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부동산360
부동산360
2020년 끝까지 ‘논스톱’한 집값 상승세…설 민심 ‘주의보’ [부동산360]
매매가와 전세가가 동시에 역대급으로 상승한 2020년은 결국 12월 마지막주까지도 멈추지 않고 오름세를 유지했다. 2021년에는 문재인 정부가 지난 3년간 이뤄낸 ‘서울 집값의 급격한 상승’에 반전이 생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국부동산원이 지난달 31일 발표한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매매가격...
2021.01.01 14:31
영끌은 아무나 하나…중산층도 “서울에 내 집 마련 힘들어” [부동산360]
‘영끌’. 국어사전엔 등재되지 않은 단어지만 한국사회에서 이 말을 모르는 사람은 잘 없을 듯하다. 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을 받는다는 용례로 쓰인다. 그리고 그 대출금으론 아파트를 산다. 2019년12월30일부터 2020년12월30일까지 1년 동안 포털사이트에 서 ‘영끌’을 가장 많이 찾은 날은 2020년...
2021.01.01 12:01
3.3㎡당 1억원 속속…천정부지 초고가 아파트[부동산360]
서울 강남권에서 3.3㎡당 1억원에 달하는 아파트 거래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올 들어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서울에서 수도권, 지방으로 차례로 확산한 가운데 한동안 관망세가 뚜렷했던 초고가 아파트 시장도 다시 꿈틀대는 모습이다. 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초구 잠원동 ‘아크로리버뷰신반...
2021.01.01 08:59
코로나로 멈춘 경매시장…그래도 뜨겁다[부동산360]
지난달 15일 서울 서부지법 경매7계. 감정가 7억500만원인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우물골 전용면적 101.5㎡가 처음 경매에 나와 8억3010만원에 낙찰됐다. 6명이 입찰해 경쟁을 벌인 결과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118%로 치솟았다. 같은 날 이 법원에선 감정가 8억3400만원인 진관동 은평뉴타운폭포동 전용 1...
2021.01.01 06:01
전국 돌고 다시 서울로…서울 아파트값, 5개월 만에 최대 상승 [부동산360]
서울 아파트값이 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전국의 주요 도시 111곳이 규제지역으로 묶인 가운데 다시 강남권을 비롯한 서울로 수요가 몰리는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은 12월 넷째 주(28일 기준) 서울의 주간 아파트값이 0.06% 올라 지난주(0.05%)보다 상승폭을 키웠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주 상승률은 올해 7&mid...
2020.12.31 13:59
경제전문가 100인, 부동산 해법은 “규제완화와 민간공급 확대”[부동산360]
새해 부동산 해법은 ‘규제 완화를 통한 민간공급 확대’다. 현 정부의 규제 중심 부동산 정책에 낙제점을 매긴 민간 경제 전문가 100명은 지금부터라도 공급확대가 절실하다고 조언했다. 변창흠 새 국토교통부 장관 등장과 함께 정부가 새로 꺼내는 ‘공공 중심 공급 확대’에 대해서는 효과가 제한적...
2020.12.31 10:48
1월 ‘역대 최대’ 5만여 가구 분양…위례, 용인, 수원 등 인기지역 눈길 [부동산360]
시세 보다 저렴한 새 아파트가 1월 대거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위례신도시, 수원, 용인 등 인기지역 물량도 있다. 새해 2월 19일부터 분양가상한제 주택에 실거주 의무가 부과되면서 시행 이전인 1월 분양하는 단지들이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021년 1월 전국 분양물량(임대 제외)은 총 5...
2020.12.31 10:00
“왜 사유재산권 침해하느냐”…‘1가구 1주택법’에 2만여명 “반대” [부동산360]
1가구 1주택 보유·거주 원칙을 명문화한 이른바 ‘1가구 1주택법’이 최근 입법 예고된 가운데 국민 2만명 이상이 반대 의견을 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회입법예고시스템에 따르면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주거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2만408명이 의견을 제출했다. 소수를 ...
2020.12.31 08:33
신축년 집값, 민간도 정부기관도 ‘상승’ 한목소리 [부동산360]
“입주물량 감소, 전세가격 상승 등으로 2021년 주택매매가격은 오른다. 다만 주택시장 안정화 정책의 영향 등으로 상승폭은 둔화될 전망이다.”(한국은행) “2021년 전국 주택가격은 상승한다. 저금리, 풍부한 시중 유동성, 전세가격 급등 등이 매매가격을 끌어올릴 주요 요인이다.”(우리금융경영연구...
2020.12.31 07:27
“다주택비율 높을수록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줄어” [부동산360]
다주택비율이 높을수록 서울의 아파트값 상승폭이 줄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주택 보유 억제가 집값 안정에 절대적이라는 투기억제론자의 주장과 정반대의 분석이다. 30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지난 10년간 아파트값 등락의 영향 요인을 분석한 결과 수급불균형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선 다주택...
2020.12.30 15:45
541
542
543
544
545
546
547
548
549
5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