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美 공사 외국위탁생도 최초 부전대장 맡은 배재진 생도
미 공군사관학교에 위탁 교육중인 공군사관학교 배재진 생도(공사 58기ㆍ24세)가 외국군으로서는 최초로 부전대장 생도(Vice Wing Commander)에 임명된 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공군은 17일 “지난 2007년 공사 재학 중 미 공사 위탁생도로 선발돼 미 공사에서 우주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4학년생 배재진 생도가 지난 1월...
2011.03.17 09:20
<日대지진>정부, 생수 20t 일본 공수...긴급구호대 방호복도
식수난에 시달리고 있는 일본을 돕기 위해 정부가 준비한 생수 20톤이 오늘 니가타를 향해 떠난다.17일 외교통상부는 오늘 오전 비행기 편으로 생수 20톤을 일본으로 보낸다고 밝혔다. 또 현지에 파견된 우리 긴급대응팀과 긴급구호대를 위한 방호복과 식량도 함께 보낸다.외교부 관계자는 “니가타 공항 사정상 비행기 착륙...
2011.03.17 08:09
<日대지진>정부 신속대응팀, 고립 우리국민 5명 안전 확보
정부 신속대응팀이 지진 발생 후 1주일 가까이 연락이 두절된 채 고립됐던 국민 5명의 안전을 확인하는 성과를 거뒀다.외교통상부는 17일 일본 센다이 총영사관에 파견된 정부 신속대응팀이 우리 국민 5명의 생존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신속대응팀이 안전을 확인한 사람들은 센다이 총영사관에서 북쪽으로 50㎞ 떨어진 미야...
2011.03.17 08:02
정부 “北주민 27명 내일 오후 서해상으로 송환 통보”
정부는 북한 주민 27명을 17일 오후 1시 서해상을 통해 송환하겠다는 입장을 북측에 통보했다.정부는 16일 오후 5시께 판문점 연락사무소(적십자채널)를 통해 대한적십자사 명의로 북측 조선적십자회 앞으로 전통문을 보내 이같이 통보했다.통일부는 “17일 오후 서해상 기상상태가 좋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송환 계획을...
2011.03.16 20:04
정부, 바레인 전역 ‘여행제한’ 권고
외교통상부는 16일 최근 반정부 시위가 과격양상을 보이고 치안이 악화된 바레인 전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2단계(여행자제)에서 3단계(여행제한)로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외교부 관계자는 “바레인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긴급한 용무가 아닌 한 귀국하고 가급적 여행을 취소ㆍ연기해 줄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헤럴드...
2011.03.16 19:58
북한 주민 27명, 높은 파도 탓에 송환 불발
16일 서해 상을 통해 북한으로 돌아갈 계획이던 북한 주민 27명이 기상 악화로 남한에 하루 더 머물게 됐다.통일부는 16일 “서해를 통해 송환하기로 남북이 합의했지만 서해 기상이 좋지 않아 오늘 중 송환을 사실상 어렵게 됐다”고 말했다.통일부 당국자는 “정부가 송환을 오래 끌 이유가 없지만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2011.03.16 17:22
軍,구제역 확산방지에 연인원 33만여명 동원
지난해 말 발생한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지금까지 연인원 33만여명의 군 병력이 동원된 것으로 나타났다.국방부가 16일 국회 민생대책특별위원회에 제출한 현황 보고자료에 따르면 군은 구제역이 발생한 지난해 11월 30일부터 지난 14일까지 합동이동통제소 운영, 제독차 방역, 살처분 작업, 농장 축사정리, 매몰작업, 백...
2011.03.16 16:32
유연해진 北, 한반도 봄바람?
북한이 남하 주민의 일부 송환을 수용할 의사를 밝히고, 우라늄농축프로그램(UEP)의 6자회담 논의 의지를 강조하는 등 유화 제스처를 연이어 취하기 시작했다. 군사실무회담장을 박차고 나간 지 한 달여 만에 강경했던 태도를 누그러뜨린 모양새다. 이런 북한의 움직임이 한반도 정세 변화의 계기라 될지 주목된다.북한은 지...
2011.03.16 12:27
육지·바다 이어 하늘까지…“대피하고 싶어도 연료가 없다”
후쿠시마 1원전 지역주민들창문 닫은채 실내서 분노만“정부 늑장대응 이젠 지친다”여진공포, 남부로까지 확산1만여 세대 한때 정전·단수각 지자체 생필품 긴급조달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대지진으로 열도에 핵재앙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전국적인 사망ㆍ실종자는 1만명을 넘어섰지만 본격적인 구조작업이 시작되면서 피해...
2011.03.16 11:21
한국 정부·민간단체 한뜻…구조대도 이틀째 ‘구슬땀’
일본의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한 우리 정부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외교통상부는 16일 오후 일본의 지진과 해일 피해 관련 민관 합동 해외긴급구호협의회를 갖고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정부에서는 국무총리실과 국방부ㆍ외교부ㆍ행안부 등 관련 부처가, 민간에서는 전국경제인연합회ㆍ한국수출입은행ㆍ대한적...
2011.03.16 11:20
3681
3682
3683
3684
3685
3686
3687
3688
3689
36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