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공화당 조지 W.부시 前대통령도 트럼프와 거리두기
미국 공화당 소속으로 대통령을 연임했던 조지 W.부시 전 대통령이 오는 11월 치러지는 미국 대선에서 특정 후보를 공식 지지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8일(현지시간) 미국 NBC와 더힐 등에 따르면 부시 전 대통령 측은 전날 부시 전 대통령 부부가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지를 공개적으로 밝힐 의향이 없다고 전했다....
2024.09.08 20:46
진통제 대신 수돗물 주사한 美 간호사…환자9명 사망
미국의 한 간호사가 마약성 진통제를 빼돌리고, 대신 환자들에게는 수돗물을 주사이 밝혀져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7일(현지 시각)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오리건주 메드포드의 한 병원에서 일하던 간호사인 다니 마리 스코필드가 44건의 2급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병원 관계자는 병세가 악화하거나 사망...
2024.09.08 20:26
70만명 몰렸는데…네타냐후 못 움직인 이스라엘 시위
예루살렘 등 이스라엘 주요 도시에서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최대규모의 시위가 벌어졌지만 베냐민 네타냐후 정부를 압박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밀리면 안 된다는 여론이 만만치 않은 데다, 필라델피 회랑 철수에 부정적인 이스라엘 시민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5일(현지시간...
2024.09.08 17:50
유명 가수들 공연에 암표 행위 만연…오아시스 티켓값도 ‘뻥튀기’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오아시스의 재결합 소식으로 인한 팬들의 기쁨이 가시기도 전에, 고가의 공연 티켓을 되파는 행위인 ‘리셀’(resell)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몇 십만 원에 불과한 티켓값이 1000만원까지 튀어 오르면서 오아시스가 직접 성명으로 경고를 냈을 정도다. 영국 규제 당국 역시 이 같은...
2024.09.08 16:48
"테슬라, xAI 기술 사용 대신 매출 배분 방안 논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가 테슬라에 자사 기술에 대한 접근권을 주는 대신 테슬라의 향후 소프트웨어 매출 일부를 배분 받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현지시간) 복수의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테슬라는 xAI의 AI모델이 자사 첨단 자...
2024.09.08 16:31
"TSMC 美공장 내년 양산 준비 순항…건설·인력비용은 고민"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 미국 공장의 2025년 양산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시보, 경제일보 등 대만 언론은 8일 소식통을 인용, TSMC가 내년 상반기 4㎚(나노미터, 10억분의 1m) 공정 제품을 양산할 예정인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1공장의 진척 상황과 관련해 이...
2024.09.08 16:05
'체포 위협'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결국 스페인 망명
베네수엘라에서 대선 조작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니콜라스 마두로 현 대통령에 맞서며 체포 위협에 직면한 야권 지도자 에드문도 곤살레스(75)가 스페인 망명을 택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델시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부통령은 성명을 내고 "카라카스에 있는 스페인 대사관에서 며칠간 자발적...
2024.09.08 15:48
호주서 서핑으로 경제효과만 매년 2조6000억원…“해역 보호해야”
‘서핑 명소’로 알려진 호주에서 해당 스포츠로 거둬들이는 경제 효과만 2조6000억원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핑이 호주 경제에 주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만큼, 서핑 지역을 보존하기 위한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은 호주에서 서핑에 필수적인...
2024.09.08 15:10
美 9월 금리 인하폭 여전히 안갯속…시장은 25bp에 무게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이달 기준금리 인하가 기정사실화됐지만 인하 폭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일단 25bp(1bp=0.01%포인트)에 무게를 두고 있다. 7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는 9월 25bp 인하 전망...
2024.09.08 14:51
'빈 종이에 펜 하나'…해리스·트럼프, 첫 토론서 2분씩 공방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첫 TV 토론에서 빈 종이와 펜 한 자루만 들고 통치 잠재력을 겨루게 됐다. AFP통신이 8일(현지시간) 정리한 오는 10일 토론 규칙에 따르면 이번 토론은 기본적으로 진행자 질문에 두 후보가 2분씩 답변을 주고받는 식으로 진...
2024.09.08 14:06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