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조태열 외교 “한미동맹·한미일 협력 강화해 北위험 대응”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21일(현지시간) 북러 신조약 체결과 관련해 “북의 위험에 대응해 굳건한 한미 동맹과 한미일 안보 협력을 강화해 나가면서 국제사회의 단호한 대응을 주도해 나가기 위해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뉴욕 주유엔대표부에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서 “우방국인...
2024.06.22 08:52
韓, 러시아대사 초치 “北과 군사협력 즉각 중단하라”[종합]
우리 정부는 21일 러시아측에 “북한과의 군사 협력을 즉각 중단하고 안보리 결의를 준수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은 이날 오후 2시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주한러시아 대사를 외교부로 초치했다. 김 차관은 최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 계기 러시아와 북한이...
2024.06.21 15:23
尹, 보훈요양원 방문…6.25 국가유공자에 ‘영웅의 제복’ 선물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오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기도 소재 수원보훈요양원을 찾았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먼저 재활치료실을 찾아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물리치료, 작업치료 및 심리안정치료를 참관한 후, 요양동으로 이동해 입소 어르신의 안부를 챙겼다. 또한 대통령은 6·25 참전 국가유...
2024.06.21 14:46
러대사 초치하고 한미·한일 외교장관 통화…외교 대응 착수
북러가 ‘무력침공을 받으면 지체없이 모든 수단으로 군사적 및 기타 원조를 제공한다’는 조항이 담긴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북러 신조약)에 서명한 것과 관련해 우리 정부는 21일 외교적 대응 조치에 나섰다.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게오르기 지노비...
2024.06.21 14:41
탈북민단체, 대북전단 30만장 발송…“김정은, 비겁한 인간쓰레기”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와 이에 대응한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가 소강국면에 들어간 가운데 탈북민단체가 대북전단을 다시 살포했다. 북한은 이에 대해 맞대응을 예고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21일 전날 밤 10시부터 12시 사이에 경기도 파주에서 “삼천리금수강산, 8천만 민족의 유일한 조국 ‘대...
2024.06.21 14:27
외교부, 주한러시아대사 초치…‘북러 신조약’ 외교적 대응 착수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이 21일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주한러시아대사를 초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김 차관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지노비예프 대사를 초치했다. 이번 조치는 북러가 ‘무력침공을 받으면 지체없이 모든 수단으로 군사적 및 기타 원조를 제공한다’는 조항이 담긴 포괄적 전략적...
2024.06.21 14:21
北김여정, 탈북민단체 전단 살포에 “하지 않아도 될 일 생길 것”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20일 남한 탈북민단체가 대북전단을 살포한 사실을 공개하며 “분명 하지 말라고 한 일을 또 벌렸으니 하지 않아도 될 일거리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고 밝혔다. 북한이 또다시 오물풍선을 살포할 것을 시사한 것이다. 김 부부장은 21일 북한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2024.06.21 14:09
김여정 “혐오스러운 탈북자 쓰레기들”…탈북단체 전단살포에 맞대응 시사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21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탈북민 단체가 대북 전단을 살포한 데 반발하며 오물 풍선으로 맞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부장은 이날 담화에서 “국경부근에 또다시 더러운 휴지장과 물건짝들이 널려졌다”며 “분명 하지말라고 한 일을 또 벌렸으니 하지 않아도 될 일거리가 생...
2024.06.21 14:07
[속보] 외교부, 주한러시아대사 초치…북러 신조약 항의
외교부, 주한러시아대사 초치…북러 신조약 항의
2024.06.21 14:05
[속보] 北김여정 “국경 부근 삐라 발견…하지 않아도 될 일거리 생길 것”
北김여정 “국경 부근 삐라 발견…하지 않아도 될 일거리 생길 것”
2024.06.21 13:49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