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지구,뭐래
지구,뭐래
“세상을 움직일 것”…컴업이 주목한 친환경 스타트업, 어떤 서비스길래 [지구, 뭐래?]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COMEUP) 2022’이 최근 막을 올린 가운데, 친환경 솔루션을 내건 스타트업이 다수 등장해 행사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컴업은 전 세계 스타트업과 투자사가 모여 교류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다. 2019년까지 중소벤처기업부가 국내 위주로 운영하던 ‘벤처창업...
2022.11.11 06:01
1조원 쓰면 22조원을 아낄 수 있다[지구, 뭐래?]
기후재난 예고 시스템 ‘개발도상국에서 이런 시스템이 8억 달러(약 1.1조원)만 지출하면, 연간 최대 160억 달러(약 22.2조원)의 손실을 피할 수 있다.’ 세계적응위원회(Global Commission on Adaptation)가 전망한 효과다. 이 시스템은 바로 기후재난을 전 세계적으로 조기에 경보하는 시스템, 다중 위험 조기...
2022.11.09 06:01
연간 84억개 쓰레기, 어떡할까요?[지구, 뭐래?]
‘8,400,000,000개’ . 한 해 국내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플라스틱컵 개수다. 84억개를 남한 전체 인구가 썼다고 가정하면, 한 명당 1년에 약 160개를 사용한 꼴. 가장 흔하게 쓰면서 가장 흔하게 버리고 있는, ‘플라스틱 공화국’의 상징 격이다. ‘300원’. 일회용컵 하나당 지불해야...
2022.10.28 09:04
커피값에 추가될 300원…‘이것’ 떼면 못 돌려받는다 [지구, 뭐래?]
‘일회용 컵 보증금제’는 카페 등에서 음료를 일회용 컵에 받을 때 음료값에 보증금 300원을 더 내고, 빈 컵을 반납하면 이 돈을 돌려받는 제도다. 국가가 법률로서 보증금제를 시행한 건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이 제도의 성공 여부에 세계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는 이 제도를 전국적으로 적용하기 앞서 먼...
2022.10.28 09:00
[영상] 일회용 컵 보증금제, “도대체 얼만데? 어디에 반납해?” [지구, 뭐래?]
“아무래도 편의점에서 일회용 컵을 많이 쓰니, 편의점에 반납하면 되지 않을까요? 주민센터에 반납하면 되려나?” 세종시에서 만난 시민의 반응이다. 일회용 컵 보증금제 시행(12월 2일)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우선 적용되는 지역은 세종시와 제주도다. 한 달 뒤부턴 일회용 컵을 쓸 때 매장에 보증금을 ...
2022.10.28 08:59
[영상] 커피 살 때 추가 결제된 300원, 돌려받는 방법은? [지구, 뭐래?]
일회용컵 보증금제 시행(12월 2일)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선 적용되는 지역은 세종시와 제주도인데요. 이 제도의 적용을 받는 매장에 가면 일회용컵에 음료를 받을 때 300원의 보증금을 추가 지불해야 합니다. 소비자로선 가격 인상으로 오인될 수 있을 텐데요, 그만큼 제도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참여가 중요...
2022.10.28 08:59
1600억 그림에 으깬 감자 끼얹기…이 분들, 왜 이러는 걸까요 [지구, 뭐래?]
최근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강조하려는 활동가들이 세계적 명화에 음식물을 뿌리는 시위를 잇달아 벌이고 있다. 환경 문제 대응에 미온적인 각국 정부와 기업, 소비자에 충격을 주기 위한 목적이지만, 극단적이고 위험한 시위 전술에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는 이들이 적지 않다. 최근 CNN 방송 등에 따르면, 환경단체 &lsquo...
2022.10.27 06:01
코로나 펜데믹 땐 온실가스 줄더니 엔데믹 땐 다시 늘었다[지구, 뭐래?]
코로나의 역설 2020년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년 대비 6.4% 감소한 6억5622만t으로 확정됐다. 2018년을 정점으로 2년 연속 감소세다. 온실가스 감축 노력의 성과일까? 사실 진짜 이유는 코로나의 역설이다. 경기침체로 경제활동이 위축되면서 온실가스 배출량도 자연스레 감소했다. 코로나 엔데믹(풍토병화)에 따라 경제...
2022.10.26 06:01
정부도 보증 없는 일회용컵 보증금제 [지구, 뭐래?]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일회용컵 보증금제.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다. 원래 지난 6월 시행키로 약속한 제도이지만 12월로 연기했다. 그러더니 이번엔 전국이 아닌 제주특별자치도와 세종특별자치시에 한해 도입하기로 한다. 사실상 또 연기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전형적인 탁상행정이 맞다&...
2022.10.19 06:01
재활용 가능하지만 ‘재활용 어려움’…“어쩌라는 걸까” [지구, 뭐래?]
쓰레기를 분리배출할 때 실제 분리배출표시 도안을 보고 버리는 경우는 많지 않다. 통상 우리는 비닐처럼 생긴 건 ‘비닐’ 분리함에, 플라스틱처럼 생긴 건 ‘플라스틱’ 분리함에 버린다. HDPE, LDPE 등 어려운 분류는, 일반 시민들 눈에는 잘 들어오지 않는다. 그렇다면 분리배출표시 도안은 도대체...
2022.10.17 06:0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