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언박싱
언박싱
“코코야, 홍삼 먹자” …다채로워진 반려견 건기식 [언박싱]
강아지도 가족 구성원이 됐다. 펫팸족(Pet+Family)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사람의 건강만큼 반려견의 건강도 중요해졌다. 이에 반려견을 위해 사료 등의 식사 외에 홍삼이나 유산균 제품처럼 다양한 건강보조식품을 챙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 26일 G마켓에 따르면, 지난해 반려견 건강보조식품 판매는 전년 대비 8% 늘었...
2021.03.26 10:52
야구단에 ‘쓱배송’ 보낸 신세계, 마케팅전 개막했다[언박싱]
이마트와 SSG 로고 등으로 새 옷을 갈아입은 인천 ‘SSG랜더스필드’가 25일 첫 공개되면서 신세계그룹의 야구단 마케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유통 라이벌’ 롯데그룹의 야구단 롯데자이언츠도 계열사와 시너지를 내는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야구장에서 ‘추추빵빵’ 먹을까 2...
2021.03.26 10:36
‘MZ세대가 끌고 체험매장이 밀고’…봄바람 부는 가구업계 [언박싱]
# 롯데백화점 노원점은 최근 10년 만에 리뉴얼하면서 7층 리빙전문관에 ‘재택근무용 거실’과 ‘아빠의 서재’ 등 다양한 콘셉트를 담은 인테리어 공간을 선보였다. 또한 수입가구존을 확대하며, 덴마크 글로벌 조명 브랜드 ‘루이스폴센’도 다음달 문을 열 예정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
2021.03.25 10:44
‘중고나라’ 품고 이베이·요기요 ‘눈독’…롯데 승부수는 ‘M&A’ [언박싱]
“이제 시끄러워질 때가 되지 않았습니까.”(롯데그룹 관계자의 말) 롯데가 인수·합병(M&A) 등 외부 수혈을 통한 신사업 강화로 본격적인 반격에 나선다. 최근 e-커머스(전자상거래)업계의 지각변동 속에서도 실적 부진 등 침체된 분위기로 조용한 행보를 보이던 롯데가 달라진 것이다. 롯데는 그룹 차...
2021.03.24 10:33
미리보는 유통업 주총 “신수종 사업·2세 책임경영” [언박싱]
이번주부터 주요 유통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그간 유통업계가 미래 먹거리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만큼 사업목적에 신사업을 추가하는 기업들이 어느 해보다 많았다. 이와 함께 2세 책임경영이 본격화하면서 농심이나 대상 등 일부 식품기업은 2세 경영진을 사내이사 및 등기임원으로 선임하는 안건...
2021.03.23 10:42
여성을 코르셋에서 해방시킨 '뽀아레'…신세계의 10년 숙원의 럭셔리 화장품으로 재탄생[언박싱]
신세계그룹이 10년 숙원의 명품 브랜드 육성에 본격 나선다. 공교롭게 출발점은 여성을 코르셋으로부터 해방시킨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잘 알려진 ‘폴 뽀아레(Paul Poiret)’이다. 2015년 폴 뽀아레(Paul Poiret) 상표권 인수 당시 그렸던 ‘자체 명품 브랜드 육성’ 그림이 본 궤도에 오른 셈이다. 그...
2021.03.22 10:54
‘MZ세대 감성 저격’ 성공한 CU, GS25 제치고 편의점 수 1위 등극 [언박싱]
편의점 CU가 30개월만에 점포 수 기준 편의점 업계 1위를 재탈환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CU의 점포 수는 1만4923개로, 1만4688개 점포 수를 보유한 GS25보다 235개 많았다. CU 점포는 수는 그 전해 말 대비 1046개 늘었다. 앞서 GS25는 2019년 말 점포 수 1만3918개를 기록해 업계...
2021.03.21 08:35
“백화점 몰려간다”…매출 40%↑·보복소비 봇물 터지나[언박싱]
지난달 백화점 매출액이 전년대비 40%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산이 시작된 지난해 초부터 백화점 소비가 줄어든 데 따른 기저효과가 크지만 그간 억눌린 소비가 늘어나는 ‘보복소비’ 성격도 짙다는 분석이다. ‘역대급’ 증가율, 기저효과+보복...
2021.03.20 08:02
‘번쩍 배달’이 뭐길래…배민 라이더는 파업을 선언했나 [언박싱]
배달의 민족의 빠른 배달 서비스 ‘번쩍 배달’을 두고 배민과 라이더 간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라이더 측은 번쩍배달로 인해 라이더 수입이 크게 줄었다는 입장이다. 19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서비스일반노동조합 배민라이더스지회(이하 배민라이더스 노조)는 송파구 우아한형제들 본사 앞에서 '번쩍배달...
2021.03.19 20:01
이것도 쿠팡 효과?!…새벽배송 업체 마켓컬리·오아시스 올해 진검승부[언박싱]
연간 2배 이상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새벽배송 시장이 올해 ‘피 튀기는 경쟁’이 예고된다. 쿠팡의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이후 신세계그룹의 SSG닷컴은 물론 마켓컬리, 오아시스 등 관련 업체들이 저마다 사업확대 계획을 밝힌 상태다. 특히 마켓컬리와 오아시스는 새벽배송 전문 업체로, 올해 진검승부를...
2021.03.19 11:03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