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문화스포츠 칼럼 - 박영상> 새로운 대통령, 새로운 리더십을…
며칠 있으면 박근혜 당선인이 첫 여성 대통령으로 취임한다. 새 대통령은 산업화로 이룬 성장의 성과를 복지 사각지대에 쏟아부어야 한다. 일자리도 늘려야 한다. 말썽만 피우는 북한과의 관계도 새로 설정해야 한다. 새 정권이 들어선 이웃 중국과 일본과의 관계도 다시 손질해야 한다. 국내외 정세나 환경이 실타래처럼 엉...
2013.02.20 11:30
<현장에서> ‘모르쇠’ 일관 김범일 대구시장, 적극적으로 나서라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김범일(63) 대구시장이 대구지하철 참사 10년째를 맞아 지난 18일 오전 대구 중앙로역을 찾아 유족없이 20분 동안 추모했다. 이후 김 시장은 참사 10년째라서 사고현장을 찾아 추모한 것으로 이후는 기존처럼 외면한다는 방침도 내비쳤다.19일 유족 측에 따르면 어린이와 노인 등 당시 340...
2013.02.19 14:39
<사설> 대도시 화재 취약지역 이대로 둘 건가
화마가 할퀴고 간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이른바 먹자골목 일대는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17일 저녁 일어난 큰 불로 이 일대 건물 8채와 점포 19곳이 전소됐다. 한 식당에서 시작된 불은 소방차 진입이 어려웠던 데다 가스통과 변압기 등이 연쇄폭발을 일으키며 피해를 더 키웠다. 별다른 인명피해가 없었던 것은 그나마...
2013.02.19 11:17
<사설> 어차피 기형출범, 청문회는 철저하게
박근혜 정부의 산뜻한 출범은 결국 물건너갔다. 새 대통령 취임 날짜만 선명할 뿐 제대로 갖춰진 것이 안 보인다. 남은 일주일 아무리 애써본들 새 술을 새 부대에 담기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우리 국민들은 물론이고 나라 밖에서도 이런 진풍경에 고개를 갸우뚱할 지경이 되고 말았다.우선 정부조직 개편안이 여야 협상...
2013.02.19 11:17
<프리즘 - 홍길용> 2MB & MB2…다른 이름이지만 가까운
박근혜 대통령은 51.6%의 지지와 48%의 반대로 탄생했지만, 이젠 ‘100% 대한민국’을 책임져야 한다. ‘My Buddy’와 ‘My Business’의 답습으로는 ‘MB2’로 남을 뿐이다.역사는 반복되지만 인간은 곧잘 이를 잊는다. 배타와 포용의 효과도 역사 속에서 오랜 기간 반복돼 왔다. 기원전 3세기께 중국. 진왕(秦王) 영정(靈...
2013.02.19 11:16
<데스크칼럼 - 김화균> 中企 ‘힐링 리스트’ 를 만들자
단기적으로 중소기업의 당면 현안인 경영애로 타개를 위한 실효성있는 대책 리스트를 만들자. 여기에 실행방안을 넣자.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들이 중장기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로드맵을 만들자.지난 토요일, 가족과 함께 강원도 양양의 낙산사를 찾았다. 1박2일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 ...
2013.02.19 11:15
<사설> 북핵실험 둘러싼 성층권의 막후교류
북한 핵실험이 동북아 안정을 크게 위협하는 가운데 중국이 한국 속에 더 깊숙이 들어오고 있다. 한국의 최대 교역국으로 부상하고 수많은 요우커(遊客)가 한국 관광에 물밀듯 몰리기 때문만이 아니다. 지난 14일 이명박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한반도에 통일정권이 들어섰을 때 미군은 현재의 남북한 군사분계선 이상 올라가...
2013.02.18 11:06
<사설> 박근혜정부 조각은 마쳤으나…
출범을 불과 일주일 앞두고 박근혜정부가 어렵사리 조각을 마쳤다. 17일 김용준 인수위원회 위원장이 3차 인선으로 17명의 각료 인선을 모두 끝냈고, 18일 청와대 비서실장에 허태열 전 의원과 국정기획ㆍ민정ㆍ홍보 등 3명의 수석비서관을 임명해 일단 새 정부 모양새는 다 갖췄지만 소회는 한 마디로 덤덤하다. 그동안 거...
2013.02.18 11:06
<경제광장 - 윤홍식> 철도 경쟁도입, 더이상 늦출 수 없다
철도공사는 그간의 방만경영과 도덕적 해이에 대한 반성과 더불어 국민의 자산인 철도시설을 왜 독점해야 하는지 스스로 자문해야 한다. 그리고 철도산업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경쟁체제의 빠른 도입이 필요하다.철도 산업구조 체질개선에 대한 정부의 노력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지난 국민의정부와 참여정부를 거치면...
2013.02.18 11:05
<헤럴드 포럼 - 하규수> 모든 빵집 동반성장을 고민해야할 때
서비스업에서의 양극화는 제조업과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 수평적으로 영역이 구분되는 서비스업종에서는 칸막이를 설치해 중소사업자를 보호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것이 서비스업 적합업종 지정의 불가피한 점이다.동반위에서는 지난 5일 중소기업 16개 생계형 적합업종을 선정했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제과업종은 대기업...
2013.02.18 11:04
1291
1292
1293
1294
1295
1296
1297
1298
1299
1300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