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인사 보안보다 소통·투명성이 더 중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첫 인사를 둘러싸고 뒷말이 무성하다. 선거기간 내내 강조했던 탕평ㆍ대통합과 한참 동떨어졌으며 지나치게 비밀주의라는 것이다. 이번 인사는 당선인 비서실장과 수석 대변인을 포함한 남녀 대변인 인선이다. 당장 당선인의 손발과 입이 될 사람들로 국정 운영과는 무관한 인사였다. 하지만 첫 인사...
2012.12.26 11:23
<쉼표> 피로사회
세밑, 언론사들이 ‘올해의 책’을 꼽고 있다. 언론사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올해의 책 선정에 빠지지 않고 꼭 등장하는 책이 한 권 있다. 재독 철학자 한병철 교수의 ‘피로사회’다. 2010년 독일에서 출간돼 독일 지성계에 파장을 불러일으킨 이 책은 올해 번역돼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았다.만성피로 상태인 한국인들...
2012.12.26 11:11
<세상속으로 - 정장선> 민주당의 시련은 이제부터
대선후에도 친노·비노 갈등 여전변화 없이 10년전 노란 옷만…계파갈등 계속땐 당 존폐 기로국민 희망주는 새정치 실현해야민주당의 앞날이 험날할 것 같다. 모든 선거에서 승패의 차이는 엄청나지만 대선은 더더욱 그런 거 아닌가. 더구나 민주당은 서울시장 선거와 총선거 그리고 대선에서 내리졌으니 그 후폭풍이 어디까...
2012.12.26 11:09
<문화스포츠 칼럼 - 박영상> 특기생 부정 입학 엄벌해야
다사다난(多事多難)은 세밑에 딱 어울리는 말이다. 하루하루는 그냥 지낸 것 같은데 한 해를 마감하면서 뒤돌아보면 일도 많았고 탈도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며칠 전 어느 방송이 선정한 올해 스포츠 10대 뉴스를 보면서 불현듯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런던올림픽에서 5위, 신아람 선수의 멈춘 1초, 손연재의 체조 요정 ...
2012.12.26 11:05
<월요광장 - 권대봉> 공급초과시대 기업의 생존조건
공급 넘쳐나는 21세기 현대사회심리적 부분서 고객감동 안겨야CEO가 구성원에 믿음 주면조직원도 그만큼 능력 발휘수요 초과 상황에서는 고객 초점 경영 개념이 없다.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수요 초과의 소비에트연방이 붕괴되기 직전에 ‘줄서기 유머’가 회자된 적이 있다. 당시 소비에트 대통령이던 고르바초프가 집...
2012.12.24 11:35
과학기술 ODA 강화 공약 실천해야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다. 사람들이 흘러 다니는 명동과 거기에 오랫동안 우리를 포근하게 안고 있던 명동 성당, 그리고 크리스마스는 세모에 잘 어울리는 단어들이다. 가난에서 벗어나서 화려한 명동을 즐길 수 있음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를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실감하지 못할 것이다. 세계 인구의 적어도 6분의 1 이...
2012.12.24 11:26
<사설> 정부의 물가단속 의지 있기는 한 건가
연말의 물가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식탁을 구성하는 두부와 콩나물, 밀가루의 가격이 최근 며칠 사이에 7~10% 폭으로 뛰어올랐고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주는 소주마저 출고가가 대폭 인상됐다. 여기에 겨울 추위가 이르게 닥쳐옴으로써 수확에 타격을 받은 채소와 과일 등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소식이다. 마치 연말연...
2012.12.24 11:10
<사설> 인수委, 새정부 5년 좌우한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선작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비서실장 등을 시작으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구성도 2~3일 안에 매듭 지을 것이라고 한다. 차기 정부의 정책 방향은 물론 청와대와 내각의 진용을 가늠케 하는 첫 단추라는 점에서 국민들의 눈길이 쏠리는 것은 당연하다. 이미 박 당선인이 지역과 성별, 세대를 가리지...
2012.12.24 11:10
<특별기고 - 안택수> 중소기업 정책의 철칙
앞으로 국가경제의 비전은 다수의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이 진입해 주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가능하다. 그래야 청년실업, 노령화사회, 사회안전망 확보 등 여러 현안을 해결할 수 있다.중소기업의 경제적 기반이 계속 무너지고 있다. 2008년 국제 금융위기 이후 국내외 경기가 침체되면서 상대적으로 위기관리 능력이...
2012.12.24 11:09
<헤럴드 포럼 - 안준성> 검찰총장 직선제 도입해야
한국도 이제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권한남용 방지를 위해서 ‘검찰총장’ 직선제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선 ‘검찰청법’ 등의 법률 개정을 먼저 해야 한다. 사법개혁 ‘패러다임 전환(paradigm shift)’이 필요한 때다.지난달 말 한상대 검찰총장이 연이어 터진 비리 검사 및 성추문 검사 사건 등 초유의 ‘검란’사태로 전...
2012.12.24 11:07
1321
1322
1323
1324
1325
1326
1327
1328
1329
1330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