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이런정치
이런정치
‘친명vs친명’…후보군만 두자릿수 민주 원내대표, 선명성에 달렸다?[이런정치]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에서 법안 처리를 주도하고 국회 운영 사항을 여당과 협의할 원내대표를 내달 초 정한다. 거론되는 후보군만 두자릿수를 훌쩍 넘어가기 때문에 친명(친이재명)계 의원들끼리의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당 내에선 결국 원내대표로서 여당과의 교섭 등 주도권 싸움을 이끌면서 친명으로서 선...
2024.04.18 09:23
與 비대위원장 윤재옥 유력-원내대표 김도읍·추경호 거론…또 영남 쏠림? [이런정치]
총선 참패를 겪은 국민의힘에서 ‘도로 영남당’에 대한 우려가 짙어지고 있다. 대구에서 4선에 오른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이 차기 지도부 선출 전까지 운영될 ‘실무형’ 비상대책위원회의 수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차기 원내대표 후보군에서도 영남권 인사들의 존재감이 두...
2024.04.17 09:59
“이재명은 민주당의 실질적 대주주”…벌써 띄우는 ‘당대표 연임론’ [이런정치]
전당대회가 넉달 남았는데도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벌써부터 ‘이재명 대표 연임론’이 공공연히 거론되고 있다. ‘연임을 할 수 있나 없나’의 가능성 차원이 아니라 ‘연임을 하려고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의지에 달린 부분이라고 할 정도로, 총선을 거치면서 경쟁자 자체가 눈에 띄지 않는...
2024.04.17 09:49
환율·물가 경제 위기감 커지는데…총선 후 여당 ‘안일’·야당 ‘정쟁’[이런정치]
제22대 총선 후 여야는 한 목소리로 민생·경제를 외치고 있다. 그만큼 대내외 경제상황이 녹록지 않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 환율과 물가가 치솟으며 자산시장 불확실성과 민생경제 위기감은 최고조에 달한 요즘이다. 하지만 여야의 행동은 민생보다 정치 현안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22대 국회에서도...
2024.04.17 09:42
강대강서 ‘긴밀 협력’·‘유연한 태도’ 변화…尹의 협치 시그널 [이런정치]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여당의 참패로 끝난 4·10 총선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며 ‘민생’과 ‘소통’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선거로 인해 직선제 도입 이후 임기 내내 ‘여소야대’를 보내야 하는 첫 대통령으로 남게 된 만큼, ‘낮은 자세’와 ‘국회와의 ...
2024.04.16 10:44
총선참패 與 ‘실무형 비대위’ 가닥…차기 원내대표 역할론 부상 [이런정치]
총선에 참패한 국민의힘이 윤석열 정부 들어 네 번째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에 나선다. 공석인 지도부를 대신할 의결기구로서 ‘실무형’ 비대위를 띄우고, 이를 중심으로 새 지도부를 뽑을 전당대회를 개최하기 위해서다. 실무형 비대위 구성은 당 내 ‘차기 원내대표 역할론’으로 이어지고 있다. 총선...
2024.04.16 10:27
野, 채상병 특검·민생법안 ‘투트랙’…거세지는 ‘대여 압박’ [이런정치]
21대 국회 임기 내 ‘채상병 특검법’ 처리를 공언한 더불어민주당이 이태원참사 특별법 재의결과 전세사기 특별법 등 민생법안 추진에도 힘을 쏟겠다며 여권을 겨냥한 전방위적 압박을 나섰다. 지난 4·10 총선에서 단독 과반 의석을 차지해 대승을 거둔 기세로 22대 국회 개원 전까지 잠시도 주도권을 놓...
2024.04.16 10:26
채상병 특검, 윤재옥 ‘권한대행 리더십’ 시험대[이런정치]
4·10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사퇴하면서 당대표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리더십 시험대에 올랐다. 22대 국회에서 과반의석을 확보한 더불어민주당은 다음달 초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채상병 특검법) 처리를 강...
2024.04.16 09:41
김부겸 총리설, 尹-李 영수 회담이 관건?[이런정치]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직접 일축했던 ‘김부겸 총리설’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현 정부의 국무총리를 맡을 의향이 있다는 취지의 김 전 총리 발언이 알려지면서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신평 변호사는 전날 오후 라이도 ‘신율의 정면승부’에 출연해 “김 전 총리가 저한테 직접 한 말이 있다...
2024.04.16 08:02
與 당권 차기는 권한대행-비대위-조기전대?…수도권vs영남권 ‘기싸움’ [이런정치]
국민의힘이 총선 참패를 수습할 차기 지도부 체제 논의에 돌입했다. 권한대행 체제 유지, 비대위의 비대위, 조기 전당대회 개최 등 여러 시나리오가 거론되는 가운데 과도기를 두고 22대 국회 개원 이후 전대를 여는 방안에 무게가 실리는 모습이다. 다만 과도기 체제와 차기 당권을 놓고선 ‘수도권 대표론’을 ...
2024.04.15 10:23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