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美·中 정상회담>美하원 민감질문 잇단 공세…胡 필리버스터?
지재권·인권 등 비난 불구느릿느릿 답변으로 시종 여유20분간 대답지연 ‘전술’도의원들 “압박 성과없었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내외의 따뜻한 환대를 받았던 백악관에서와 달리, 20일 미 의회를 방문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싸늘한 대접을 받았다. 이날 미 의원들은 후 주석을 향해 인권, 지적재산권, 환율 문...
2011.01.21 11:12
목에 키스받고 왼팔 마비된 女...왜?
뉴질랜드에서 한 여성이 남편으로부터 목에 열렬한 키스를 받은 뒤 왼쪽 팔이 갑자기 마비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일이 있었다고 뉴질랜드 언론들이 21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크라이스트처치 병원 신경과에 있는 테디 우 박사는 자신이 오클랜드에 있는 미들모어 병원에서 근무할 때 그 같은 환자를 1년여 전 직접 치...
2011.01.21 10:55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에 집중하겠다” 워싱턴포스트 이사직 사임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80)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오는 5월 워싱턴포스트(WP) 이사직에서 공식 퇴진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버핏은 이날 성명에서 경영진이 요청할 경우 지속적으로 도움을 제공하겠지만 이사 임기가 만료되는 5월 퇴진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버핏은 이사직에서 물러나는 이유에 대해 “...
2011.01.21 10:31
美의회, 후진타오에 ‘北 도발 자제’ 설득 요청
미국 의회 지도자들은 20일(현지시간)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에게 북한이 호전적인 행동을 자제하도록 설득해 달라고 요청했다. 공화당 소속 존 베이너 하원의장은 이날 후 주석과 양당 지도부의 비공개 면담을 마친 뒤 발표한 성명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 대해 후 주석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2011.01.21 10:01
38세 구글 새 CEO 래리 페이지...주커버그 대항마?
‘마크 주커버그(27ㆍ페이스북 창업주) 대항마인가’구글의 ‘프론트맨’ 에릭 슈미트(56)가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난다. 구글의 새 얼굴은 젊은 창업주인 래리 페이지(38)다. 구글은 오는 4월4일부터 페이지가 CEO로서 일상적인 경영의 책임을 맡게 될 것이라고 20일 발표했다. 슈미트는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며...
2011.01.21 09:53
중국發 긴축경보로 세계시장 출렁...금리 춘제전 인상 가능성
중국발 ‘경계 경보’가 울리면서 세계 시장이 출렁이기 시작했다. 20일 발표된 중국의 경제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추가 긴축 조치가 전망됨에 따라 국제 증시, 유가, 금값이 일제히 하락하며 요동쳤다. 혹한과 춘제(春節ㆍ설) 수요 증가로 식품가격 상승이 점쳐지고, 연초부터 최저임금 인상 도미노가 이어지면서 향후 ...
2011.01.21 09:47
청바지, 1년 안 빨아도 문제 없어
1년 동안 청바지를 빨지 않았다고 해서 보름 동안 입은 청바지에 비해 오염 정도가 더 심한 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캐나다 앨버타 대학 교수인 뉴질랜드 출신 레이첼 맥퀸 박사는 청바지를 빨아 입지 않는 한 학생을 보고 청바지가 얼마나 더러워질 수 있는 지를 연구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인간 생태학 ...
2011.01.21 09:27
“한 채에 2500억!”…세계 최고가 아파트, 어떻길래...
한 채 가격이 무려 2500억원에 달하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가 베일을 벗었다. 영국의 일간 데일리메일은 19일(현지시간) 세계 최고가 아파트인 런던의 유명 쇼핑거리인 나이츠브릿지에 위치한 ‘원 하이드 파크(One Hyde Park)’가 유명 인사들의 도움으로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말 원 하...
2011.01.21 09:08
“나 수사하는 검사들부터 처벌해야”…性매매 스캔들 伊총리에 ‘비난’
“나를 수사하는 검사들을 처벌해야한다”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총리의 미성년 성매매 스캔들로 이탈리아가 떠들썩한 가운데 스캔들의 장본인인 베를루스코니 총리가 오히려 자신을 수사하는 검사들을 처벌하라며 역공을 취하고 나서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20일 TV로 중계된 연설을 통해 자신의 미성년...
2011.01.21 07:20
가장 인기있는 美 역대 대통령은?
지난 50년간 재임했던 미국 대통령 중에서 존 F.케네디 전 대통령이 미국인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빌 클린턴과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CNN이 지난 14-16일 1014명의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표본오차 ±3%포인트)에 따르면, 지난 50년 사이에 재임했...
2011.01.21 07:13
13541
13542
13543
13544
13545
13546
13547
13548
13549
1355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