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코앞의 전력비상, 시급한 수급대책
올여름 전력 비상은 회피할 수 없는 위험으로 바짝 우리 앞에 다가와 있다. 정부와 산업계는 물론 일반 국민들도 전력 비상의 엄중하고 심각한 현실을 직시해야 할 때다. 정부는 올여름 발전소를 거의 완전 가동해도 최대 공급능력이 7850만kw에 불과한 반면 최대 수요는 7700만kw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곧 올여...
2012.05.29 11:25
<사설> 여수엑스포, 1000만 인파보다 내실이 중요
박람회의 성패는 물적 규모나 관람객 숫자로서가 아니라 결국 관객을 감동시키는 내용과 운영의 스마트함이 좌우한다. 그런 점에서 여수엑스포는 아직도 더 노력할 여지가 남아 있다고 본다. 여수엑스포는 개막 이후 연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람객의 눈길을 끌고 있지만 여전히 초기 단계의 시행착오에서 벗어나지...
2012.05.29 11:25
<헤럴드 포럼 - 박종구> 2012 레디메이드 인생
잠재적 청년실업률 20% 육박고등교육 이수 눈높이만 높아져고졸 취업 등 고용생태계 변화균형잡힌 수요-공급 구조 나와야‘주인공 P는 대학을 나온 실직 인텔리로서 극도의 빈곤에 시달린다. 구직을 위해 동분서주하던 P는 어느 날 신문사의 K 사장을 찾아가 채용을 부탁하지만, 거절당한다. K 사장은 P에게 도시에서 직장을...
2012.05.29 11:24
<헤럴드포럼>‘2012 레디메이드 인생’...박종구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주인공 P는 대학을 나온 실직 인텔리로서 극도의 빈곤에 시달린다. 구직을 위해 동분서주하던 P는 어느 날 신문사의 K사장을 찾아가 채용을 부탁하지만 거절당한다. K사장은 P에게 도시에서 직장을 구할 것이 아니라 농촌에 가서 봉사 활동이나 하라는 동문서답격의 충고를 한다. 당장 먹을 것마저 없는 P는 K사장의 말이...
2012.05.29 07:45
<사설> 흑색선전 다시는 선거판에 발 못붙이게 해야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 씨와 ‘가까운 사이’라는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의 발언을 둘러싼 정치권 공방이 뜨겁다. 박 원내대표는 “박 전 위원장이 박씨를 수차례 만났고, 저축은행 로비에 어떤 작용을 했는지 의혹을 밝히라”며 검찰 수사를 요구했고, 박 전 위원장 측은...
2012.05.25 11:16
<사설> 법원 결정 없이 수술받으러 간 최시중씨
엊그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구속집행정지 심리 법정은 한편의 코미디를 방불케 했다. 구속집행정지 여부를 결정하는 바로 그 시간에 이미 당사자는 병원 수술대에 누워 혈관수술을 받고 있었다. 재판장이나 변호사조차 뒤늦게서야 이 소식을 전해듣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을 정도라면 ...
2012.05.25 11:16
<세상읽기 - 황해창> 5월에 쓰는 말죽거리 이야기
어질고 재주있는 이들모여 산 양재 말죽거리어른들 흥청망청 술판보고 배우는 10대들…양재역 일대를 ‘말죽거리’라고도 한다. 몇 년째 이곳에 살면서 ‘양재(良才)’라는 지명에 늘 매력을 느낀다. ‘어질 량’에 ‘재주 재’로 사전대로라면 ‘좋은 재주’라는 뜻이다. 예로부터 어질고 재주 있는 이들이 많이 산다 하여...
2012.05.25 11:15
<사설> 통진당 ‘새로나기특위’가 성공하려면
통합진보당 내 신당권파가 당 안팎의 종북주의 의혹과 패권주의 청산에 과감히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당의 노선과 정책까지 대대적으로 정비해 당을 민주적으로 운영하고 대국민 소통도 하겠다며 23일 ‘새로나기특위’라는 것을 구성했다. 이 특위의 최대 목표는 재창당 수준에 버금가는 혁신과제 도출이라고 한다. 한 정파...
2012.05.24 11:21
<사설> 일본의 신용추락, 강 건너 불구경 아니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일본의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두 단계 하향 조정했다. 이제 부자나라 일본의 신용이 한국을 비롯 중국 대만과 같은 수준이 된 것이다. 더욱이 피치는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유지, 추가 강등 가능성까지 내비쳤다. 같은 등급이지만 ‘안정적’인 한국보다도 못하다는 얘기다. 지난...
2012.05.24 11:21
<헤럴드 포럼 - 박상근>부동산정책, 기본으로 돌아가야
MB정부 들어 17번째 대책 발표규제 풀고 조이는 냉·온탕식 여전부동산시장 대세 바꿀 수 없어서민위해 세제등 기본으로 회귀를참여정부는 부동산 투기가 일고 주택가격이 치솟자 무차별적인 수요 및 공급 규제 정책으로 대응했다. 하지만 서울 강남을 비롯한 전국의 집값이 그 어느 정권 때보다 많이 올랐다. 그 이유가 무...
2012.05.24 11:21
1391
1392
1393
1394
1395
1396
1397
1398
1399
1400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내달 전국 아파트 3.8만가구 공급…잠실래미안아이파크 분양예정 [부동산360]
다음달 전국 아파트 3만805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아 적지 않은 물량이 공급될 전망이다. 30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10월 분양예정 물량은 45개 단지, 총 3만8055가구(일반분양 2만8271가구)로 조사됐다. 전년 동월(3만1525가구)과 비교해 21% 증가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2만5249가구, 지방 1만2806가구가 공급예정이다. 수도권은 경기도가 1만 7682가구로 가장 많고 ▷인천 4617가구 ▷서울 2950가구가 분양예정으로 집계됐다. 지방에서는 ▷충남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