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경제광장 - 함준호> 금융그룹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한 과제
금융지주회사 제도 도입 13년수익구조 은행중심 쏠림현상겸업화·중개기능 더 살려저금리·저성장 시대 대비해야2000년 금융지주회사 제도가 처음 도입된 지 어느덧 13년의 세월이 흘렀다. 사람으로 치면 벌써 중학교에 입학할 나이인데도 국내 금융지주그룹들은 덩치만 컸지 아직 구조도, 기능도 걸음마 단계이다. 더구나 ...
2013.05.23 11:19
<사설> 박근혜정부 외교능력 시험, 이제부터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22일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을 자신의 특사로 중국에 파견했다. 전격적인 조치라 할 만하다. 2011년 12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급서로 권력을 물려받은 김정은으로서는 최측근을 첫 특사로 중국에 파견한 것이 된다. 만사 제쳐두고 지켜볼 것은 북한의 태도 변화 여부다. 특이하게도...
2013.05.23 11:17
<세상을 바꾼 한마디-앙투아네트>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
1789년 7월 14일, 파리 시민이 바스티유 감옥으로 몰려들었다. 루이16세는 “폭동이 일어났군”이라고 외쳤다. 옆에 있던 공작은 “혁명”이라고 말했다. 세계사를 바꾼 프랑스혁명의 시작이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는 한 술 더 떴다. 빵을 달라고 외치는 시민을 보고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라는 말을 남겼...
2013.05.23 11:17
<사설> 조세피난처 재산 은닉 꿈도 못꾸게 해야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가 한국인 245명이 조세피난처 버진아일랜드에 페이퍼컴퍼니(서류상 존재하는 가상회사)를 세웠다며 그 가운데 5명의 실명을 공개, 파문이 커지고 있다. 명단에는 이수영 OCI 회장 부부, 조중건 전 대한항공 부회장 부인, 조욱래 DSDL 부자 등 국내 굴지의 기업 오너와 그 가족이 포함돼 있다. 이수...
2013.05.23 11:17
<프리즘 - 조범자> 반갑다, 베테랑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우리 사회는 베테랑을 필요로 한다. 젊은이가 가질 수 없는 풍부한 경험과 날카로운 식견을 이들은 소리없이 품고 있다. 갈수록 새로운 것을 좇고 가벼워지는 요즘, 베테랑의 컴백이 그래서 더 반갑다정년을 60세까지 늘리는 법이 지난달 30일 국회를 통과했다. 이로써 한국사회는 곧 ‘...
2013.05.23 11:17
<데스크 칼럼 - 정덕상> 버진아일랜드로 달려간 재벌들
복지재원 마련을 위해 ‘지하경제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박근혜정부로서는 기다리는 바였다. 계좌 개설 경위, 자금의 형성과정 등에 대한 고강도 조사는 당연하고 탈세 혐의가 밝혀지면 추징하고 검찰 수사 의뢰도 당연한 순서다.1883년 출간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보물섬’. 인간의 모험과 욕망의 배경인 ‘...
2013.05.23 11:16
<프리즘…현장칼럼> 반갑다, 베테랑...
정년을 60세까지 늘리는 법이 지난달 30일 국회를 통과했다. 이로써 한국 사회는 곧 ‘60세 정년 시대’를 맞게 됐다. 하지만 정년 연장의 수혜자인 50대 직장인들이 회사 내에서 인정받으면서 실제적인 존재감을 발휘할 수 있을지, 아니면 그저 단순히 ‘연장을 위한 연장’일 뿐일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벌써부터 정...
2013.05.23 08:14
<세상속으로 - 신율> 親朴 일색의 새누리당 지도부
靑견제·野와 대화 이끌 지도부당내서도 압도적 지지 못얻어親朴이라 더 허심탄회한 직언이거수기 비난 불식시킬 해결책여야의 원내 지도부가 새롭게 구성됐다. 그런데 두 신임 원내대표가 모두 강성으로 꼽히는 인물들이라고 언론은 평가하고 있다. 두 원내대표들이 진짜 강성인지는 두고봐야 할 일이지만 앞으로의 여야 관...
2013.05.22 11:39
<문화스포츠 칼럼 - 김지연> 살아있는 전설, 사라지는 전설
후배 가수들이 전설의 반열에 오른 선배들의 노래를 재해석하는 KBS의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가 최근 100회를 맞이하면서 ‘들국화’와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살아있는 전설 들국화는 카메라 공포증 때문에 그동안 방송출연을 기피해 온 하동균마저도 카메라 앞에 세웠다. 6년 만이었다. 그는 카메라가 무서...
2013.05.22 11:37
<세사을 바꾼 한마디-애덤 스미스> “식사를 할 수 있는건 푸줏간 주인 덕이 아니다”
경제학 역사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자본주의의 핵심을 찌른 결정적인 한 마디는 이렇다. “우리가 저녁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은 푸줏간 주인이나 양조장 주인, 빵집 주인의 자비심 덕분이 아니다. 그들이 자기 이익을 챙기려는 생각 때문이다.” 애덤 스미스는 ‘국부론’에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빵집이나 푸줏간 주인이...
2013.05.22 11:17
1261
1262
1263
1264
1265
1266
1267
1268
1269
127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