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질주하는 물류산업>동부익스프레스, 업계 최고 IT역량…TPL 전문기업 도약
지난 1월 1일 동부건설에서 분사한 (주)동부익스프레스는 국내 3대 종합물류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첫 시험대에 올랐다. 해답의 실마리는 글로벌에 있다.동부익스프레스는 업계 최고 수준의 IT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통합물류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6년 4월에 오픈한 통합물류정보시스템 ‘DEBIS...
2011.02.24 10:06
<질주하는 물류산업>한진, 지구촌 육상·항공 연계 수송체계 구축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해외시장에 진출한 국내기업과 상생의 물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그물망 글로벌시장 확대 행보를 보이고 있다.이미 1989년 국내 최초로 미주시장에 진출한 이후, LA와 뉴욕을 중심 축으로 보스턴ㆍ댈러스 등 10여개 물류거점 및 200개 이상의 화물센터를 확보하고 있다.한진의 미주시장 진출전략은...
2011.02.24 10:06
<질주하는 물류산업>대한통운, 인프라·장비 확충…DHL 넘본다
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은 지난해 2조99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우리나라 물류기업 역사상 최초로 매출 2조원 시대를 연 것이다. 그 기세를 몰아 대한통운은 올해 경영방침을 ‘글로벌 표준화’로 정하고, 국내 1위를 넘어 자산형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 이를 위한 인프라와 장비 확충에 발빠르...
2011.02.24 10:06
<질주하는 물류산업>CJ GLS, 中·동남아 이어 美진출…‘톱10’ 순항
CJ GLS의 글로벌 물류기업을 향한 타임 테이블은 명확하다.2013년 총 매출 3조원에 매출의 52%를 해외에서 올려 아시아 대표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성장하고 2020년에는 매출액 20조원 규모의 글로벌 ‘톱10’ 물류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CJ GLS는 특히 국내 3자물류 기업 중 최대 네트워크인 11개국 24개 법인을 운영...
2011.02.24 10:06
‘물류코리아’ 글로벌 DNA 무장…5대양 6대주 누빈다
미국의 소비거품이 꺼지면서 촉발된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지 2년이 지났다. 아시아발 미주ㆍ유럽 해상화물은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본격화된 2009년에 15%나 감소했다. 그러나 지난해의 경우 예상을 뛰어넘어 반대로 15%나 증가하면서 리먼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특히 아시아 역내 컨테이너 물동량은 2009년에 ...
2011.02.24 10:06
동원그룹도 2세경영 본격화…김재철 회장 차남 김남정 상무, 부사장 승진
동원그룹도 본격적인 2세 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동원그룹(회장 김재철)은 24일 창업주 김재철 회장의 차남인 김남정 상무의 동원엔터프라이즈 부사장 승진을 핵심으로 하는 2011년 그룹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김남정 신임 부사장은 창업주 김재철 회장의 차남으로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나와 1996년 동원산업 영업...
2011.02.24 09:47
단돈 9900원에 제주도?…에어부산 항공권 판매
단돈 9900원에 제주도를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에어부산은 오는 3월 한 달간 제주 편도 항공권을 9천9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특가는 김포-제주, 부산-제주 노선 9천900좌석에 한정되며, 인터넷 홈페이지(airbusan.com)를 통해 예약 및 발권해야 적용된다.예약은 25일 오전 11시부터 받으며, 자세한 내용...
2011.02.24 09:41
삼성에 공개시연 등 제안 ‘독한 DNA’행보......LG‘3D TV’자신감 거침이 없다
지난주 신제품 발표회에서 삼성전자가 주력으로 미는 액티브 셔터글래스(SG)안경 방식 3D TV를 ▷어지럼증 ▷어두운 3D 화면 ▷무겁고 불편한 전자안경 등 문제점 투성이인 1세대 제품으로 규정하며 삼성전자와 뜨거운 3D TV 기술 격전을 치른 이후, LG전자는 비교 시연까지 자청하고 나섰다. 특히 LG 측은 얼마전 방송통신...
2011.02.24 09:32
‘일하는 정부’시금석은 서비스 선진화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주 말 “대통령 임기 5년은 산에 올라가 정상에서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평지의 릴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정말 선진 일류국가를 이룰 수 없더라도 기초는 어느 정도 닦아놓고 가겠다”며 향후 포부를 밝혔다. 이게 이 대통령 본심이라면 서비스산업 선진화 하나라도 제대로 마무리할...
2011.02.24 09:31
국내 조선사 수주목표 달성 '쾌청'
국내 조선사들이 연초부터 고부가선박을 위주로 수주 랠리를 이어가면서 수주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커졌다. 국내 대형 조선 7개사는 올해 지난해(376억달러)보다 35.4% 늘어난 509억달러의 공격적인 수주목표를 세웠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형 조선사들은 2월이 채 지나지 않았음에도 연초 계획한 올해 수주목표...
2011.02.24 09:30
28591
28592
28593
28594
28595
28596
28597
28598
28599
28600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