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이런정치
이런정치
더 꼬인 국회 원 구성 논의…여야 마지막 협상카드 ‘주목’ [이런정치]
여야 원 구성 협상에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다. 법제사법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1년씩 번갈아 맡자는 국민의힘 제안에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제한을 역제안 했는데, 서로 받아들이지 못해 매듭이 더 꼬였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이번 주말을 협상 마지노선으로 못박았는데도 여야가 공회전...
2024.06.20 09:45
상임위 속도전 민주, 업무보고 이어 청문회로 대여 압박[이런정치]
국회 상임위원회별로 속도전에 나선 더불어민주당이 청문회 카드를 꺼내들면서 정부·여당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민주당이 위원장 자리를 확보하면서 속속 회의를 시작한 각 상임위들이 간사 선임 후 업무보고 진행에 이어 해당 기관장 등 관계자들의 출석을 사실상 강제할 수 있는 청문회를 바로 추진하는 것...
2024.06.19 11:03
국민의힘, 상속세 50→30% 하향 검토…민주당은 “재정파탄 청문회” 맞불 [이런정치]
국민의힘이 상속세 최고세율을 현행 최대 50%에서 30%선까지 낮추는 방안을 검토한다. 지난 16일 대통령실에서 제안한 종합부동세 폐지 및 상속세 완화 방침과 속도를 맞추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다만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세수부족의 책임을 묻기 위한 ‘재정파탄 청문회’를 예고하고 있어 상속세법 개정에 난관...
2024.06.19 10:24
21대선 과방위 통과만 220일 걸렸지만…방송4법, 4일만에 속전속결 [이런정치]
‘방송4법(3+1법)’이 국회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법안 상정 4일 만에 의결됐다. 지난 21대 국회에서 기존 방송3법이 법안 발의 220일 만에 과방위를 통과했던 것과 대조적인 속도다. 민주당이 총선 민심을 명분으로 빠른 입법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법사위로 넘어간 법안은 본회의 표결까지...
2024.06.19 10:03
한동훈 이번 주말 당대표 출마 가닥, 러닝메이트 막판 역할 분담 중[이런정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당대표 출마 채비를 마치고 러닝메이트 후보군의 ‘역할 분담’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 위원장의 공식적인 출마 선언은 오는 23~24일 진행될 당대표 후보 등록 기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 위원장은 최근 자신의 당대표 출마와 함...
2024.06.19 10:00
李 ‘애완견 발언’ 진화했지만…엄호사격이 더 독했다[이런정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언론을 ‘애완견’으로 비유하며 불거진 막말 논란이 이 대표의 직접 진화에도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19일 오전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이 대표의 ‘애완견’ 발언에 대해 “(언론이) 감시견 역할을 해야 되는데 ...
2024.06.19 09:51
추미애 “‘Dog’은 예전부터 언론에 붙여진 별칭”…민주 잇따라 李 엄호[이런정치]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Dog’은 예전부터 언론에 붙여진 별칭이었다”고 적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지난주 언론을 비판하면서 ‘검찰의 애완견’이라고 한 것에 대한 두둔으로 풀이된다. 추 의원은 이날 올린 글에서 “언론은 물어야 한다. ...
2024.06.18 14:10
상임위 11대7, 18대0 가를 우원식의 ‘마지노선’ [이런정치]
우원식 국회의장의 원 구성 합의 촉구 ‘승부수’에 여야가 다시 테이블 앞으로 모였다. 상임위원장 배분을 11(더불어민주당)대 7(국민의힘)로 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오래 기다릴 수 없다고 우 의장이 못박으면서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은 ‘마지노선’을 둔 협상으로 흐르게 됐다. 여야 모두 이번 ...
2024.06.18 10:14
‘어대한’ 향한 친윤의 견제구…與 중진들은 “분열보단 단합” 갈등부각 경계 [이런정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등록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한동훈 대세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 압도적인 여론 지지율을 등에 업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출마가 임박한 가운데 ‘찐윤’(진짜 친윤석열) 그룹에서 ‘한동훈 대세론’에 견제구를 날리는 형국이다. 국민의힘...
2024.06.18 10:08
‘종부세 완화’ 당정대 공감대에도…與, 원구성 파행에 ‘진퇴양난’[이런정치]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대통령실이 띄운 세제 개편 논의에 대해 “기본적인 방향은 맞다”며 추가 당정 논의를 예고했다. 종합부동산세(종부세)의 경우 앞서 개최된 국민의힘 재정·세제개편특별위원회에서 당은 완화 필요성을 공유했고, 정부는 주택가액 합산 과세 방식을 통한 완화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
2024.06.17 10:46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