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북·러 회담에 日, "안보 관점서 심각히 우려”
일본 정부는 20일 북한과 러시아가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체결해 군사 결속을 강화한 데 대해 "우리나라(일본)를 둘러싼 지역 안전보장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의 관점에서 심각하게 우려한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2024.06.20 14:58
[단독] 이스라엘, 레바논 공격 승인 후폭풍...동명부대 외부활동 금지령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공격계획을 승인한 가운데 레바논 남부 티르지역에서 임무수행 중인 동명부대는 외부활동 금지령이 내려졌다. 군 관계자는 20일 “동명부대는 외부활동을 하지 않고 주둔지 내에서만 생활하고 있다”며 “안전을 확보한 가운데 추가 상황 발생에 대비해 즉각 ...
2024.06.20 14:55
정부 “북러, 경고에도 조약 체결·군사기술협력 공개 언급…유감”
19일 평양에서 열린 북러 정상회담에 대해 정부는 “이번 방북 결과 우리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와 북한이 포괄적 전략 동반자 조약을 체결하고 안보리 결의를 정면 위반하는 군사기술협력 등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2024.06.20 14:51
[속보] 정부 “북러, 경고에도 조약 체결·군사기술협력 공개 언급 유감”
외교부 “북러, 경고에도 조약 체결·군사기술협력 공개 언급 유감”
2024.06.20 14:40
“공식 판매 아닌데” 벤츠 타고 평양 퍼레이드한 푸틴·김정은
지난 19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국빈 방문 공식 환영식에서 북러 정상은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타고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하지만 고가 차량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 제재에 어긋난 것으로 국제사회의 제재를 무색하게 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과 러시아 타스 통신 등에 따르...
2024.06.20 13:22
윤석열 “경북을 호국보훈의 성지로”…포항에 호국역사문화관 세운다
정부가 경상북도 포항에 보훈의 역사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시설을 건립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경북 경산 영남대학교에서 ‘동북아 첨단 제조혁신허브 경북’을 주제로 26번째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 윤 대통령은 “경북은 6·25 전쟁의 역사가 깊이 새겨진 곳&r...
2024.06.20 13:06
북러 “전쟁땐 지체없이 군사 원조 제공”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한쪽이 전쟁상태에 놓일 경우 다른 한쪽이 지체 없이 군사적 원조를 한다는 내용의 합의를 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자동 군사개입’으로 해석될 수도 있어 북러가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전날 서명한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을...
2024.06.20 11:51
한미동맹 vs 북러동맹 ‘한반도 신냉전시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평양에서 가진 북러정상회담을 계기로 북러동맹을 선언하면서 한반도는 한미동맹 대 북러동맹의 대결구도가 현실화했다. 김 위원장은 19일 새벽 3시께 도착해 20일 0시를 전후해 떠날 때까지 약 21시간 동안 평양에 머문 푸틴 대통령과 1시간 30분의 확대정상회담...
2024.06.20 11:22
북러 “전쟁상태 처하면 지체없이 군사적 원조 제공”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한쪽이 전쟁상태에 놓일 경우 다른 한쪽이 지체 없이 군사적 원조를 한다는 내용의 합의를 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자동 군사개입’으로 해석될 수도 있어 북러가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전날 서명한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을...
2024.06.20 11:07
[속보] 북·러 조약…“쌍방 무력침략 위협 조성 시 협상통로 지체없이 가동”
조선중앙통신은 20일 “북한과 러시아 쌍방은 공고한 지역적 및 국제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호상 협력한다”는 북러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공개했다. 이 조약 3조에는 “쌍방중 어느 일방에 대한 무력침략 행위가 감행될 수 있는 직접적인 위협이 조성되는 경우 쌍방은 어느 일방의...
2024.06.20 10:54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