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홍길용의 화식열전] 6년간 기업가치 그대로?…삼성바이오에피스 미스터리
비상장 계열사 주식의 회계처리를 어떻게 해야할 지에 대한 뜨거운 논란을 일으켰던 삼성바이오에피스의 기업가치 평가가 6년만에 다시 이뤄졌다. 결과는 ‘별로 달라진 게 없다’이다. 분명 재무제표상 가치는 크게 커졌는데, 가치는 사실상 그대로다. 또다른 미스터리로 남게 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5...
2022.02.04 10:47
[사설] 오미크론 ‘더블링’ 현실화, 재택치료 역량에 성패 달려
국내에서도 우세종이 된 오미크론 변이가 세력을 확장하면서 설 연휴기간인 2일과 3일(0시 기준) 연이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26일 처음 하루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어선 이후 한 주 만에 2배로 뛰었다.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오미크론 변이의 ‘더블링 현상(매주 확진자 2배 증가)&rs...
2022.02.03 11:12
[사설] 에너지발 무역적자, 오일쇼크 수준의 대비책 마련해야
설 연휴 중 발표된 산업통상자원부의 ‘1월 수출입동향’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단연 에너지발 인플레이션 경고등이다. 1월 수출이 같은 달 기준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음에도 무역수지는 두 달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그 원인은 에너지 수입가격 상승 때문이었다. 10여년 만의 최대 무역수지 적자(48억8900만...
2022.02.03 11:12
서울 집값, 하락기 진입 맞나[부동산360]
‘20개월만에 서울 집값 내림세’, ‘주택가격 전망지수 1년8개월만에 최저’, ‘금리인상 전망에 주택시장 돈줄 마른다’, ‘청약광풍, 올 초엔 시들’, ‘부동산 불패 신화 끝나나’, ‘부동산 시장 전문가 과반 이상, “올해 집값 하락한다”’....
2022.01.28 12:23
[사설] ‘환경부 낙하산’ 유죄 확정, 공직 인사파행 혁파 계기로
대법원이 27일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기소된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2심을 확정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장관급 인사에게 실형이 확정된 첫 사례다. 이 사건은 2017~2019년 김 전 장관과 신미숙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이 전 정권에서 임명된 환경부 산하 기관 임원 15명...
2022.01.28 11:03
[김광진의 남산공방] 국방개혁과 병영문화
최근 정부는 국방개혁을 점검하면서 군 구조, 방위사업, 국방 운영 및 병영문화 개혁과제들의 성과를 평가한 바 있다. 여기에서 우리 군의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병사들의 병영생활과 직결되는 과제는 병영문화 개혁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장병 기본권 확대와 복지인프라 확충 등 병영문화 개혁 방안이 어떻게 군의 역...
2022.01.28 11:02
[사설] 국제 신평사도 경고한 퍼주기 대선의 재정건전성 위협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피치가 27일 우리나라의 국가 신용등급을 역대 최고수준인 ‘AA’와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비록 2020년 마이너스 성장의 기저효과가 크다 해도 지난해 4%의 성장을 해낸 뒤끝이니 예측 가능했던 결과다. 하지만 나라의 살림살이를 책임지는 기획재정부라면 “...
2022.01.28 11:02
[홍길용의 화식열전] ESG 하는데 GSE는?…삼성화재와 은행지주의 차이
요즘 증시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들리는 얘기 중 하나가 “한국 주식 못해 먹겠다”이다. 물적분할, 임직원의 기업공개(IPO) 후 먹튀, 횡령과 각종 안전사고 등 지배구조(governance)와 관련된 문제들이 잇따라 터지면서다. 우리 증시는 여전히 지배주주・경영진과 일반주주의 이해상충이 상당하다. 지난해 기업들이...
2022.01.28 10:38
[이민경의 현장에서]주택시장은 ‘1·6·9’ 게임중
한때 TV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유행했던 ‘369게임’이라는 게임이 있다. 이 게임은 3, 6, 9가 들어간 숫자만을 외쳐야 한다. 다른 숫자를 외치면 벌칙을 받는다. 이 게임은 현재의 주택시장에서도 통용된다. 1과 6, 그리고 9가 들어간 숫자를 외쳐야 하고, 이를 따르지 않으면 감당해야 할 금전적 부담이 급증하...
2022.01.27 11:12
[헤럴드포럼] 병원비 걱정없는 사회 ‘적정보험료’외 대안있을까
“마지막 몇 달 동안 어머니는 온통 치료비 걱정뿐이었다. 병에서 회복하는 것보다도….”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어머니 관련 최근 인터뷰가 인상 깊다. 투병만으로도 힘들고 치료에만 매달려도 이겨내기 힘든 게 항암 치료인데 비용 때문에 이에 전념할 수 없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다. 태...
2022.01.27 11:11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