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이사 충실 의무 확대 현실적으로 불가능…소송만 남발”
‘이사 충실의무 대상 확대’나 ‘주주의 비례적 이익 보호’ 등을 포함한 상법개정안이 현실적으로 적용 불가능하며, 자칫 이사에 대한 소송남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앞서 이복현 금융감독위원장이 이사 충실의무 확대 개선 방안을 강조한 것에 대해 재계 바로 반박에 나선 것으로 풀...
2024.08.22 09:59
한화시스템 사내벤처, 독일 항공우주 기업과 차세대 우주전지 공동개발
한화시스템은 사내벤처 플렉셀 스페이스가 독일 항공우주 기업인 에어버스 디펜스 앤드 스페이스(이하 에어버스)와 ‘탠덤 태양전지 셀을 활용한 차세대 우주 태양전지 모듈 개발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플렉셀 스페이스와 에어버스는 기존 대비 무게를 절반 이상 줄임에도 성...
2024.08.22 09:43
LS에코에너지, 베트남 도시 개발에 초고압 케이블 공급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생산법인 LS-비나(VINA)가 베트남전력공사(EVN)에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케이블은 베트남 남부 호찌민 탄손낫 공항과 북동부 꽉닌성 송콰이 산업단지 일대의 인프라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베트남 정부의 도시개발 계획에 따라 신도시 개발과 공항 건설 등 대규...
2024.08.22 09:39
세계 최고 과학학술지 네이처…“韓, R&D 투자 대비 성과 크게 부족”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가 한국이 연구개발(R&D)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지만 투자 대비 성과가 크게 부족하다는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21일(현지시간) 세계적 출판그룹 네이처는 전 세계 연구기관 경쟁력을 평가하는 ‘네이처 인덱스’의 한국 특집 편을 내고 이 같은 평가결과를 내놨다. 네이...
2024.08.22 09:37
금호타이어, 교통사고 유자녀에 코딩 교육 등 진로 컨설팅
금호타이어는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를 대상으로 진로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2021년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교통사고 유자녀 진로개발 및 교육’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관련 멘토링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선발한 30명의 초&midd...
2024.08.22 09:32
렉서스, 2025년형 ‘UX 300h’ 출시…5240만원부터
렉서스코리아는 5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2025년형 ‘UX 300h’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2025년형 UX 300h는 기존 ‘UX 250h’를 대체하는 모델로, 5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됐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최적화된 고효율의 2.0ℓ 직렬 4기통 엔진과 고출력 모터를 결합해 시스템 총출...
2024.08.22 09:27
디펜더, 영국 적십자와 인도주의적 자선 파트너십 70주년 맞아
디펜더가 영국 적십자와의 인도주의적 파트너십 70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순간을 맞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 지속되고 있는 자선 파트너십 중 하나다. 디펜더는 1948년 4월 암스테르담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랜드로버 시리즈 I를 활용해 1954년 적십자와 협업을 시작했다. 올해는 디펜더가 두바이...
2024.08.22 09:24
韓 연구진 “암흑물질 규명 가능성 높였다”
암흑물질은 우주 물질의 약 85%를 구성하지만, 본질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국내 액시온 암흑물질 사냥꾼들이 액시온을 조금 더 궁지로 몰았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액시온 및 극한상호작용 연구단 연구진은 암흑물질 사냥 범위를 좁힌 논문 두 건을 국제학술지에 연달아 발표했다. 암흑물질의 후보로 거론되는 액시온(...
2024.08.22 09:22
KAIST-GS건설, 미래도시 디지털 기술 R&D 맞손
KAIST는 GS건설과 스마트시티 기술 선도 역량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미래 스마트 도시에 필요한 디지털 기술 연구센터를 연내 KAIST에 설립한다. 해당 산학연구센터는 디지털 전환으로 생성되는 다양한 도시 데이터를 최적화, 머신러닝, 인...
2024.08.22 09:10
최태원 회장 “지금 확실하게 돈 버는 건 AI…SK에 순환 사이클 올 것”
“인공지능(AI)이 가져오는 변화가 우리에게는 모두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 트렌드를 잘 활용해 변화를 빨리 이끌어 나가는 것이 우리가 AI 생태계에서 살아남는 방법이 될 것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 21일 열린 ‘이천포럼 2024’ 폐막 세션에서 AI 시장의 미래 전망에 대해 “지금 확...
2024.08.22 09:08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