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日대지진> 한국민들 자발적 도움 손길...한국 외교에도 큰 힘
이웃 나라의 아픔에 기업과 NGO, 종교계가 발벗고 도움을 자처하고 나섰다. 과거 역사의 아픔, 그리고 독도 영유권 분쟁이라는 갈등을 잠시 접어둔 양상이다.정부는 이번 일본 대지진 참사 구호 과정에서도 1년 전 아이티 참사 때처럼 민간이 정부 이상의 몫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15일 관련 소식통들에 따르면 지난 11일...
2011.03.15 09:50
北대표 “우린 核보유국…핵군축 노력”
북한이 핵보유국임을 재차 주장하면서 핵군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15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대표는 제네바 군축회의 연설에서 “우리는 언제나 책임적인 핵보유국으로서 국제사회 앞에 지닌 자기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조선반도 비핵화를 실현하고 세계적인 핵군축과...
2011.03.15 09:02
<인사>외교통상부
◇대사 ▲미얀마대사 김해용 (前 자유무역협정교섭국장) ▲스리랑카대사 최종문 (前 남아시아태평양국장) ▲아프가니스탄대사 안성두(前 남아시아태평양국심의관) ▲파푸아뉴기니대사 이휘진 (前 조약국심의관) ▲피지대사 정해욱 (前 아태경제협력대사) ▲도미니카대사 박동실 (前 이탈리아공사) ▲베네수엘라대사 김주택 ...
2011.03.15 08:40
<日대지진> 한국 긴급구조단, 센다이시 가모지구 본격 수색
일본에 파견된 한국 긴급구조단이 15일 대지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일본 도호쿠(東北)지역의 센다이시에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외교통상부는 및 관련 소식통들에 따르면 우리 긴급구조단은 이날 아침 7시부터 현지 경찰과 함께 센다이시 가모지구에서 수색 작업에 나섰다. 센다이시는 이번 지진의 진앙지에서 매...
2011.03.15 08:25
<日대지진>사망 확인 조선적은 누구?...영원한 무국적자
14일 일본 대지진으로 사망이 확인된 한국인 2명 중 1명이 조선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조선적은 피는 한국인이고, 일본에 생활 터전을 갖고 있으나, 한국과 북한, 일본 어느 곳에도 속하지 않는 일종의 무국적자를 말한다. 조선적은 일제 식민 통치, 그리고 분단을 경험한 아픈 우리 역사의 한 단면이다.조선적의 등장은 19...
2011.03.14 18:52
한국인 2명 사망 확인…60여명 여전히 연락두절
일본 지진으로 한국인 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외교통상부 및 관련 소식통들에 따르면 일본 이바라키 현 한 공사장에서 일하던 한국인 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조선족의 재일교포와 한국 국적의 교민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신원은 확인 중이다. 한편 센다이 등 일본 동북부 지역에 체류 중이던 ...
2011.03.14 11:59
센다이市 교민 60여명 아직 연락두절
지진과 해일로 큰 피해를 입은 센다이 등 일본 동북부 지역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교민과 유학생 중 60여명의 생사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신속대응팀과 현지 총영사관 인력을 총동원해 이들의 생사 확인 작업에 나서고 있다.14일 외교통상부 및 관련 부처에 따르면 지진 피해가 컸던 도호쿠 해안 지역에 거...
2011.03.14 11:48
한국 구조대 102명 본격 구호활동
우리 정부의 긴급구조대가 일본에 도착, 본격적인 구조활동에 나섰다. 또 일본의 요청에 따라 추가 지원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구조대원 100명과 외교통상부 직원 2명으로 구성된 정부 긴급구조대는 14일 오전 8시 공군의 C-130 수송기 3대를 이용, 서울공항을 출발했다. 긴급구조대를 태운 비행기는 일본 도쿄 인근 ...
2011.03.14 11:48
<日대지진>한국인 2명 사망...이바라키현 공사 현장서
일본 지진으로 한국인 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외교통상부 및 관련 소식통들에 따르면 일본 이바라키현 한 공사장에서 일하던 한국인 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조선적의 제일교포와 한국 국적의 교민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신원은 확인 중이다.한편 센다이 등 일본 동북부 지역에 채류 중이던 우...
2011.03.14 11:47
한국 긴급구조대 오늘 현지 도착…야마가타서 본격 인명구조활동
정부의 긴급구조대가 14일 오후 일본에 도착, 본격적인 인명구조 활동에 들어간다. 또 지진 발생 이후 나흘 동안 교민 60여명의 연락이 닿지 않는 가운데 정부는 현지 파견한 신속대응팀을 중심으로 이들의 생사 확인에 주력하고 있다.중앙 119구조단 등 구조대원 100명과 외교통상부 직원 2명으로 구성된 정부 긴급구조대는...
2011.03.14 11:09
3681
3682
3683
3684
3685
3686
3687
3688
3689
36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