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광화문 광장 - 함영훈> 사라진 브래들리, 모두가 승리한 미국, 우리는…
대선은 미래 위한 국민들의 잔치토론 주저·단일화 논의 매몰…국민들 피로감만 가중시킬 뿐민심위한 진정한 솔루션 내놔야미국 대선은 한국과 닮은 듯 다른 듯하다. 소재는 달라도 구도는 비슷하다. 냉혹한 대결구도가 미국 대선판 여러 국면에 나타났어도, 선거 후 모습은 한국과 달랐다.최종 득표율은 오바마 50.5%, 롬니...
2012.11.13 11:54
<데스크 칼럼 - 윤재섭> 견제와 균형이 필요한 때
검찰은 그동안 경찰의 내부 비리에 대해선 경찰 수사를 못 믿겠다면서 자신들이 수사를 하겠다고 했다. 그런 검찰이 자신들의 내부 비리에 대해서는 스스로 수사하겠다면 앞뒤가 맞지 않는다. 검찰에 대한 불신은 검찰 스스로 푸는 게 맞다.절대권력은 남용을 부르고 종국에는 폐단으로 이어진다. 입법, 사법, 행정 등 3권분...
2012.11.12 11:30
<사설> 고장원전, 제한송전하더라도 제대로 손봐야
정부는 지금 겪고 있는 전력 수급의 중대한 위협을 한 치의 가감 없이 솔직하게 밝히고 국민들의 철저한 대비와 협조를 사전에 당부해야 한다. 어떤 낙관적 기준으로 판단해도 현재의 전력 수급 상황은 현존하는 국가적 위협이 아닐 수 없다. 한국전력과 지식경제부 등 전력 당국에만 맡기지 말고 국무총리가 지휘하는 범정...
2012.11.12 11:25
<사설> 시간에 쫓기는 단일화, 결국 졸속 아닌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 간 단일화 협상이 양측 캠프 실세들의 개입으로 점차 본게임 양상을 띨 모양이다. 워낙 시간이 촉박한지라 경우에 따라서는 후보 간 담판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새누리당은 연일 단일화 협상이 권력 나눠먹기 식 야합이라며 비난의 강도를 더하지만 현재 추이대로라면 협...
2012.11.12 11:24
<현장에서 - 홍길용> 임기 말 MB, 치수평천하 만큼은…
“(올해 한국에는) 과거보다 3배나 많이 비가 왔지만 소화했다. 태풍 후 4대강이 이렇게 필요한 것인가 깨달은 사람이 더 많다.” 지난 10일 태국 강 정비사업 수주 지원을 위해 방콕 차오프라야 강과 랏포 수로 시찰에 나선 이명박 대통령의 말이다.아직도 국내에는 4대강 정비사업에 대한 찬반이 있지만, 지난해 국토의 7...
2012.11.12 10:44
<월요광장 - 박종구> 오바마 재선의 의미와 과제
재정절벽 위기·이민제도 개혁연임성공 불구 갈길은 첩첩산중감세요구 공화와 대타협 주목오바마 리더십 다시 시험대에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했다. 오하이오ㆍ버지니아 등 경합주를 휩쓸어 사상 첫 연임 흑인 대통령이라는 미국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미 유권자로부터 새로운 4년을 위임받은 오바마 대통...
2012.11.12 10:43
<아트 홀릭> 먹으로 그려낸 ‘중후한 욕망’
모노톤의 검은 화면에 멋진 벤츠 클래식 카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다. 아름드리 고목 사이에 주인공인양 위치한 자동차는 고목만큼이나 오랜 역사를 품고 있는 듯 장중하다. 그런데 이 작품은 사진이 아니라 그림이다. 그것도 유화가 아니라, 먹으로 그린 동양화다. 젊은 작가 장재록(34)은 면(棉) 위에 동양의 수묵으로 고...
2012.11.12 10:42
인도, 주가드 정신으로 경제위기 돌파할까?
첸나이는 인도에서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도시다. 이곳에서는 지난달 18일부터 하루 두 시간씩 강제 정전이 시행되고 있다. 기존에 하루 한 시간 계획정전이던 것이 전력난이 심각해짐에 따라 두 시간으로 늘어났다. 10월 18일에는 ‘계획정전’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아무런 사전고지도 없이 사무실과 상가 그리고 주...
2012.11.12 08:49
<사설> 변별력 없는 수능 대안은 입시 개혁뿐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8일 전국적으로 실시됐다. 당초 예상보다 다소 어려웠다는 게 전문가와 일선교사들의 평가다. 그러나 올해도 ‘물수능’ 논란을 비켜가기는 힘들어 보인다. 지난해 외국어영역에서 만점이 3% 가까이 나올 정도로 쉬워 난이도를 조금 상향 조정했을 뿐 전체적으로 ‘쉬운 수능’ 기조를 여전히...
2012.11.09 11:16
<헤럴드 포럼 - 김경진> 빅데이터 혁명에 대비하는 자세
빅데이터 인력 양성과 정부 차원의 지원, 각 기업의 환경에 최적화된 빅데이터 전략 활용이 실현될 때 세계적인 흐름으로 부상한 빅데이터 혁명에 동참할 수 있을 것이다.미국은 지난 3월 ‘빅데이터 연구개발 이니셔티브’를 발표하고 연간 2억달러 이상을 투입해 보건, 국방,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빅데이터 관련 핵...
2012.11.09 11:16
1331
1332
1333
1334
1335
1336
1337
1338
1339
134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