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김정은 “南언론, 수해 피해 모략선전…인명피해 날조, 추악한 본색”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의 수해 피해 관련 남측의 보도가 ‘날조된 여론’이라고 반박하며 “적은 변할 수 없는 적”이라고 비난했다.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김 위원장이 전날 조선인민군 공군 직승비행부대에서 연설을 통해 “압록강 유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고 물유입량이 급격...
2024.08.03 09:32
2018년 순방 수행 중 쓰러진 외교부 국장 면직…응원 봇물
2018년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 일정을 수행하던 중 뇌출혈로 쓰러진 김은영 전 남아시아·태평양 국장(54)이 면직 처리돼 외교부를 떠난다. 김 국장이 쓰러진 지 5년9개월 만이다. 여전히 침상에 누워있는 김 국장을 위해 외교부 직원들은 성금을 모으고 영상 메시...
2024.08.02 15:42
신원식 “獨 유엔사회원국 가입 축하…北 위협 공동대응 새 동반자”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2일 오전 서울 국방부에서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부 장관과 한·독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했다. 신원식 장관은 독일이 6·25전쟁 이후 의료지원단을 파견해 한국의 전후 재건에 크게 기여한 전통적 우방국임을 강조하면서 인권·법치·자유민주주의 등 가치를 공유하는...
2024.08.02 15:15
통일부 “北, 수해지원 관련 응답 없어…조속한 호응 기대”
통일부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북한 이재민들에게 인도적 지원을 하겠다는 정부의 제의에 북한측이 2일 현재까지 응답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김인애 통일부 부대변인은 2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연락 채널을 통해 통화 시도를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북측으로부터 응답은 없는 상황”이라...
2024.08.02 13:37
해군참모총장, 하와이 방문해 확장억제·한미일 협력 논의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이 미국 하와이를 방문해 확장억제 등 안보 현안과 상호군수지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해군이 2일 밝혔다. 양 총장은 지난 1일(현지시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린 2024년 인도·태평양 해양안보 교류회의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 그는 기조연설에서 “인도·태평양 지역은 ...
2024.08.02 13:14
‘부사관에게 삽 대신 총을!’…시설관리·청소는 공무직근로자가 전담한다
국방부가 부사관과 병사들이 도맡아 하던 부대 시설관리와 청소를 공무직근로자가 전담토록 하고 특별한 결격사유 없이 본인이 지원하는 부사관은 장기복무자로 선발할 방침을 밝혔다. 김선호 국방부 차관은 2일 전라북도 익산에 있는 육군부사관학교를 방문해 ‘부사관 지원율 제고와 복무여건 개선을 위한 현장 토의...
2024.08.02 11:00
‘최악 남북관계’ 北호응 가능성 낮은데…수해지원 제의한 배경엔
정부가 수해 피해를 입은 북한에 인도적 지원을 공식 제안했다. 남한을 ‘적대적 국가’로 선언한 북한이 제안을 받아들일 가능성은 높지 않은 상황에서 강경 대북정책을 펼쳐온 윤석열 정부가 인도적 지원 카드를 꺼낸 것은 고도의 정치적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적십자사는 1일 오후 5시 “우...
2024.08.02 10:11
정부, 12년 만에 北수해 인도적 지원 제의 “조속한 호응 기대”[종합]
정부가 지난달 말 폭우로 압록강이 범람해 큰 피해를 입은 북한 이재민들에게 인도적 지원할 의사를 전하고 북측의 답변을 요청했다. 남한이 북한의 수해피해에 인도적 지원을 제안한 것은 2012년 이후 12년 만이다.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은 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최근 신의주 등 평안북...
2024.08.01 17:51
[속보] 대한적십자사 “폭우 피해 北이재민에 긴급 물자 지원 용의”
대한적십자사는 지난달 말 폭우로 압록강이 범람해 큰 피해를 입은 북한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물자를 지원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은 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최근 신의주 등 평안북도와 자강도를 비롯한 북한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북한 주민들에게 많은 피...
2024.08.01 17:01
국방부 증명서,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게 온라인으로 발급
국방부는 1일부터 국민들이 국방부에서 발급하는 증명서를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국방 증명서 통합발급체계를 개시했다. 그동안 국방 증명서는 내부망이나 인터넷의 별도 체계를 통해서 발급해왔다. 그러다 보니 일부 증명서는 온라인 발급이 안 돼 직접 국방부나 각 군 민원실을 방문해 발급받거나 인터...
2024.08.01 15:49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