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헤럴드포럼) 모든 빵집은 동반성장을 고민해야할 시점이다-호서대 하규수 교수
동반위에서는 지난 5일 중소기업 16개 생계형 적합업종을 선정했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제과업종은 대기업이 매년 전체 점포수의 2% 범위 내에서 가맹점을 신설할 수 있지만 인근 동네빵집과 도보로 500m 거리제한을 두도록 확장과 진입 자제를 권고했다. 그러나 제과협회와 대형 프랜차이즈로 대별되는 중소업자간의 치열...
2013.02.18 09:34
<사설> 우려되는 저소득층 ‘빚으로 주식투자’
빚 내서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 크게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통계청과 금융투자업계에 의하면 증권투자 용도로 담보 및 신용대출을 받은 규모가 지난해 가구당 평균 55만원으로 2년 만에 두 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더욱이 저소득층이나 일용직 근로자, 20대 가장 등 사회 취약계층이 그 대열에 대거 합류하고 있...
2013.02.15 10:39
<사설> 예사롭지 않은 올해 치안전망 보고서
올 한 해 우리 사회의 치안전망 보고서가 마치 침울한 일기예보를 연상케 한다. 14일 경찰청이 공개한 내용을 보면 북한의 핵을 위시한 각종 도발책동, 글로벌 경기침체 등 외부의 도전과 과제 못지않게 내부적으로 각종 불안요소가 득실댄다. 새 정부가 넘어야 할 파고가 만만찮다는 예고다.우선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따른...
2013.02.15 10:39
<헤럴드 포럼 - 남광규> 멍청한 선택, 北정권 스스로를 향한 핵실험
3차 핵실험은 김정은의 권력 강화가 아니라 오히려 향후 김정은 정권의 약화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구소련이 군사력만 앞세우다 체제가 붕괴된 전철을 북한도 따라 갈 가능성이 높다.북한의 3차 핵실험은 북한 입장에서 보더라도 아주 잘못된 시기를 선택해 쓸데없이 힘자랑만 한 격이 될 가능성이 크다. 우선 대외적으로 ...
2013.02.15 10:39
<세상읽기 - 황해창> 담대한 인사기구 만들자
미국의 경우 고위직 사전검증은 FBI(연방수사국)가 맡는다. 수년 전 살던 동네에 찾아가 평판까지 탐문한다. 세무조사는 기본이다. 이런 1차 관문을 통과해야 비로소 청문회에 나설 수 있다.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선작업이 난항이다. 첫 국무총리 지명부터 불발이더니 후속 인선이 쉽지 않은 모양새다. 워낙 비밀스러워...
2013.02.15 10:37
<헤럴드포럼> 멍청한 선택 : 북한정권 스스로를 향한 3차 핵실험
북한의 3차 핵실험은 북한 입장에서 보더라도 아주 잘못된 시기를 선택해 쓸데없이 힘자랑만 한 격이 될 가능성이 크다. 우선 대외적으로 볼 때, 이 시점에서 3차 핵실험을 강행할 뚜렷한 이유가 없다.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한 유엔 안보리 결의에 반발해서 한 것이라고 하지만 그러기에는 잃는 것이 너무 많다. 왜냐하면 ...
2013.02.15 08:29
<직장신공> 먼저 자신을 돌아보라
“직장 경력 10년 된 40세 남성입니다. 제 고민은 이번에 동기와의 경쟁에서 밀렸다는 겁니다. 업무 의욕이 많이 떨어지고, 나이 때문인지 두 달째 시도해도 이직이 되지 않는데, 동기한테 업무 지시를 받으면 속에서 열불이 납니다. 마음 같아서는 당장 사표를 쓰고 싶지만 자식들과 와이프 생각에 차마 못 쓰고 있습니다....
2013.02.14 11:11
<경제광장 - 함준호> 글로벌유동성에 가려진 부채 디플레 위험
자산하락·고령화·소득감소…곳곳서 디플레이션 문턱 징후가계빚 조정·자본유출 등 대비거시건전성 정책 보강 필요선진국의 대규모 양적완화 정책에 힘입어 세계경제를 짓누르던 디플레이션의 먹구름이 다소 걷히고 있는 듯하다. 해외자본이 유입되고 있는 개방 신흥국에서는 주식시장을 중심으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2013.02.14 11:08
<사설> 대통령 취임하면 헌재소장부터 임명을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결국 사퇴했다. 자신을 둘러싼 부정적 여론이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더 이상 버티기 어려웠던 모양이다. 이 후보자는 특정업무경비를 사적으로 사용하는 등 ‘4부 요인’으로 갖춰야 할 도덕성과 윤리의식이 크게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오죽하면 여당 내에서도 따가운 시선이 넘쳐...
2013.02.14 10:57
<사설> 새 정부 정상출범 정형화 꼭 필요하다
새 정부의 지각 출범이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6개 부처 장관을 내정했지만 후속 인사는 여전이 안개 속이다. 청와대 참모진 인선 역시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이 정도면 인사 난항이 분명한데 그 내력이 무엇인지 도대체 감조차 잡히질 않는다. 박 당선인이 심사숙고하는 것인지, 내부 그 어...
2013.02.14 10:57
1301
1302
1303
1304
1305
1306
1307
1308
1309
1310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