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언박싱
언박싱
백화점 떴다 하면 ‘대박’…실험실 다이아로 쓴 ‘父子성공 신화’ [언박싱]
“중학생 때부터 아버지 일을 물려 받아겠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저도 아버지 덕에 자연스럽게 다이아몬드에 관심을 갖게 됐고 미술을 배우게 됐죠.” 실험실 다이아몬드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일찍이 국내 최초로 실험실 다이아몬드를 생산하고 나선 기업이 있다. 혜성처럼 등장한 스타트업도 아닌, 3...
2023.10.22 12:51
“月 90만원 아꼈다”…고물가에 ‘현금 다이어리’도 등장 [언박싱]
“현금을 쓰면 소비를 줄일 수 있을 거 같아서 시작하게 됐어요. 월급 받으면 30만원은 체크카드에, 현금은 60만원을 뽑아서 매주 12만원씩 예산 계획을 세웁니다. 선저축 2만원, 나머지 금액은 월~금요일 각 1만원, 나머지는 주말 비용으로 쓰도록 바인더에 넣어두죠.” 30대 직장인 안모 씨는 최근 6개월 넘게 ...
2023.10.22 10:51
신세계 아울렛에 ‘캐치! 티니핑’ 캐릭터 등장한 까닭 [언박싱]
10월 첫 주말이었던 7~8일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는 가족 고객으로 장사진을 이뤘다. ‘어린이의 대통령’이라고 불리는 ‘캐치! 티니핑’ 콘텐츠를 구경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총 주차 대수가 두 자릿수나 늘어날 정도였다. 부산·파주서 ‘캐치! 티니핑&rsq...
2023.10.21 10:51
[르포] “3000만원짜리 소파·럭셔리 조명”…29CM, ‘리빙 쇼룸’ 오픈한 까닭 [언박싱]
무신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편집숍 29CM이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를 선보이는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했다. 400만원에 이르는 ‘조명계의 명품’ 플로스부터 3000만원에 달하는 최고급 이탈리아산 소파까지 고급 취향을 오프라인 공간에 구현했다. 29CM는 20일 프리미엄 리빙 디자이너 브랜드를 주력으로 선보이는 &...
2023.10.20 17:12
‘尹 대선공약’ 영향?…유통가, 광주에 투자를 늘리는 이유 [언박싱]
유통가에서 광주가 ‘뜨거운 감자’다. 신세계그룹과 현대백화점그룹이 복합쇼핑몰 사업을 추진 중인 데다 롯데아울렛도 최근 100평 규모의 증축공사를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후보 당시 광주에 복합쇼핑몰을 짓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뒤 유통사들이 이에 호응하며 투자를 늘리는 모양새다....
2023.10.20 10:35
현대백화점 판교점, ‘명품 패션’ 대대적 리뉴얼 [언박싱]
현대백화점이 11월까지 주요 럭셔리 패션 브랜드 매장 리뉴얼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국 점포 중 매출 1위를 차지한 판교점을 비롯한 주요 점포에서 명품 브랜드 매장을 연이어 오픈하며 연말 쇼핑 수요를 잡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19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9월 말부터 판교점의 명품 패션 브...
2023.10.19 15:34
[르포] “70%가 외국인”…얼어붙은 소비에도 붐비는 광장시장, 왜? [언박싱]
“이제 외국인 없으면 장사 못해요. 예전에는 김하고 명란젓만 사갔는데 요새는 간장게장·낙지젓갈까지 다양하게 찾습니다. 맛있다고 게껍데기까지 씹어먹는 손님도 있어요.”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서 50여년간안 반찬가게를 운영 중인 추귀순(77) 씨는 최근 시장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었음을 체감...
2023.10.19 11:41
‘블랙아웃’ 면했다…NS홈쇼핑·LG유플 ‘송출수수료’ 극적 합의 [언박싱]
송출수수료 갈등을 빚던 NS홈쇼핑과 LG유플러스가 극적으로 합의하며 ‘블랙아웃’ 사태를 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NS홈쇼핑과 LG유플러스는 전날 송출수수료와 관련해 합의에 도달했다. 이에 따라 양사의 협상을 중재 중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대가검증협의체도 수수료 검증...
2023.10.18 15:14
신세계표 ‘아트 마케팅’ 효과…SSG닷컴 미술품 거래액 ‘껑충’ [언박싱]
신세계그룹이 그동안 공들인 ‘아트 마케팅’의 효과를 보고 있다. 지난달 국내에서 열린 ‘프리즈 서울’ 등 국내외 예술 활동 후원으로 아트 비즈니스를 펼친 이후 미술품 거래액이 급증하면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2일까지 한 달간 SSG닷컴에서는 미술품 거래액이 전월 대비...
2023.10.17 15:51
“기왕 먹는 한끼, 컵라면 말고 콜라겐”…편의점서도 ‘건강관리’ [언박싱]
“기왕 먹는 거 편의점에서도 잘 챙겨 먹어야죠.” 17일 서울 중구 명동 일대 편의점에서 만난 직장인 송모(34) 씨가 콜라겐 드레싱이 들어간 닭가슴살 샐러드와 콜라겐 음료로 7000원어치 한 끼를 때우며 말했다. 그는 “최근 들어 컵라면을 거의 사 먹지 않았다”며 “버틸 수 있는 체력을 만들...
2023.10.17 15:21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