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국정운영의 기초’라는 사명감 잊지 말아야 할 인수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주요 인선을 마치고 18일 현판을 내걸었다. 함께 가동될 국민통합위, 지역균형발전특위, 취임식준비위원회의 위원장급 인선까지 마쳤으니 이제 5년 국정운영의 밑그림을 그릴 인사들의 진용은 다 갖춘 셈이다. 결론부터 보자면 윤 당선인이 내세웠던 ‘실력과 전...
2022.03.18 11:06
[헤럴드비즈] 다른 건 다 변해도 ‘금융’은 안 변한다?
세계적인 경제강국으로 성장한 우리나라 역사를 뒤돌아보면 반도체, 전자, IT, 자동차 산업군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주인공 역할을 도맡아온 반면, 금융산업은 조용하게 뒤편에서 이들 기업을 지원해주는 조연 역할을 해왔다. 왜 금융산업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주인공이 아닌 조연의 자리를 지켜온 것일까. 이는 다양한 ...
2022.03.17 11:25
[데스크칼럼]기업인과 스스럼없이 만나는 대통령을 기대한다
지난 대통령선거날 밤. 마침 필자 집이 윤석열 당선인 자택 근처여서 분위기도 살핌 겸 한 번 가봤다. 10일 새벽 1시께도 그를 보려는 사람들이 꽤 모여 있었다. 당선이 유력해지고, 확실하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인파는 더욱 몰렸다. 새벽 4시께 윤 당선인은 집에서 나와 늦게까지 기다려준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윤 당선...
2022.03.17 11:23
[사설] 미 연준 금리인상 시동, 차분하지만 치밀한 대응 필요
미 연준이 금리 인상을 시작했다. 연준은 16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현행 0.00~0.25%인 연방 기준금리를 0.25~0.50%로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2018년 12월 이래 3년3개월 만에 처음이다. 이로써 2020년 3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 방어용 제로금리 시대는 공식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
2022.03.17 11:22
[사설] 윤 당선인 인수위, ‘의욕과다’ 따른 혼선과 졸속 경계해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전임 대통령 탄핵으로 인수위도 구성하지 못한 채 서두르듯 집권한 현 문재인 대통령과는 다르다. 오는 5월 10일 취임까지 두 달이 주어진 만큼 새 정부의 정책과 비전을 벼리는 데 주력할 수 있다. 그런데 아직 인수위 현판도 달지 않은 상황인데 국민적 합의를 더 모아야 할 민감한 사안을 일정에...
2022.03.17 11:21
부동산 정보를 대하는 두가지 태도[박일한의 주토피아]
“박 팀장, 그래서 집값이 어떻게 된다는 거야?” 대통령 선거 다음날 한 지인으로부터 이런 전화가 왔습니다. ‘대선 이후 집값 전망’이란 키워드로 인터넷 포털 검색만 해도 무수한 기사가 쏟아지는 데 또 같은 질문입니다. 부동산을 담당하는 입장에선 좀 답답합니다. 이미 기사로 수차례 반복적으...
2022.03.17 09:35
“김치찌개라도 좋다”…기업인과 대통령의 스스럼없는 만남이 필요한 이유 [비즈360]
지난 대통령 선거날 밤. 마침 필자 집이 윤석열 당선인 자택 근처여서 분위기도 살핌 겸 가봤다. 10일 새벽 1시경에도 그를 보려는 사람들이 꽤 모여 있었다. 당선이 유력해지고, 확실하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인파는 더욱 몰렸다. 새벽 4시께 윤 당선인은 집에서 나와 늦게까지 기다려준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윤 당선인...
2022.03.16 16:54
[박영준의 안보 레이더] 대통령 선거에 나타난 한국 민주주의의 성취와 과제
제20대 대통령선거는 한국 민주주의의 성숙을 국제사회에 보여주는 일대 사건이었다. 초박빙의 접전이 벌어졌지만 패자는 깨끗하게 패배를 인정하고 승자에게 축하를 보냈다. 승자는 지지자들의 환호에 둘러싸여 승리를 만끽하면서도 패자들에게 위로를 아끼지 않았다. 사전투표관리에 불안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선거관리...
2022.03.16 11:11
[남산四色] 체육계도 바란다
올해 고3이 된 딸아이가 새 학기 첫날 학교에 다녀오더니 얼굴이 허예졌다. 자고로 ‘K-고3’의 심기는 건드리면 안 된다고 배웠기에 눈치만 살피고 있었는데 딸은 생각지도 못한 이유를 말한다. “교실이 5층이라 너무 힘들어!” 딸아이도, 딸 친구들도 한 층 오르고 쉬고, 한 층 오르고 쉬고 하며 간...
2022.03.16 11:11
[사설] 김오수 총장 임기는 보장하되 거취 판단은 본인 스스로
김오수 검찰총장의 퇴진을 압박하는 국민의힘 관계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김기현 원내대표와 권성동 의원 등이 언론을 통해 오 총장 거취 관련 언급을 쏟아내고 있는 것이다. 김 원내대표는 “(김 총장의 퇴진은)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라며 “애초 검찰총장으로서의 자격조차 없는 사람”이라며...
2022.03.16 11:06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