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독도 妄動 일삼는 아베 정권, 독일을 보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이끄는 일본 자민당 정부가 독도 전담 부서를 기어코 내각에 설치하겠다고 한다. 내각관방에 둘 ‘영토ㆍ주권대책 기획조정실’이라는 곳이 그것이다. 우리 외교부가 5일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지만 순순히 응할 것 같지 않다. 지난해 11월에 신설한 ‘다케시마대책준비팀’에다 북방열도 전담팀...
2013.02.06 11:12
<쉼표> 왕(王)서방
중국 인구는 영원히 알 수 없다는 얘기가 있다. 인구대국이다 보니, 조사하는 동안 워낙 많은 신생아가 태어나고 사람들이 죽기 때문이란 것이다. 2010년 기준 중국 인구는 13억4000만명이 되니 우스갯소리만은 아니다.사람만큼이나 성(姓)도 셀 수 없이 많다. 그 많은 성 씨 중 가장 많은 것은 리(李), 왕(王), 장(張) 씨다...
2013.02.06 11:08
<세상속으로 - 신율> 박근혜의 어려움
신뢰 못하는 현재-미래권력정권교체기 정치적 불안정 초래인선검증 과정서도 협력 불가능시스템 통한 인사 자리잡아야정권 교체기는 항상 정치적 불안정을 감수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여에서 야로 정권이 바뀌는 경우는 더욱 불안정하겠지만 여에서 여로 정권이 옮겨가도 어느 정도의 불안정은 존재하기 때문이다. 외국의 경...
2013.02.06 10:59
<쉼표> 명품백
‘명품의 왕’으로 군림하고 있는 루이비통 160여년의 역사가 어린 소년의 도전에서 비롯됐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14살의 루이비통은 먼 곳, 파리를 꿈꿨다. 무일푼으로 2년 걸려 걸어서 도착한 파리에서 그는 한 포장회사에 견습생으로 들어간다. 거기서 소년은 귀부인들의 여행용 짐을 꾸리는데 탁월함을 발휘했다....
2013.02.05 11:25
<현장에서 - 홍길용> 밥그릇 싸움이나…힘 자랑이나…
‘외통부로부터의 교섭권 분리는 헌법의 골간을 흔드는 것.’(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궤변이자 부처이기주의다.’(진영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입춘(立春)에 벌어진 미래권력 실세와, 현재권력 핵심의 ‘입싸움’이다. ‘통상(通商)’을 어찌하느냐가 핵심인데, 양쪽 다 통 상식이 없어 보인다.헌법상 대통령에 속...
2013.02.05 11:24
<광화문 광장 - 함영훈> 3060 우정의 빈곤과 ‘행복정치’ 시대
‘갑을관계’에 익숙한 한국 남자‘친구관계는 빈곤하기 짝이 없어‘진실한 우정, 노년기 행복의 척도‘메마른 삶, 벗 만나 치유하길…“대한민국 남자에게 꼭 필요한 건 10대엔 엄마, 20대엔 여자친구, 30대엔 신부, 40ㆍ50대엔 아내, 60대엔 마누라, 70대엔 부인”이라는 말이 있다.3050세대 남성들은 ‘여자’ 없이는 살...
2013.02.05 11:22
<라이프 칼럼 - 이유미> 한겨울 소나무의 푸르름을 보며…
독야청청 소나무. 소나무는 이 모진 추위 속에서도 여전히 푸르게 견디고 있는 늘푸른 나무다. 소나무가 겨울에만 푸른 것은 아니지만, 이 땅의 수많은 나무들이 추운 겨울을 대비해 잎을 떨구고 겨울눈 속에 어린 부분을 감추며 한껏 움츠리고 있는 것과 달리, 소나무는 여전히 잎을 달고 온몸으로 삭풍을 견뎌내며 오늘도...
2013.02.05 11:20
<사설> 의료계 자정 선언, 실천 방안도 내놔야
의료계가 ‘의약품 리베이트 단절’을 선언했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학의학회가 앞으로 약품 처방을 대가로 의사가 제약회사로부터 금품이나 향응을 받지 않겠다고 국민 앞에 약속한 것이다. 만시지탄(晩時之歎)이나 이제라도 의사들이 자정을 결의한 것은 반갑고 의미있는 일이다. 제약업계 사람들이 아예 병원 문턱도 들어...
2013.02.05 11:18
<사설> 지금이 국회에서 소소하게 다툼할 땐가
2월 임시국회가 정부조직개편을 놓고 부처 간 생존게임 현장으로 돌변하고 있다. 부처 간 이해관계가 민감하게 얽힌 사안이라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그 정도가 지나치다. 물론 각론에서 토론을 거쳐 합당한 모형을 도출하는 것은 얼마든지 권장할 일이다. 문제는 이런 모습이 국민의 편익과 국가이익을 위한 것이기보다는...
2013.02.05 11:18
<데스크칼럼 - 김화균> 배신자 안현수?
경제계에서도 이미 제2, 제3의 안현수가 나오고 있다. 인재 유출, 기업 유출이 심각한 상황이다…‘절이 싫으면 중(스님)이 떠난다’는 속담이 있지만 이제는 이를 바꿔야 한다. 떠나는 스님을 절이 잡아야 하고, 떠난 스님도 돌아오게 절이 바뀌어야 한다.쇼트트랙 국가 대표를 지낸 안현수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013.02.05 11:16
1301
1302
1303
1304
1305
1306
1307
1308
1309
1310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