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안형환 “손학규, 분당乙 양다리 바람직하지 않다”
안형환 한나라당 대변인은 23일 4ㆍ27 성남 분당을 보궐선거에서 정운찬 전 총리의 전략공천 가능성과 관련, “일단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다. 사실 공천을 받는다, 받지 않는다 하기 전에 본인이 나올 것인가, 안나올 것인가 의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안 대변인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정 전 총리의 전략공천설...
2011.03.23 08:42
<천안함 1년> 전국적으로 고조되는 국민적 추모열기
“천안함을 기억하라”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우리 가슴 속에 아픈 상처로 남아 있는 ‘천안함 사건’ 1주기인 3월 26일을 앞두고 국민적인 추모열기가 전국적으로 고조되고 있다. 군의 추모행사와 별도로 전국 각지에서 민간 주도로 추모행사가 준비되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이 역시 사이버 추모관 등을 통해 추모에 적...
2011.03.23 08:19
해군, 천안함 1주기 기간 대규 해상훈련
해군이 천안함 사건 1주기 기간인 25∼27일 대규모 해상훈련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군 소식통은 “해군 1함대와 2함대, 3함대가 25일부터 2박3일간 해상훈련을할 예정인 것으로 안다”며 “함대별로 초계기와 호위함 등 소속 함정을 동원해 동해와 서해, 남해 상에서수상전과 대잠전, 대공전을 가상한 훈련을 하...
2011.03.22 21:04
정운찬ㆍ김우중ㆍ노무현...신정아의 인연과 악연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3년이라는 시간, 그 날의 사건들은 이 나라의 곳곳에 큰 흔적을 남겼다. 청와대에는 ‘부도덕’의 흔적을, 학계에는 ‘학력위조’라는 수치를, 누드 파문으로 인한 반기는 여성단체에 드리워졌다. 신정아 씨가 자전적 에세이 ‘4001’을 통해 털어놓은 지난 이야기에는 그 때의 충격이 고스...
2011.03.22 19:09
정운찬, “신정아 주장...일고의 가치 없다”
정운찬 전 총리가 신정아 씨의 자서전 ’4001’과 관련 “일고의 가치도 없다”는 말로 그 내용을 일축했다.정 전 총리는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신씨의 주장에 대해 “일고의 가치도 없다.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밝혔다.신정아 씨는 자신의 책에서 당시 서울대 총장이던 정 전 총리가 서울대 미술관장직과 교수직을...
2011.03.22 18:54
신정아 “무조건 반성하지 않겠다” 일문일답
신정아(39)가 자전 에세이 ‘4001’을 발간, 자신을 둘러싼 사건이 불거진 지난 4년의 이야기를 풀어놨다. 책 제목 4001은 신씨의 수감번호이다.신씨는 이 자리에서 “그동안 잘못 알려진 것이 많고 무조건 반성하는 것은 진정성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오늘은 4001번과 헤어지는 날”이라고 말했다.다음은 기자회견 일문...
2011.03.22 18:43
정부 “리비아 유엔 결의 1973호 지지”
외교통상부는 22일 조병제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리비아 내 민간인 보호를 위한 결의 1973호를 채택 한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앞서 외교부는 지난 주말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확정한 바 있다.외교부는 “유엔 회원국으로서 안보리 결의 이행을 위한 조치를 취해나갈 것”이라고 덧...
2011.03.22 18:30
천안함 폭침 1년..민군합조단 조사결과 신뢰성 놓고 난상토론
국방대와 한국국방정책학회가 천안함 사건 1주기를 맞아 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학술회의에서는 천안함 사건에 대한 민군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를 둘러싼 신뢰성 논쟁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토론회에서는 침몰 원인에 관한 논쟁이 국론분열로 이어지는 폐해가 발생했다는 주장과 국론분열이라는 명분으...
2011.03.22 18:24
<日대지진>간 총리, 여야 대표에 감사 서한
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총리가 지진피해를 위로하는 여야 대표의 서한에 대해 지난 21일 답신을 보내왔다고 각 정당이 22일 밝혔다.간 총리는 주한 일본 대사관을 통해 한나라당 안상수, 민주당 손학규,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에게 전달한 서한에서 “따뜻한 위로에 대해 일본 정부 및 일본 국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
2011.03.22 17:55
시끄러운 한나라 중진, 조용한 민주 중진…다른 듯 같은 꼴?
각당 지도부의 운명을 가를 4.27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각 당 ‘주주’들이라 할 수 있는 중진들이 서로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나라당은 후보 공천을 두고 최고위원과 중진들이 각기 목소리를 내면서 시끄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지만, 민주당의 중진의원들은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으면서 조용한 모습이다. 한나...
2011.03.22 17:43
24021
24022
24023
24024
24025
24026
24027
24028
24029
24030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