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한국-베트남 금융협력포럼’ 성황리 막 내려
금융위원회는 이형주 상임위원이 지난 25일부터 국내 금융회사 해외진출의 핵심 파트너 국가인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를 방문해 ▷한국-베트남 금융협력포럼, ▷베트남 중앙은행(SBV) 및 증권위원회(SSC) 면담 ▷현지진출 금융회사 간담회 등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베트남은 중국·미국에 이은 한국의 3대 교역국...
2024.09.26 12:00
알리·테무서 반려견 샴푸 샀더니…기준치 넘는 ‘유해 물질’ 검출
일부 해외직구 반려동물용품과 에센셜오일에서 유해 물질이 검출됐다. 한국소비자원은 해외직구 플랫폼(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에서 판매하고 있는 반려동물용품과 에센셜오일에 대해 안전성을 검증한 결과, 조사 대상 49개 중 37개(75.5%) 제품이 국내 안전기준 등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26...
2024.09.26 12:00
‘LFP 배터리 양극재’ 기술개발과제…현대차·기아, 에코프로비엠과 협력
현대자동차·기아는 미래 전기차 배터리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현대제철·에코프로비엠과 함께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양극재 기술 개발 과제에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LFP 배터리 양극재 제조시 전구체 없이 직접 재료를 합성하는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
2024.09.26 11:35
고려아연 새 쟁점 ‘석포제련소 폐기물 처리’ 뭐길래
영풍과 고려아연 간 경영권 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영풍 석포제련소에 쌓여 있던 산업폐기물 처리 논란이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영풍과 손잡은 MBK파트너스(이하 MBK) 측에서 “2022년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과 장형진 영풍 고문의 경영충돌로 갈등이 시작됐다”고 주장한 것과 달리, 그보다 1년 앞선 ...
2024.09.26 11:35
현대차그룹·소방청, 전기차 화재안전 협력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화재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소방청과 적극적인 협력에 나선다. 26일 현대차그룹은 소방청과 전기차 화재 안전 대책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현대차그룹과 소방청은 지하 화재 진압을 위한 ‘무인 소방로봇’을 공동개발해 내년까지 중앙119구조본부...
2024.09.26 11:33
HD현대인프라코어 수소엔진, 타타대우 트럭 탑재
HD현대인프라코어가 개발한 차량용 수소엔진이 타타대우상용차의 11톤급 트럭 맥쎈에 탑재돼 2026년 출시된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상용차를 시작으로 버스와 건설기계, 30톤급 선박까지 탑재 범위를 확장하면서 사업 범위를 넓혀 간다는 계획이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2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한 국내 최대 수소 ...
2024.09.26 11:33
구광모 “최고 목표 도전, LG 새역사 쓰자”
“최고·최초의 도전적인 목표를 세워 LG의 미래에 기록될 역사를 함께 만들어갑시다.” LG는 지난 25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LG인화원에서 구광모 LG 회장과 최고경영진이 모여 ‘사장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구광모 회장은 “지금의 LG는 세계 최고, 최초를 위한 목...
2024.09.26 11:32
‘영끌’ 주택담보대출 1년 반만에 2배↑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부채 증가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담보가치 대비 60% 이상을 대출받은 ‘영끌족’ 대출 규모가 1년 반만에 두 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 부동산 가격 상승 기대감이 커지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매수세가 거세진 영향이다. 문제는 이같은 가계빚 증가세가 더 가속화...
2024.09.26 11:29
이자만큼도 못 번 ‘좀비기업’ 16.4%
이자도 벌지 못하고 3년을 버틴 ‘좀비기업’ 비중이 16%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계기업의 증가는 금융시스템의 잠재부실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모니터링 강화와 함께 중장기적으로 한계기업에 대한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제언이다. 한국은행이 26일 금융통화위원회에 보고한 ‘금융안정상황&rsquo...
2024.09.26 11:29
취약 자영업자 대출 13조원 급증...연체율도 두자릿수
자영업자 중 다중채무자이면서 저소득·저신용인 취약차주의 대출이 1년 사이 13조원 가깝게 불어났다. 올 1분기 두 자릿 수를 넘긴 연체율도 여전히 떨어지지 않고 있다. 민간 소비가 줄고 내수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면서, 빚만 늘고 갚지 못하는 이들이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한국은행은 회생이 어려운 자영업자에...
2024.09.26 11:28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