남해안과 서해안에는 시간당 100㎜ 내외, 남부지방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50~8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렸다. 경상권해안과 제주도산지에는 최대 500㎜ 이상, 남부지방과 제주도, 충청권, 강원영동에는...
2024.09.22 08:19
갓길에 웬 막대기?…“순간 이상한 느낌 왔다” 80대 노인 살린 이 사람 정체
경찰이 예민한 직감과 눈썰미로 노인을 구조해 화제다. 최근 경찰청 유튜브는 지난달 30일 경찰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진 80대 남성 A 씨를 구조한 사연을 소개했다. 당시 충북 충주 대소원면 36번 국도에서 교통 예방 순찰을 하던 경찰은 갓길에 쓰러진 A 씨를 발견했다. 순찰차 블랙박스 영상에는 도로를 주행하며 순찰하던...
2024.09.21 21:52
울산시, 태풍 ‘풀라산’ 대비 긴급 대책회의 열고 재난대책 추진
울산시가 21일 오전 10시 40분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제14호 태풍 ‘풀라산’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풀라산은 전날 오전 9시쯤 중국 상하이 인근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됐으나, 강한 저기압을 동반한 채 우리나라 남부지방으로 방향을 급선회해 전국적으로 집중호...
2024.09.21 21:13
“폭탄 설치했다” 인천 전세사기 피해건물에 ‘폭탄설치’ 글 쓴 남성 붙잡혀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자 오피스텔 복도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글을 쓴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께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 14층짜리 오피스텔 한 복도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글을 쓴 혐의를 받고 있다. 복...
2024.09.21 21:06
역대급 폭우에 전국서 900여명 대피…부산엔 싱크홀도
“폭염 끝나니 이제는 비가 걱정”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리는 강한 비로 경북 등 6개 시도에서 900여명이 대피했다. 21일 오후 6시 기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호우 대처 상황보고에 따르면 현재까지 대피한 인원은 부산·충북·충남·경북·경남·전남 등 6개 시도, 31개 시군구...
2024.09.21 19:26
한총리 “남부지방 중심 하루 이틀이 고비…한 명 인명피해도 없도록”
한덕수 국무총리가 21일 "이번 호우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앞으로 하루 이틀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행정안전부·기상청 등 관계기관과 집중호우 관련 영상회의를 열...
2024.09.21 19:09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서울 주택 매매량, 8개월 만에 감소했다…악성 미분양 1.6만가구 [부동산360]
‘악성 미분양’이라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 규모가 1만6000가구를 넘어서며 3년 11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한 최근 몇 달 동안 증가세를 보이던 서울 주택 매매량은 8월 들어 주춤한 양상이다.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8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7550가구로 전월보다 5.9%(4272가구) 줄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시장 반등세가 이어지며 미분양 규모가 7∼8월 두 달 연속 감소했다. 수도권 미분양이 1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