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이런정치
이런정치
‘20년 민주당 金배지’ 설훈마저 떠났다, 연쇄탈당 가속…이재명은 또 침묵 [이런정치]
4·10 총선 공천을 둔 계파갈등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에서 현역의원 연쇄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다. 비명(비이재명)계 박영순 의원에 이어 민주당에서 5선을 지낸 설훈 의원이 28일 탈당하면서다. 민주당 안팎에선 총선을 앞두고 집단 탈당 사태까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이재명 대표에게 수습...
2024.02.28 10:21
이슈 블랙홀 ‘여야 공천’…존재감 살리기 제3지대[이런정치]
거대 양당의 공천 과정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곳곳에서 파열음이 터져 나온다. 각자도생을 선택한 제3지대 양대 축인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는 공천관리위원장 선임 등 각각 주요 당직 인선을 진행하며 독자노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4·10 총선을 40여일 앞둔 시점, 공천 파열음에 조용할 날이 없는 거대 양당으로 세...
2024.02.28 10:17
마지막 본회의 하루앞…여야, 주택법 ‘합의’-전세사기특별법 ‘쟁점’[이런정치]
여야가 오는 29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 처리 안건을 두고 팽팽히 맞서고 있다. 이날 본회의는 4.10 총선을 앞두고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해 열리는 사실상 마지막 본회의다. 과반의석의 더불어민주당은 ‘선(先)구제 후(後)회수’의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 등 일부 법안을 단독 처리할 방침이라 국민의...
2024.02.28 10:10
與, 강남·영남 ‘국민추천제’ 도입 배경은…‘저조한 공천 흥행’ [이런정치]
국민의힘이 22대 총선 공천에 ‘국민추천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보수 정치권의 ‘텃밭’인 서울 강남과 영남권 중 미발표 지역구 일부가 대상으로 거론된다. 총선을 40여일 남기고 새로운 제도 도입이 검토된 배경으로는 ‘저조한 공천 흥행’이 꼽힌다. 친윤 주류 인사를 비롯한 현역의...
2024.02.28 09:52
‘한동훈’은 되고 ‘이재명’은 안된다…위성정당 선거운동[이런정치]
‘타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금지’ 공직선거법 제88조 조항이다. 구체적으로 ‘후보자,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회계책임자, 연설원, 대담·토론자는 다른 정당이나 선거구가 같거나 일부 겹치는 다른 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고 규정돼 있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2024.02.28 07:52
물러나는 尹내각…박민식 ‘포기’는 이영·박성훈까지 이어질까[이런정치]
서울 영등포을에 도전장을 냈던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 27일 돌연 경선 포기 의사를 밝혔다. 윤석열 정부 내각 출신 인사 중에서는 처음이다. 친윤계 의원들이 기존 지역구에서 공천을 속속 따내는 것과 달리 장차관 출신 인사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모양새인데 박 전 장관의 불출마 선언이 다른 장차관 출신 인사들...
2024.02.27 16:13
민주, ‘공천 뇌관’ 터졌다…임종석 ‘공천 배제’·고민정 최고위원 사퇴[이런정치]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뇌관’이 터졌다. 비명계(비이재명계) 의원들의 공천 반발을 의미하는 이른바 ‘비명 횡사’에 이어 친문계(친문재인계) 의원들의 공천 불이익을 가리키는 ‘명문(친이재명·친문재인계) 갈등’의 정점에 있던 임종석 전 대통령실비서실장이 공천에서 배제되면서...
2024.02.27 15:18
‘의원 수 301명’ 중재안도 무산…여야, 선거구 ‘선관위 원안’ 처리 가닥 [이런정치]
여야가 4월 총선 선거구 획정에 끝내 합의하지 못하면서 오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선거구획정위원회(획정위) 제출안이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과반 의석의 더불어민주당이 ‘부산 1석 감석’ 주장을 고수하는 데 이어 특례구역 지정안 협의안까지 무산시키면서 두 달 째 이어진 논...
2024.02.27 10:08
무감동 공천 ‘與 딜레마’…비명횡사 ‘野 위기론’[이런정치]
총선을 40여일 앞두고 공천 작업이 한창인 여야가 서로 다른 비판에 직면했다. 이번 총선 처음으로 시스템 공천을 도입한 국민의힘은 전례 없는 ‘조용한 공천’이 진행 중이지만, 친윤 주류를 포함한 현역 의원들이 대부분 살아남으며 희생도 혁신도 없는 ‘무감동 공천’이란 평가가 고개들었다. 더불...
2024.02.27 09:51
“난폭한 공천은 처음” “우리가 진짜 민주당”…새미래 ‘러브콜’ 성공할까 [이런정치]
‘본격 대안정당·진짜 민주당’을 내세운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연일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문제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현역 의원들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금명간 민주당을 탈당한 현역 의원이 새미래에 합류할 것이라고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이 공동대표는 27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
2024.02.27 09:29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서울 주택 매매량, 8개월 만에 감소했다…악성 미분양 1.6만가구 [부동산360]
‘악성 미분양’이라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 규모가 1만6000가구를 넘어서며 3년 11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한 최근 몇 달 동안 증가세를 보이던 서울 주택 매매량은 8월 들어 주춤한 양상이다.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8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7550가구로 전월보다 5.9%(4272가구) 줄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시장 반등세가 이어지며 미분양 규모가 7∼8월 두 달 연속 감소했다. 수도권 미분양이 1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