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이런정치
이런정치
‘포스트 이준석’ 찾기 나선 개혁신당…천하람·허은아·조응천 주목[이런정치]
개혁신당이 본격 당권 레이스에 돌입했다. 창당 때부터 개혁신당의 ‘정체성’으로 불려온 이준석 대표가 일찌감치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원외 당대표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모습이다. 허은아 수석대변인, 이기인 최고위원 등 개혁신당 ‘원년멤버’와 더불어민주당 출신의 조응...
2024.04.26 10:24
李-曺 만났지만…친명계 “교섭단체 요건 완화하면 역풍” 반발 [이런정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만나 허심탄회한 대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지만, 민주당 지도부와 친명(친이재명)계는 조 대표가 던진 원내교섭단체 요건 완화에 여전히 부정적인 입장이다. 12석을 확보한 조국혁신당의 최우선 목표인 교섭단체 구성을 지원하면 “노골적인 밀어주기로 인식돼 야권...
2024.04.26 09:57
‘나이 연대’ 거리두는 나경원의 속내는 [이런정치]
“연대니, 이런 부분에 대한 표현에 대해서는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나경원 전 의원이 친윤 핵심 이철규 의원과의 ‘나이(나경원-이철규) 연대설’에 난색을 표했다. 총선 참패를 놓고 여권 일각에서 제기된 ‘친윤 책임론’을 정면으로 거스...
2024.04.26 09:47
‘정치하겠다’는 尹·‘171석 수장’ 李, 회담 전 주도권 싸움 …“늦어질수록 효과 반감” [이런정치]
총선 패배 후 “정치하겠다”고 공언한 윤석열 대통령과 171석의 거대 야당의 수장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모두에게 정치적으로 중요한 기점이 될 영수회담을 두고 양측의 주도권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당초 윤 대통령이 제안한 시기인 이번 주는 넘어갈 전망이지만, 준비 기간이 길어질수록 국민...
2024.04.25 10:23
“이철규 과소평가”vs“친윤 리스크”…與 원내대표 ‘김도읍 등판론’에 시선집중[이런정치]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4선’ 김도읍 의원 등판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친윤 핵심’ 이철규 의원의 원내대표 도전이 기정사실화 되면서 “친윤계 원내대표는 리스크가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다. 계파색이 옅은 김 의원이 원내대표 레이스에 뛰어들 ...
2024.04.25 10:11
與 비대위원장 구인난에…‘낙선 중진’ 등 원외 인사도 물망 [이런정치]
총선 참패 이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예고한 국민의힘에서 원외 인사들이 비대위원장 후보 물망에 오르고 있다. 당초 비대위원장 후보로 거론된 5선 이상 중진 현역 의원들이 차기 당권 등을 이유로 직책을 고사하면서다. 25일 여권에 따르면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이번주 중 비대위원장을 임명...
2024.04.25 09:59
국회의장도 원내대표도 친명 일색…민주당 ‘비명’소리조차 없다 [이런정치]
더불어민주당에서 ‘비명(비이재명)’계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22대 국회 첫 원내대표 선거전 막이 올랐고, 전반기 국회의장을 노리는 다선 중진들이 잇따라 몸을 풀고 있지만 온통 친명(친이재명) 일색이다. 특히 ‘중립’이 요구되는 의장 후보들이 앞다퉈 이 대표와 가깝다는 점을 강조하는 상황 자...
2024.04.25 09:57
민주는 ‘정쟁법안 강행’vs국힘은 ‘상임위 보이콧’…내달 본회의 파행 불가피[이런정치]
여야가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 개최 여부를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5월 2일 본회의를 열어 전세사기특별법, 민주유공자법, 가맹사업법, 양곡법 등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국민의힘은 본회의 개최는 불가하다며 ‘상임위 보이콧’ 등 무대응 전략을 펼치고 있다. 입법 독주, 민...
2024.04.24 10:21
찐명 정성호-新친명 조정식-후발친명 추미애…국회의장 ‘명심’ 3파전[이런정치]
4·10총선을 통해 ‘이재명 체제’를 더욱 공고하게 다진 더불어민주당에서 친명(친이재명) 다선 중진들의 국회의장 경쟁이 본격화됐다. 원조 친명이자 ‘찐명(진짜를 강조해 쓰는 ‘찐’+이재명)’으로 통하는 정성호 의원과 당무를 맡으며 친명그룹에 속한 조정식 의원, 상대적으로 ...
2024.04.24 09:58
차기 당권·국회부의장…비대위원장 5~6선 후보들이 주저하는 까닭 [이런정치]
국민의힘이 4·10 총선 패배 수습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의 성격을 전당대회 준비를 위한 ‘관리형(실무형) 비대위’로 가닥을 잡았다. 당 내부에선 안정적인 ‘다선 중진 현역’이 비대위원장 후보로 거론된다. 하지만 정작 거론되는 5선 이상 당선인들은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면서 당분간 비대...
2024.04.24 09:24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