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3판 제목 수정
미친 개 짖는 개 무는 개22일 조간에 북한 군인 12명이 무장 탈북하다 중국군에 잡혀 강제 송환됐다는 소식이 실렸다. 지난달엔 병사 2명이 상관을 사살하고 중국으로 도주했다고 한다. 아무래도 북ㆍ중 국경이 수상쩍다. 최근 며칠 사이 외신 동향은 더 심각하다. 헨리 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은 미국과 중국이 북한정권의...
2013.03.22 10:54
<직장신공> 반대편 창밖을 보라
‘다른 부서에서 일하다가 올해 경리 부서로 발령받은 차장입니다. 거기에는 이미 13년째 그 업무를 해온 상무님이 계신데, 이분이 이상하게 나를 경계해서 주요 업무에 투입하지 않고 부수적인 일만 시킵니다. 이분이 오너에 대해서도 영향력이 강한데 상당히 독단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경향이 있어서 여러 가지로 회사 앞...
2013.03.21 11:54
<경제광장 - 강명헌>새 정부의 경제정책 과제
7분기 연속 0%대 저성장시대로日 ‘잃어버린 20년’ 반면교사내수 살려야 복지재원 세수 늘어중장기론 R&D투자 촉진해야새 정부가 북한 핵실험으로 인한 대북 리스크 증가, 경기침체와 저성장의 늪에 빠져 있는 국내경제 상황 등으로 출발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더군다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경제가 좀처럼 활로를 찾...
2013.03.21 11:51
<이민화의 창조경제론> 지식재산권·혁신 기업간 거래로 전환…기술 -시장 결합형M&A 고용증대 효과
가치사슬 IP로 이동 시장규모 2조달러인수합병은 시장역량-혁신역량 연결고리혁신시장 육성이 창조경제 정책 핵심세금감면 등 인센티브 제공해야애플과 삼성의 특허전쟁이 보여주듯, 기업 간 경쟁은 이제 특허경쟁으로 이동하고 있다. 세계 인터넷통신 선두기업인 씨스코(Cisco)의 경우 지난 10년간 144개 회사를 인수ㆍ합병...
2013.03.21 11:26
<사설> 국민이 등 돌려야 인사 바로 잡을 건가
박근혜 정부 인사 난맥상이 임계점에 다가서고 있다. 정부 출범 초기라 중요한 인사를 워낙 많이 진행하다보니 이런저런 일이 있을 수도 있다지만 그 정도가 너무 심하다. 급기야 새 정부 핵심 차관에 기용된 사정라인 관계자가 최근 불거진 ‘별장 스캔들’ 추문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로 확인되면 대통령이 대국...
2013.03.21 11:06
<사설> 북한 협박 5일 만에 사이버 테러 현실로
20일 오후 주요 은행과 방송사 전산망이 수 시간 마비된 해킹사건이 또 북한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북한의 핵 위협으로 안보가 위중한 때라 충격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 이 정도였으니 망정이랄 겨를도 없다. 시작에 불과한 때문이다.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후속 대응에 만전을 기함은 물론 재발방지까지 철저하...
2013.03.21 11:06
<헤럴드 포럼 - 신원섭> ‘제1회 세계 산림의 날’ 지정에 부쳐
현재 많은 국가에서 식목일 등을 통해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되새기고 있다. 유엔은 범지구적 차원으로 이를 확대하고, 노력 동참을 촉구하기 위해 산림의 날을 제정했다.21일은 유엔(UN)이 정한 ‘세계 산림의 날(International Day of Forests)’이다. 지난해 유엔은 제67차 총회를 통해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세계적 공...
2013.03.21 11:06
<데스크 칼럼 - 이해준> 486이 586으로 진화하려면
지금 필요한 것은 기존 정치의 틀을 벗어난 참신한 아이디어와 이를 실천하고 성공시키는 경험이다. 386세대부터 키워온 사회에 대한 책임감이나 집단적 부채의식에서도 벗어날 필요가 있다.1960년대에 태어나 1980년대에 대학을 다니면서 민주화운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 세대. 1990년대 30대가 되어 사회에 본격 진출하면...
2013.03.21 11:05
<데스크칼럼> 486이 586으로 진화하려면
1960년대에 태어나 1980년대에 대학을 다니면서 민주화운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 세대. 1990년대 30대가 되어 사회에 본격 진출하면서 컴퓨터 CPU(중앙처리장치)에 빗대 386세대(30대, 80년대 학번, 60년대생)란 칭호를 얻었고, 2000년대 40대로 성장해 486세대가 되었으며 이제 50대를 맞으면서 586을 바라보는 세대. 4.1...
2013.03.21 10:09
<헤럴드포럼> ‘제1회 세계 산림의 날’ 지정에 부쳐 <신원섭 산림청장>
3월 21일은 유엔(UN)이 정한 ’세계 산림의 날(International Day of Forests)’이다. 지난해 유엔은 제67차 총회를 통해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세계적 공감대 형성을 확산하고, 모든 유형의 산림과 나무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이날을 세계 산림의 날로 제정키로 결의했다. 올해는 그 첫 번째다. 현재 많은 국가에서 식목일...
2013.03.21 09:00
1281
1282
1283
1284
1285
1286
1287
1288
1289
1290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