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제멋대로 외식비는 강력히 규제해야
정부는 지난달 30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수정, 성장률을 깎고 물가인하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특히 도시근로자 식료품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외식비의 멋대로 가격인상과 관련, “시장에만 맡겨놓으면 인플레 심리 확산 등 실패가 나타날 수 있다”며 단호한 정부 개입을 시사했다. 하방경...
2011.07.01 10:57
한식 세계화의 길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코리아리서치센터를 통해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 가운데 9명이 외국 현지에 한식당을 운영하는 것이 한식 세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응답했다. 전년 대비 한식 세계화 정책에 대한 인지도는 12.3%포인트 상승하고, 한식 세계화 실현 가능성 기대감은 11.4%포인...
2011.07.01 10:56
K팝과 해외 문화홍보 강화의 시급성
K팝의 열풍이 지구촌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소녀시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f(x) 등 우리 아이돌 그룹이 그 주역들이다. 이들은 일본과 중국에서 바람을 일으키더니 동남 아시아를 스쳐 이제는 유럽 대륙에서 핵폭탄급 폭풍을 일으키고 있다. K팝(한국 가요) 열풍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몇 해 전 TV드라마,...
2011.07.01 10:55
<헤럴드포럼>한식의 세계화 가능성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코리아리서치센터를 통해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 가운데 9명이 외국 현지에 한식당을 운영 하는 것이 한식 세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응답했다. 전년 대비 한식세계화 정책에 대한 인지도는 12.3%포인트 상승하고, 한식세계화 실현 가능성 기대감은 11.4%포인...
2011.07.01 09:35
교실 휴대전화 강제로라도 막아야
초·중·고등학교 교실이 학생들의 휴대전화로 몸살을 앓고 있다. 수업 중에 휴대전화로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일이 수두룩하다고 한다. 보다 못한 교사가 이를 제지하면 “때리면 동영상으로 찍어 신고하겠다”며 협박도 서슴지 않는 게 오늘의 교실 풍경이다. 얼마 전에는 여교사의 치마 속을 휴대전화...
2011.06.30 11:14
회계분식 등 평가 조작은 범죄다
공공기관 경영평가 시스템이 총체적 부실의 늪에 빠졌다. 감사원의 28일 경영평가 운영실태 감사 결과 공공기관들은 실적을 부풀리고 비용은 임의로 빼는 등 온갖 편법을 동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가짜 평가결과로 일부 공공기관 임직원들은 월 기본급여의 450% 성과급을 챙겼고, 기획재정부 주관 경영평가단도 이런 혈...
2011.06.30 11:14
<현장칼럼>국방부가‘청렴도 꼴찌’오명을 벗고 싶다면
부정부패 척결 외치지만정작 내부고발자엔 불이익내부비리 실명신고 변경없인썩은 환부 도려내긴 어려워엘리트 해군장교였던 김영수 소령(해사 45기)은 ‘내부고발자’로 낙인찍혀 어릴 적부터 꿈이었던 군복을 30일부로 벗었다. 그는 2009년 해군대학 교관일 당시 계룡대 근무지원단 납품비리를 상부에 수차례 제기했으나 ...
2011.06.30 11:14
<경제광장>자동차 공회전 줄이기, 나와 상관 없는 일?
공회전 1분만 줄이면연간 휘발유 6억ℓ 절약이산화탄소 140만t 감소작은 습관이 지구 살린다운전 중 신호등이 파란불로 바뀌길 기다리는데 주변에서 무슨 소리가 났다. 옆 차선 버스기사가 엔진을 끄면서 나는 소음이었다. 처음엔 실수로 꺼진 건지 궁금했다. 그런데 다른 버스기사들도 일제히 엔진을 끄고 있었다. 서울 버...
2011.06.30 11:13
<헤럴드포럼>자동차 공회전 줄이기, 나와 상관 없는 일?
서울글로벌센터장 앨런 팀블릭운전중 신호등이 파란불로 바뀌길 기다리는데 주변에서 무슨 소리가 났다. 옆 차선 버스기사가 엔진을 끄면서 나는 소음이었다. 처음엔 실수로 꺼진건지 궁금했다. 그런데 다른 버스기사들도 일제히 엔진을 끄고 있었다. 서울 버스기사들에게 교통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엔진을 끄는 것은 마치...
2011.06.30 08:53
<현장칼럼>국방부가 진정으로 ‘청렴도 꼴찌’ 오명을 벗고 싶다면
해군 엘리트 장교였던 김영수 소령(해사45기)은 ‘내부고발자’로 낙인찍혀 어릴 적부터 꿈이었던 군복을 30일부로 벗었다. 그의 운명은 2009년 10월 해군대학 교관일 당시 모 방송에 출연해 계룡대 근무지원단 납품비리를 고발하면서 격량에 휩쓸렸다. 상부에 문제 제기를 했으나 해결 기미가 전혀 없어 취한 특단의 조치였...
2011.06.30 08:01
1471
1472
1473
1474
1475
1476
1477
1478
1479
1480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