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 전창협> 중산층을 두텁게?, 두렵게!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중산층 비율이 25%라고 얘기하지만 집을 사느라 빌린 돈을 갚고 있는 것까지 포함하면 상황은 달라진다. 실제로 중산층 중 적자가구는 55%나 된다는 충격적인 결론을 내리고 있다.괜한 얘기였다. MB정부의 슬로건이었던 ‘서민을 따뜻하게, 중산층을 두텁게’란 말을 되새겨보면 그렇다는 얘기다. 지니...
2013.04.22 11:17
격동하는 시장환경, 다양한 수익원 창출로 대응하라
웰크론그룹 회장 이영규“싸이는 ‘감’이 매우 발달해 있다” 한 언론사 기자는 세계적인 성공을 이룬 가수 싸이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싸이는 자신의 음악에 노래와 춤뿐 아니라 예능ㆍ놀이와 같은 요소를 적절히 활용하면서 이를 환경과 분위기에 따라 어떻게 배분하고 끌고가야 할지 잘 알고 있다. 싸이의 성공요소라 ...
2013.04.22 10:46
<사설> 국정원 정치개입 종지부 찍는 계기돼야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불거진 ‘국정원 여직원 대선 관련 댓글’ 사건 수사가 결국 검찰로 넘어왔다. 이 사건을 수사해 온 경찰은 18일 ‘국정원 직원들이 선거에 개입했다고 볼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면서도 국정원 해당 직원 3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대선 직전인 12월 중순까지 아이...
2013.04.19 10:42
<사설> 기업을 움직여야 돌파구가 열린다
기업 기초체력이 현격히 약해지고 있다. 안정성과 성장성은 떨어지고 기껏 벌어봐야 이자도 못 내는 기업 수가 늘고 있다. 18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2012 기업경영분석’을 보면 기업들이 얼마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한눈에 드러난다.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기업들의 매출액 대비 영업 이익률은 4.8%에 불과했다. 한은이...
2013.04.19 10:42
<세상읽기 - 황해창> 창조경제 일자리?
글로벌 대기업까지 옥죄기보다 규제를 더 풀고 인센티브를 부여해 보라. 창조경제가 중시하는 벤처를 위한 엔젤도 캐피털도 또 창조적 일자리도 결국 경쟁력 있는 민간기업 하기 나름이다. 성공한 벤처기업을 M&A하고 그 자본이 다시 엔젤이 돼 창업 인큐베이터를 확대하는 일을 맡기자.생활법률 인기 검색어 1위가 ‘이혼’...
2013.04.19 10:41
<직장신공> 바늘허리 매어 못 쓴다
필자는 시골에 집필실을 두고 있는데 나름대로 틈틈이 농사도 짓는다. 어쨌거나 요즘은 귀촌이 유행이다 보니 이런저런 사람이 마을에 많이 들어온다. 그런데 현대사회가 하도 ‘빨리빨리’에 젖어서 그런가, 마을에 들어오자마자 첫 대면에 대뜸 손을 붙들고 ‘아이고, 반갑습니다. 고마 형님 아우 합시다’하고 너스레를 ...
2013.04.18 11:26
<경제광장 - 함준호> 유로존 은행권의 신뢰회복 시급하다
키프로스發 예금자 손실 가능성위기국 추가 채무조정에 악영향자본재확충 통해 통합예금보장회원국 입장 달라 갈길 멀어자칫하면 유로존 경제위기 재발의 불씨가 될 수 있었던 키프로스 사태는 구제금융안이 최종 승인되면서 일단 봉합 국면에 들어섰다. 이번 구제금융안의 최대 쟁점은 예금자의 손실분담 여부였다. 초안에...
2013.04.18 11:24
<사설> 7급은 안된다는 편협한 예비 변호사들
변호사는 하위직 공무원을 해선 안 된다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학생들의 특권 의식이 놀랍고 어처구니없다. 최근 부산시가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를 7급 공무원으로 채용하겠다는 공고를 내자 로스쿨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발칵 뒤집어졌다고 한다. 이들이 이용하는 인터넷 사이트에는 이를 비난하는 글이 봇물을 이뤘다....
2013.04.18 11:22
<사설> 현대차 상생결단이 주는 씁쓸한 뒷맛
현대자동차그룹이 그룹 내 물류와 광고 물량의 절반을 외부에 개방키로 17일 전격 선언했다. 금액으로는 연간 6000억원 규모다. 물류계열 글로비스의 올해 그룹 내 국내 발주 예상 금액 4800억원, 광고 부문 이노션의 1200억원이 대상이다. 기업 사상 유례없는 일이다.일단 현대차의 통 큰 양보와 파격적 결단을 높이 평가한...
2013.04.18 11:22
<헤럴드 포럼 - 정철한> ‘선박금융’ 의 불편한 진실
지금 우리 조선산업은 ‘해외발주사의 선박금융요구’ 라는 ‘불편한 진실’에 고민하고 있다. 정책금융기관들의 특화된 역할을 잘 활용해 정책금융기관 간 시너지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영국의 세계적인 선박 전문기관 클락슨(Clarkson)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선박 수주금액은 300억...
2013.04.18 11:22
1271
1272
1273
1274
1275
1276
1277
1278
1279
128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