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헤럴드광장] 로보어드바이저, 퇴직연금 수익률 구할까?
올해 퇴직연금 시장의 관심사 중 하나는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이다. 상반기 코스콤 테스트베드 심사를 거쳐 빠르면 하반기에 첫 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평가의 기준이 지나치게 단기 수익률인데다 도입 과정 역시 쫓기듯 서두르다 보니 자칫 ‘용두사미(龍頭蛇尾)’가 될까 우려된다. 특히나 로보어드...
2024.01.31 11:07
[헤럴드시론] ‘일·육아 지원제도’ 부모·기업·사회가 함께 나서야
2022년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세계 최저 수준인 0.78명을 기록했다. 저출산으로 인한 급격한 고령화는 생산가능인구 감소, 사회지출과 복지비용의 증가 등 국가의 지속성을 저해하고 미래 세대의 노인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저출산은 국가의 존립과 직결되는 대한민국이 마주한 가장 큰 위협이다. 높은 경쟁 압력과 미...
2024.01.31 11:07
[헤럴드광장] AI시대, 반도체가 대한민국의 경쟁력이다
지난 주 세계적인 생성형 AI기업의 CEO가 한국을 방문해 짧은 일정동안 국내 반도체 제조사들과 연이은 미팅을 가졌다는 언론보도가 화제가 됐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CEO는 반도체 제조사의 첨단 생산라인을 방문하고 최고 경영진과 회담을 가졌다고 한다. 해당CEO는 지난해 6월 한국을 방문해 국내 AI 관계자들과 가진 간담...
2024.01.31 11:07
[사설] 다시 드리우는 ‘트럼프 포비아’ 그림자, 대비는 충분한가
차기 미국 대통령 선거 후보로 나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1월 대선에서 승리하면 중국산 제품에 대해 6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미국은 현재 외국산 제품에 대해 평균 3%의 관세를 적용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를 10%까지 높이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는데 중국은 적성...
2024.01.30 11:09
[사설] 우울증 학생 25만명...실효적 대책 시급하다
2022년 한 해 정신 병원에 입원한 1020세대가 1만6819명으로 전체 입원자의 22.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상반기에만 1만1016명이 폐쇄 병동에 들어가 증가 속도도 가파르다. 2022년 자해·자살로 응급실에 간 환자 4만3268명 중 1만9972명(46.2%)이 10대와 20대라는 통계도 있다. 한마디로 대한민국 청소년...
2024.01.30 11:09
[헤럴드비즈] CES 그리고 미국 시장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던 세계 최대 가전·IT박람회 CES2024가 폐막했지만 현장에서 느꼈던 참가기업·바이어·참관객들의 열기는 아직 가시지 않고 남아있는 듯하다. ‘모든 기술과 산업들이 모여 전세계 주요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자’라는 의미의 ‘올 투게터, 올 온(All...
2024.01.30 11:06
[헤럴드광장] 고령층 대상 금융범죄, 민관이 함께 예방책 마련해야
올해부터는 보이스피싱을 당했을 때 은행으로부터 배상을 받을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0월 은행 19곳과 비대면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시행과 사고피해에 대한 자율배상 기준의 이행을 약속하는 협약을 맺었다. 그동안 이용자의 중과실로 간주해 배상받지 못했던 피해를 조금이나마 덜어...
2024.01.30 11:05
[사설] 학부모 ‘반색’ 늘봄 확대...인력·프로그램 등 준비 철저해야
아침 7시부터 늦게는 저녁 8시까지 학교가 아이를 돌봐주는 늘봄학교가 새학기부터 전국 2000여개 초등학교에서 시작된다. 2학기에는 1학년 전체, 내년에는 1,2학년, 내후년에는 모든 학년이 무료로 맞춤형 프로그램 이용이 가능하다. 지난해 시범사업을 거쳐 전격 확대한 것인데, 저학년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의 걱정을 덜...
2024.01.29 11:06
[사설] 외면 당하는 민생, 21대국회 결국 직무유기할 건가
21대 국회에서 처리할 것으로 예상했던 주요 민생법안이 무산, 축소, 폐기될 운명에 처한 것은 국회 본연 업무의 직무유기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오는 4월 총선 일정을 감안하면 다음달 1일 임시국회가 사실상 민생입법 데드라인인데도 정쟁에만 매몰된 나머지 도무지 진전이 없다. 코앞에 닥친 본회의를 앞두고 잠시...
2024.01.29 11:05
[IT과학칼럼] 글로컬 창업생태계
최근 지자체나 부처들이 발표하는 정책들을 묶는 키워드가 있다면 창업일 것이며, 혁신의 주체가 기업이라는 점을 고려해볼 때 대전환 시대를 맞아 혁신기업을 칭출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주요국들도 오랜 기간 혁신의 원동력으로 기술기반의 창업활동을 장려해 왔으며 글로벌 스타트업을 유치하든, 혁신...
2024.01.29 11:03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