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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 53%, “스트로스-칸 정계 복귀 안돼”
성폭행 논란에 휘말린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의 정계 복귀를 프랑스인 절반은 원치 않았다.여론 조사기관 CSA는 25일(현지시간) 스트로스-칸이 다음 달 있을 사회당 대선후보 예비 경선에 나서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비율이 53%에 달했으며 찬성한다는 응답은 23%, 19%는 그가 현재 선발된 6명의 후...
2011.08.26 10:19
잡스, 세상을 바꿨다…산업ㆍ미디어ㆍ문화 혁명 주도…선불교 ‘직관의 힘’ 제품에 반영
“아이폰은 단순한 기계가 아니다. 그것은 문화다.” 25일 전격 사임을 발표한 애플 CEO 스티브 잡스는 IT 산업을 제패하고 미디어 세상을 바꿔 놓은 인물로 평가된다.뉴욕타임스의 칼럼니스트 데이비드 포그(David Pogue)는 26일 기고문을 통해 “잡스의 사임은 IT업계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충격을 줬다”면서 “그가 만들...
2011.08.26 10:15
카다피가 흠모한 ‘여신’ 콘디
“리자, 리자, 리자, 나는 그녀를 아주 사랑한다.”무아마르 카다피의 여신(女神)은 ‘콘디’라는 애칭의 그녀, 전 미국 국무장관인 콘돌리자 라이스였다.리비아 반군은 지난 23일 수도 트리폴리의 카다피 국가원수의 바브 알-아지지야 요새에서 사진첩 한 권을 발견했다. 이 사진첩은 한 흑인여성의 사진으로 빼곡히 채워져...
2011.08.26 10:01
“벌거벗고 창고에 묶여 지낸지 23년…도와주세요”
중국 충칭에 아들을 벌거벗겨 창고에 묶어놓은 채 23년 동안 양육해 온 어머니가 있어 화제다.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올해로 76세인 샤오안롱(Xiao Anrong)씨는 정신지체를 앓고 있는 자신의 친아들 탕쭈화(Tang Zuhuaㆍ40)을 자신의 집 헛간에 체인으로 묶어 23년 동안 길러왔다.누가듣더라도 정신지체 아들을 학대하는...
2011.08.26 09:56
카다피의 마지막 임박했나?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반군 측은 25일(현지시간) 카다피가 은신한 곳으로 추정되는 트리폴리의 한 아파트 단지를 포위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카다피 정권의 심장부 바브 알-아지지야 요새를 점령하고 인근 아파트 단지를 에워싼 반군 세력은 이날 카다피가 아들들과...
2011.08.26 09:40
말벌에 400번 쏘이고도 살은 95세 노인
미국의 90대 노인이 말벌에 400번도 넘게 쏘였지만 목숨을 건져 화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레돈도비치 경찰서는 루이스 토데로(95)란 이름의 노인이 길을 걷가다 일종의 말벌인 킬러비(killer bee) 무리에게 400∼500번 가량의 침을 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무사하다고 25일 (현지시간) 밝혔다. 토데로는 24일 낮...
2011.08.26 09:04
中 희토류, 새로운 해외투자 유치 카드
저가 노동력 메리트가 사라진 중국에서 희토류가 해외투자 유치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뉴욕타임스는 세계 희토류 자원의 94%를 점유하고 있는 중국이 독점적인 지위를 이용해 해외자본을 끌어들이고 있다고 25일 보도했다.희토류는 흙에서 추출하는 희귀 금속으로 하이브리드 자동차, 휴대전화, 에너지 절감형 전구...
2011.08.26 09:02
동성부부 가장 많이 사는 곳은?
미국의 동성 부부는 현재 90만1997쌍, 10년 전에 비해 무려 50%가 증가했다. 이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곳은 어디일까. 2010년 미국에서 동성 부부의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매사추세츠주의 프로빈스 타운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NYT)는 25일(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주립대(UCLA) 윌리엄스 연구소...
2011.08.26 08:18
中 신화통신 ‘김정일 방중’ 이례적 당일 보도
중국 신화통신은 25일 북한의 김정일 북방위원장이 러시아 방문을 마치고 중국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중국의 관영매체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방중소식을 당일에 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화통신은 “러시아 국경에 맞닿은 네이멍구 자치구 만저우리(滿洲里)발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방러 후 ...
2011.08.26 07:58
반군, 카다피 은신 추정 아파트 포위…최후 결전
리비아 반군이 카다피가 은신한 것으로 추정되는 아파트 단지를 포위하며 최후 결전을 벌이고 있다. 로이터 통신 등은 25일 반군이 카다피 정권의 심장부인 바브 알-아지지야 요새를 점령하고 인근 아파트 단지를 둘러싸고 있다고 보도했다. 반군은 이 아파트 단지 건물 안에 카다피가 아들들과 함께 은신하고 있는 것으로 ...
2011.08.26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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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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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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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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