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바이든은 한미일과 ‘북핵 대응’ 강조…트럼프는 김정은과 ‘브로맨스’ 과시
미국 대선을 앞두고 조 바이든 행정부가 한미일 3국 안보협력 강화를 외교 주요 성과로 내세우고 한미일 북핵 담당 고위급이 협의를 통해 이에 힘을 실었다.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관계를 연일 과시하며 바이든 행정부의 외교 정책 실패를 부각하는 전략에 맞선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2024.08.08 10:03
김명수 합참의장 “캐나다와 인태지역 평화 위해 협력 확대”
김명수 합참의장은 8일, 지난달 18일 취임한 캐나다 신임 국방총장 제니 캐리냥 육군 대장과 공조통화를 했다. 이번 공조통화는 한국-캐나다 군사협력의 발전을 위해 김 의장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통화에서 김 의장과 캐리냥 국방총장은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정세를 평가하고 양국 군사협력 증진 방안에...
2024.08.08 09:54
병무청, 음주운전 BTS 슈가 “관련법 따라 처벌될 것”
병무청은 8일 술을 마시고 전동 스쿠터를 몰다 경찰에 적발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31·본명 민윤기)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처벌될 것이라고 밝혔다. 병무청은 “해당 사회복무요원은 근무시간 이후에 개인적으로 음주 상태에서 운전해 경찰에게 적발됐다”며 “도로교통법 등 관련법에 따라 ...
2024.08.08 08:14
한-필리핀 외교장관 회담 “수교 75주년, 관계 격상 위해 협력”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7일 엔리케 마날로 필리핀 외교장관과 회담에서 수교 75주년을 맞은 양국이 올해 중 관계 격상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조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마날로 장관과 회담을 열고 ▷외교‧안보 ▷경제 ▷인적교류·영사 분야 강화 방안 ▷한반도 문제 포함 주요 지역·...
2024.08.07 16:25
한미일 북핵 담당 고위 “北, 비핵화 대화에 복귀하라”
조구래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7일 대니얼 크리텐브링크 미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나마즈 히로유키(鯰博行)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미일 북핵 고위급 유선협의를 개최하고 3국 간 북핵 문제 공조를 다짐했다. 3국 대표는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를 비롯한 도발을 지속하며 한반도와 역내 평화·안정을 위협...
2024.08.07 14:52
병사 휴대폰 허용 4년…미성년자 나체사진 요구 ‘디지털성범죄’ 그늘도
군 병사들의 제한적 휴대폰 사용이 허용된 지 4년이 된 가운데 복무 여건과 병영문화 개선, 소통 확대, 부대·병력 관리 등 긍정적 효과가 있지만 일탈행위도 적지 않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작년까지 병사들의 휴대폰 관련 위반행위는 총 3만7810건에 달한다. 비인가 휴대...
2024.08.07 12:00
훈련병도 주말·공휴일 휴대폰 쓴다…‘디지털성폭력’ 등 부작용도 우려
앞으로 군 훈련병도 주말과 공휴일에 휴대폰을 쓸 수 있게 된다. 국방부는 현행 ‘일과 후 병 휴대전화 사용 정책’을 보완해 9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병사들의 휴대폰 소지 시간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일과 후로 유지하되 훈련병과 군병원 입원환자 등에 대한 휴대폰 사용 시간을 확대하는 게 골자다...
2024.08.07 12:00
훈련병도 주말·공휴일 휴대폰 쓴다
앞으로 군 훈련병도 주말과 공휴일에 휴대폰을 쓸 수 있게 된다. 국방부는 현행 ‘일과 후 병 휴대전화 사용 정책’을 보완해 9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병사들의 휴대폰 소지 시간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일과 후로 유지하되 훈련병과 군병원 입원환자 등에 대한 휴대폰 사용 시간을 확대하는 게 골자다...
2024.08.07 12:00
中간쑤성 부서기 최초 방한…외교차관보 “한중 지방정부 협력 중요”
스모우쥔(石谋军) 중국 간쑤성 부서기가 간쑤성 지도자로서는 최초로 방한했다. 지난 4월 하오펑(郝鹏) 랴오닝성 당서기, 6월 신창싱(信長星) 장쑤성 당서기 방한에 이어 한중 지방정부 간 협력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는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스 부서기와 면담하고 한중관계 및 한...
2024.08.07 11:37
정부, 이스라엘-레바논 접경지역 ‘여행금지’ 발령 “즉시 철수해 달라”
정부는 하마스 일인자 이스마일 하니예 암살로 불거진 이란과 이스라엘의 갈등에 따른 중동 정세 불안정에 7일 0시부로 이스라엘-레바논 접경지역에 ‘여행금지’에 해당하는 여행경보 4단계를 발령했다. 이란에 대해서는 한시적으로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다. 6일 외교부에 따르면 여행금지가 발령되는 지역은...
2024.08.06 17:23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