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 윤재섭> 부적절한 관계와 부적절한 행동의 차이
북한의 조선중앙통신도 이번 사건을 “국제적인 망신거리”로 비아냥거림을 내놓았다고 한다. 이참에 청와대의 위기관리능력 부재를 통감하고, 관리시스템을 재정비해야 한다는 지적도 수용할 필요가 있다.의학계에는 진화심리학이란 이론이 있다. 남자는 자신이 임신을 할 수 없으므로 종족번식의 본능으로 인해 여러 여자...
2013.05.13 11:09
<사설> 訪美 성과 못지않게 과제도 만만찮다
박근혜 대통령의 4박6일간 미국 방문 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는 평가다. 취임 후 첫 정상외교인데다 북한의 도발책동으로 한반도 안보가 위중한 때 한ㆍ미 동맹이 대북 억지력을 강화하는 등 공조를 보다 견고하게 다지고 과시한 것이 우선 큰 성과다.특히 ‘한ㆍ미동맹 60주년 공동선언’을 채택하고 동맹의 비전을 ...
2013.05.10 11:39
<사설> ‘1달러=100엔, 100엔=1100원 시대’
뉴욕 외환시장에서 9일(현지시간) 엔/달러 환율이 마침내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겼던 100엔을 상향 돌파했다. 달러당 엔화 환율이 세자릿수로 올라선 것은 지난 2009년 이후 4년 만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도 엔저(低) 쓰나미가 요동을 치고 있다. 100엔당 원화 환율이 8일 금융위기 이후 4년8개월 만에 처음으로 1100원 선 ...
2013.05.10 11:39
<헤럴드 포럼 - 강우현> 오월의 날들, 살아있나?
관심만 있고 관계가 없다. 기념일은 많지만 일회성 행사로 그치고 만다. 역사와 전통은 매우 중요하지만, 시대감각이 많이 변했다. 이제는 다수 대중의 지지가 있는지, 이어갈 가치가 있는지를 따져볼 때가 됐다.오월은 가정의 달,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녹음처럼 촉촉하게 정감이 넘치는 계절이다. 오월의 달력은 행사들로...
2013.05.10 11:39
<세상읽기 - 정재욱> 구성원 인성이 곧 경쟁력
기업 경영의 중심 축은 이제 도덕과 윤리로 옮겨졌고 구성원 개개인의 됨됨이가 경쟁력인 시대가 됐다. 신입사원 선발에서 스펙보다 인성을 중시하는것은 이런 기업 환경변화와 무관치 않다.참 무서운 세상이다. 남양유업 사태의 전개 과정을 지켜보며 드는 생각이다. 아무리 본사와 대리점 사이에 갑을(甲乙)관계가 존재한...
2013.05.10 11:38
<팝콘정치> 의장 · 選數 무시…위아래(?) 없는 여의도
요즘 정치1번지 여의도에는 위아래가 없다. ‘의장 무시’ ‘선수(選數) 무시’ ‘관행 무시’가 일상이다. 입에 익은 말로 ‘요즘 애들’은 항상 버릇이 없어왔는데, 꼭 ‘애들’만 그런 것 같지는 않다.우선 ‘의장 무시’다. 강창희 국회의장은 9일 낮께 안철수 의원이 보건복지위원회로 가기로 발표한 데 대해 “그건 내...
2013.05.10 11:27
이젠 위아래(?)도 없는 여의도
요즘 정치1번지 여의도에는 위아래가 없다. ‘의장 무시’, ‘선수(選數) 무시’, ‘관행 무시’가 일상이다. 입에 익은 말로 ‘요즘 애들’은 항상 버릇이 없어왔는데, 꼭 ‘애들’만 그런 것 같진 않다.우선 ‘의장 무시’다. 강창희 국회 의장은 9일 낮께 안철수 의원이 보건복지위원회로 가기로 발표한 데 대해 “그건 ...
2013.05.10 09:43
<사설> 과거사 놓고 말장난까지 한 아베 총리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과거사 망발이 말 돌리기 장난으로 이어지고 있다. 아베 총리는 8일 참의원에 출석, “우리나라(일본)는 한때 많은 국가, 특히 아시아 제국의 국민들에게 다대한 손해와 고통을 안겼다. 그런 인식은 갖고 있다”고 했다. 전날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고노 담화 수정을 검토한 적 ...
2013.05.09 11:32
<사설> 근절 시급한 그릇된 출판물 유통 관행
사재기 의혹 파문이 출판업계를 강타하고 있다. 소설가 황석영 씨의 ‘여울물소리’를 비롯해 김연수 백영옥 씨의 작품이 출판사 ‘자음과 모음’의 ‘사재기 수법’으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는 의혹을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게 그 발단이다. 사건이 불거지자 황석영 씨는 “나의 문학 인생 전체를 모독하는 일”이라며 해당...
2013.05.09 11:31
<데스크 칼럼 - 정덕상> 남양유업? 정치의 소비자주권은 잊고 있다
판매상을 겁박하는 남양유업의 횡포는 우리 사회의 갑을관계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례다. 독과점이 낳은 폐해다. 정당이 갑, 국민은을. 뒤바뀐 갑을 관계를 뒤집어볼 때가 되지 않았는가.취임 후 첫 해외 순방에 나선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뉴욕에 도착한 지난 6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워싱턴 인근 메릴랜드 주 ...
2013.05.09 11:30
1261
1262
1263
1264
1265
1266
1267
1268
1269
127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