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언박싱
언박싱
“백화점 브랜드가 왜 여기에” SSG·네이버, D2C 칼 뺐다 [언박싱]
명품 브랜드 톰 포드는 국내 정식 자사몰을 다름 아닌 SSG닷컴에 열었다. 시세이도그룹의 색조 화장품 브랜드 나스와 리빙 브랜드 엔트레디션도 한국 공식몰을 네이버에서 운영하기 시작했다. 위 사례처럼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들이 국내 이커머스기업들과 손잡고 ‘소비자직접판매(D2C·Direct to Consumer)&rs...
2022.12.19 10:25
일본서 난리 난 ‘한국스러움’…K-뷰티, 수입 1위 찍었다 [언박싱]
“요즘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는 ‘한국스러움’ 자체를 소비하고 있다.” (정소연 교보증권 연구원) “과거에만 해도 ‘한국 화장품’ 카테고리를 별도로 구분했는데, 최근에는 딱히 한국 화장품이라는 인식 없이 구입하는 일본인 소비자들이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 (이시...
2022.12.18 09:01
‘젊은 롯데’ 뼛속까지 혁신 시동…“현실 안주 끝났다” [언박싱]
“연공서열·성별·지연·학연과 관계없이 최적의 인재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철저한 성과주의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 5차례나 ‘도전’을 언급했던 올해 초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이 같은 신년사 그대로였다. 당초보다 보름 가량 늦어진 2023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신 회장의 결단은 ...
2022.12.16 10:36
골프웨어 지고 스키복 뜨고…엔데믹에 뒤집힌 스포츠패션 [언박싱]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에 야외 스포츠 활동이 본격적으로 늘면서 스포츠 패션의 판도가 뒤바뀌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맞물려 MZ(밀레니얼+Z)세대에 큰 인기를 끌던 골프웨어는 겨울철 비수기까지 겹쳐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반면, 지난해까지 주춤했던 스키 관련 상품은 불티나게 팔리는 중이다. 16일 G마켓에 따르...
2022.12.16 10:05
‘에루샤’ 명품 무료 감정 나선 네이버…“짝퉁시 300% 보상” [언박싱]
네이버가 명품 쇼핑을 강화하고 있다. 네이버는 최근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에서 정품 인증을 대신해 주는 ‘검수 대행’ 서비스를 정식화, 공식 출시했다. 정품 검증 능력이 플랫폼 신뢰도의 척도가 되면서 단순 ‘중개인’을 넘어선 ‘보증인’ 역할을 키우는 것이다. 네이버쇼핑 럭셔리관에...
2022.12.12 11:22
‘크리스마스 할인전’이 일주일이나 앞당겨진 진짜 이유 [언박싱]
통상 12월 3주차부터 크리스마스 할인 행사를 전개한 유통업계가 올해는 이보다 앞선 12월 2주차로 행사 시작일을 당겼다. 이에 따라 행사 기간은 평년보다 5~8일가량 늘어났다. 크리스마스뿐만이 아니다. 지난달 25일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시작된 할인 행사도 평년보다 일주일 이상 앞당겨졌다. 할인 폭도 최대 90%로 ...
2022.12.10 08:01
면세점 1위 명품 ‘갈색병’, 온라인서 2만원에 산다고? [언박싱]
올리브영 온라인몰, 네이버쇼핑, 카카오톡 선물하기, 뷰티컬리, SSG닷컴, G마켓·옥션, 롯데온까지…. 이 모든 이커머스기업에서 너도나도 ‘우리가 최저가’라며 12월 들어 유난히 강조하는 기획 상품이 있다. 바로 ‘갈색병’이다. 에스티로더 에센스인 갈색병은 3년 전만 해도 해외 여행...
2022.12.08 09:52
고물가·고금리에 허리띠 졸라매더니…한우 가격 ‘뚝뚝’ [언박싱]
비싼 가격으로 인해 큰마음 먹고 사 먹던 한우 가격의 하락세가 최근 심상치 않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고공행진하던 한우 가격은 고물가·고금리 시대에 소비심리 위축으로 수요는 점차 둔화되는데, 공급은 오히려 늘어나 가격 하락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6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5일 도매시장...
2022.12.06 09:42
‘더 큰 소비’ 위해서라면…내년 新소비 트렌드 ‘효율 감각’ [언박싱]
“불황이라고 지갑이 완전히 닫히지는 않는 법, 더 큰 소비를 위한 전략적 소비가 ‘효율’이라는 이름으로 보편화된다.” 대홍기획이 내년도 소비 트렌드를 전망한 ‘2023년 소비를 이끄는 7개의 라이프 시그널’ 리포트를 발표하고 ‘효율의 감각’을 핵심 키워드로 꼽았다. 이는...
2022.12.04 08:01
예상밖 뒤늦은 추위에…유통·패션업계 ‘겨울 아우터전’ 총공세 [언박싱]
“예상대로 흘러가는 게 없다.” 최근 들어 유통·패션가에서 자주 오르내리는 말이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기록적인 가뭄과 폭염으로 면화 가격이 올랐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강달러로 물류비가 증가했다. 11월 들어서는 한 달 가까이 이상고온 현상이 이어져 업계 기대에 못 미치는 겨울 아...
2022.11.28 09:25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서울 주택 매매량, 8개월 만에 감소했다…악성 미분양 1.6만가구 [부동산360]
‘악성 미분양’이라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 규모가 1만6000가구를 넘어서며 3년 11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한 최근 몇 달 동안 증가세를 보이던 서울 주택 매매량은 8월 들어 주춤한 양상이다.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8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7550가구로 전월보다 5.9%(4272가구) 줄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시장 반등세가 이어지며 미분양 규모가 7∼8월 두 달 연속 감소했다. 수도권 미분양이 1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