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스프링 어웨이크닝’은 묻는다…“당신의 사춘기는 어땠나요?”
‘당신의 10대는 어땠나요?’작품은 되묻는다. ‘사춘기 시절, 당신은 행복했느냐’고. 누군가에겐 수치스럽고 돌아보기도 싫은, 반대로 마냥 돌아가고 싶은 순수했던 그 시절, 모두 한 번쯤 겪었을 10대 사춘기 시절의 고민과 방황을 들춰낸다. 학교에선 모범생이지만 책을 통해 알게 된 지식으로 진보된 세상을 꿈꾸는 소...
2011.07.07 07:30
손열음 “이건 내 무대다 생각했죠”
손열음(25)은 전형적인 천재형 피아니스트다. 발군의 노력과 타고난 재능이 제대로 만난 경우다. 그의 스승인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손열음에 대해 “굉장히 독특하고 개성이 뚜렷하다. 선천적인 재능이 후천적 요인보다 더 중요하다는 신념을 열음이를 보면서 굳혔다”고 했다. 얼마 전 제14회 차이콥스키 콩쿠르...
2011.07.07 07:27
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 소설로 나온다
거짓말로 시작된 인연. 끝없는 거짓말의 수렁에 빠지는 한 여자와 그녀를 사랑하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 가 소설로 출간된다. 학력위조 라는 실제 있어던 사회적 이슈를 소재로 시작된 이 드라마는 특급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기획 단계부터 화제가 됐으며, 극 중 장미리(이다해 분)의 거짓말...
2011.07.06 18:21
팔순의 고은 시인,첫 사랑 시집 내
팔순의 고은 시인이 비로소 첫 사랑 시집을 냈다. 아내 상화에게 바치는 ‘상화시편:행성의 사랑’(창비)은 개념적 추상적 사랑이 아닌 범부의 현실적 사랑가다. 50년 시 인생동안 그런 사랑을 짓거나 읽거나 한 적 없는 시인이다. 고은 시인은 6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사랑의 노래라면 꿈을 노래하거나 기억으로 잃...
2011.07.06 16:12
2011 제4회 웹진 시인광장 선정 올해의 좋은 시상
웹진 ‘시인광장’(www.seeingwangjang.com)은 제4회 ‘웹진 시인광장 선정 올해의 좋은시’의 수상자로 김명인 시인과 심보선 시인을 공동수상자로 선정했다. 시인광장 심사위원회는 본선에 오른 10편의 작품가운데 김명인 시인의 ‘문장들’과 심보선 시인의 ‘인중을 긁적거리면서’를 공동수상작으로 결정했다...
2011.07.06 11:44
“악보없이 자유로운 산조…키스자렛 즉흥연주 같아”
“산조(기악독주곡)는 마음이 중심이 되는 음악입니다. 기교는 따라가는 거죠. 대가의 음악이란 손놀림이 빠르다는 관점이 아니거든요. 키스 자렛을 보세요. 음악을 갖고 놀잖아요. 스스로 음악 속 깊이 들어가서 관객이 따라오도록 하죠. 산조가 바로 키스 자렛 같은 음악이에요.”산조와 시나위, 굿 음악을 모태로 우리 음...
2011.07.06 09:50
직장인 87%, ‘번 아웃 신드롬’ 위험 적신호
직장인 87%, ‘번 아웃 신드롬’ 위험 적신호 한국 근로자의 연간 근무시간은 2256시간.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1위다. 반면 여가시간에서는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이렇듯 성공 지향문화에 익숙한 한국의 기업문화 속에서 과도한 근무를 지속하다 보면 자칫 ‘번 아웃 신드롬...
2011.07.06 08:58
뚝심 있는 메세나, ‘클래식 한류’의 밑거름 되다
얼마전 제14회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무려 5명의 한국인이 수상했다. 한 콩쿠르에서 5명이라는 숫자만으로도 놀랄 만한 성적인데, 그 중 무려 4명이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지원해온 ‘금호 영재’ 출신이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최근 해외 무대에서 선전하고 있는 젊은 예술인의 활약 뒤에는 국...
2011.07.06 07:55
‘바람곶’ 원일 감독 “산조는 키스자렛같은 음악이죠”
“산조(기악독주곡)는 마음이 중심이 되는 음악입니다. 기교는 따라가는 거죠. 대가의 음악이란 손놀림이 빠르다는 관점이 아니거든요. 키스 자렛을 보세요. 음악을 갖고 놀잖아요. 스스로 음악 속 깊이 들어가서 관객이 따라오도록 하죠. 산조가 바로 키스 자렛 같은 음악이에요.”산조와 시나위, 굿 음악을 모태로 우리 음...
2011.07.06 07:36
파주출판도시, ‘걷고 싶은 책방거리’ 만든다
뛰어난 건축물로 유명한 파주출판도시가 15년만에 걷고 싶은 책방거리로 다시 태어난다. 파주출판도시 책방거리위원회 송영만(효형출판) 위원장은 “ 파주시와 출판사가 절반씩 부담해 30억원의 예산을 들여 북 시티의 두 축의 거리를 연말까지 70여개 책방이 있는 거리로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송 위원장은 5일 프레...
2011.07.05 13:53
5171
5172
5173
5174
5175
5176
5177
5178
5179
5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서울 주택 매매량, 8개월 만에 감소했다…악성 미분양 1.6만가구 [부동산360]
‘악성 미분양’이라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 규모가 1만6000가구를 넘어서며 3년 11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한 최근 몇 달 동안 증가세를 보이던 서울 주택 매매량은 8월 들어 주춤한 양상이다.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8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7550가구로 전월보다 5.9%(4272가구) 줄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시장 반등세가 이어지며 미분양 규모가 7∼8월 두 달 연속 감소했다. 수도권 미분양이 1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