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상하이 스캔들> 다시 위기 맞은 외교부...책임추궁 등 파장 클듯
외교통상부가 상하이 총영사관에서 벌어진 스캔들로 다시 위기를 맞고 있다. 소속 부처를 떠나 외교부가 현지 공관원과 주재원들의 관리 책임을 맡고 있다. 때문에 정치권을 중심으로 문책론이 일고 있어 그 파장이 어디까지 미칠지 주목된다.특히 상하이 총영사관의 내부 직원간 문제가 발생한 지 몇달이 지난 뒤에야 조치...
2011.03.09 10:39
<상하이 스캔들>업무 따로 인사권 따로 ‘무늬만 외교관’ ...관리헛점 또 노출
이번 상하이 스캔들로 명함은 외교관이지만 외교통상부 이외의 부처에서 파견돼 대사나 총영사의 감독 사각지대에 있는 ’무늬만 외교관’들의 문제점이 논란이 되고 있다. 경제와 에너지, 군사, 안보, 법무 등 21개 분야 특수 업무 수행을 위해 정부의 각 부처에서 해외 공관으로 파견된 주재관들은 소속 부처가 다르다는 ...
2011.03.09 10:02
도산 안창호 선생 73주기 추모식 10일 거행
대한민국 임시정부 지도자이자 민족계몽운동가였던 도산 안창호(1878~1938) 선생의 73주기 추모식이 10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에서 열린다.㈔도산안창호선생기념사업회와 흥사단 주관으로 열리는 추모식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과 남만우 광복회 부회장, 흥사단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평남 강서에서...
2011.03.09 09:53
北, 한달 간 꽃제비 350명 동사...영양실조 환자도 급증"
지난 겨울 한파와 심각한 식량부족 사태로 북한에서 아사자와 동사자가 속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북 인권단체 ‘좋은 벗들’의 이사장 법륜 스님은 8일 워싱턴 특파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수년 간의 자연재해와 화폐개혁 실패, 외부의 식량 지원 중단, 작황부진 등으로 인해 평양에서도 식량배급이 불안정할 정도”...
2011.03.09 08:10
軍, ‘해커부대’ 만든다?...사이버전사 대폭 양성 계획
최근 인터넷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이 불거지면서 국방부가 대규모 ‘사이버전사’ 양성 계획을 내놔 눈길을 끈다. 북한에서는 현재 1000~2000명에 달하는 ‘해커부대’가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김관진 국방장관은 국방부 브리핑에서 “사이버사령부의 조직과 기능을 강화하고 사이버 전문인력 개발센터...
2011.03.08 18:22
軍 ‘국방개혁 307계획’ 확정...장성 15%↓-사이버전사 양성
장성 정원 감축 및 계급 하향과 군 상부 지휘구조 개편, 비대칭 전력 증강, 사이버전 대비 등 국방개혁 73개 과제를 담은 ’국방개혁 307계획‘이 확정됐다.김관진 국방장관은 8일 오는 2030년을 최종 목표로 합동성 강화와 적극적 억제능력 확보, 효율성 극대화 등을 골자로 한 ’국방개혁 307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2011.03.08 17:44
‘북한 포문 열었다’ 헛소문에 연평도 주민 대피 소동
8일 오후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에서 ‘북한쪽 포문이 열렸다’는 근거 없는 소문이 나돌면서 주민 수백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연평면과 주민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연평도에서 해안가 쓰레기 수거 등 취로사업에 참가한 주민들 사이에 ‘북한쪽 포문이 열렸다’ ‘우리 부대에 무슨 일이 있다’는 소문이...
2011.03.08 16:55
한국 영사 3명 농락한 중국인 여성의 정체는?
상하이 주재 한국 영사들에게 접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이를 빌미로 각종 기밀 자료를 빼낸 30대 중국인 여성 덩씨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덩씨가 현지 영사 관계자 및 국내 주요 인사의 연락처를 입수한 목적이 무엇인지, 또 추가로 어떤 자료를 빼냈는지에 따라 그의 정체와 이번 사건의 성격 규정도 달라질 전망이다...
2011.03.08 14:56
‘불륜 상하이女’, 덩씨의 정체는…브로커? 배후에 정보기관?
중국 상하이 주재 한국 외교관들과 잇따라 불륜 파문을 일으킨 30대 중국 여성 덩○○(33)씨는 도대체 누구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아직까지 그녀의 정체는 철저히 베일에 가려져 있는 상황.상하이 정.관계에서의 막강한 영향력때문에 현지 교민사회에서는 한때 중국 고위 지도자의 손녀라는 소문이 돌았을 만큼 실력...
2011.03.08 13:08
한국 고위층 200여명 정보 수집의혹…중국의 마타하리?
총영사관 내부문서 등 발견中공안과 관련說 소문 무성상하이 주재 한국 영사에게 접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이를 빌미로 각종 기밀 자료를 빼낸 30대 중국인 여성 덩 씨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덩 씨가 현지 영사 관계자 및 국내 주요 인사의 연락처를 입수한 목적이 무엇인지, 또 추가로 어떤 자료를 빼냈는지에 따라 ...
2011.03.08 11:29
3681
3682
3683
3684
3685
3686
3687
3688
3689
36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