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신정아, "택시 타자마자 단추 풀러야"...C 기자, "황당하다"
신정아 씨는 22일 발간된 자신의 자서전 ‘4001’ 에서 정운찬 전 총리, 노무현 전 대통령,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 유력일간지 전 기자 C씨 등과의 관계도 적나라하게 밝혔다. 언론 부문에서는 C기자에 대한 묘사가 등장한다. 신 씨는 이 기자가 회식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택시에 동승해 자신을 성추행한 사실을 이...
2011.03.22 17:30
신정아에 “사랑하고 싶은 여자”...정운찬은 '칩거중"?
2007년 학력위조 파문을 일으킨 신정아 씨가 22일 자신의 자서전인 ‘4001’에서 정운찬 전(前) 총리를 부도덕하다고 언급해 파문이 일고 있다.정 전 총리는 4ㆍ27 재보선 성남 분당을 선거구에서 한나라당의 유력한 전략공천 카드로 거론되고 있다.특히 여권내부 권력투쟁의 한복판에 서 있는 만큼 신 씨의 이번 주장이 진...
2011.03.22 17:29
MB의 ‘동반성장’...신정아에 피폭 당하나
"업친데 덮친 격이다" 22일 발간된 신정아씨의 자서전 ’4001’에 동반성장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운찬 전 총리의 실명이 거론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신 씨는 자서전에서 “정 전 총리가 자신에게 ‘사랑하고 싶은 여자’라고 말하며 ‘앞으로 자주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또 “정 전 총리가 서울...
2011.03.22 17:28
정부, 24일 가축질병 방역체계 개선방안 발표
정부가 24일 구제역 사태와 관련해 범정부 차원의 가축질병 방역체계 개선 방안을 발표한다.김황식 국무총리는 이날 담화문을 발표하고 구제역 확산으로 피해를 본 축산농가와 국민에게 위로의 말을 전할 예정이다. 또 범정부 차원의 대책을 세우게 된 배경과 함께 구제역 매몰지 안전 관리 방안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유...
2011.03.22 16:45
北 서방 리비아 공습 맹비난 “힘있어야 평화 수호”
북한은 22일 리비아에 대한 서방 연합군의 공습에 대해 ‘반인륜 범죄’라고 맹비난하면서 자위적 국방력 강화의 정당성을 주장했다.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중앙통신 기자와의 문답에서 “‘리비아 핵포기 방식’이란 바로 ‘안전담보’와 ‘관계개선’이라는 사탕발림으로 상대를 얼려넘겨 무장해제를 성사시킨 다음 군...
2011.03.22 16:32
대북 차관 첫 상환 내년 도래...65억원 규모
정부가 지난 2000년부터 쌀 지원 형태로 제공해온 대북 차관의 상환시기가 내년에 처음으로 도래한다.통일부 당국자는 22일 기자들과 만나 “2000년 차관형식으로 쌀과 옥수수를 북한에 지원한 약 1057억원 중에 첫 상환시기가 내년 6월에 도래한다”면서 “상환액은 583만달러(65억여원)에 이른다”고 설명했다.정부는 200...
2011.03.22 16:28
엄종식 통일차관 “북한 사정, 김정일 권력승계때보다 취약”
엄종식 통일부 차관은 22일 최근 북한의 내부정세에 대해 “정치적 불확실성과 경제난, 외부 정보의 확산 등 불안요인으로 인해 현재 북한 사정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권력을 승계받은 1990년대 중반보다 더 취약하다”고 말했다. 엄 차관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민회관에서 열린 ‘민족통일중앙협의회 영등포구협의회’ 정기...
2011.03.22 16:10
정운찬, 23일 국회 세미나 불참 통보...신정아 탓?
신정아 씨 자서전 파문으로 동반성장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운찬 전 총리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정운찬 전 총리는 23일 오전 9시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초청 강연을 22일 돌연 취소했다. 헤럴드경제는 정운찬 전 총리의 해명을 듣기 위해 통화를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
2011.03.22 16:09
日 파견 긴급구조대 23일 철수
대지진 및 해일 재난 구조를 위해 일본에 파견됐던 우리 구조대가 오는 23일 돌아온다.외교통상부는 22일 일본 동북부 재난지역에 급파, 실종자 수색 및 구조 활동을 전개해온 우리 구조대를 오는 23일 귀국시킨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외교부는 이번 철수 결정은 일본 정부와 협의해 이뤄진 것으로, 일본 정부는 우리 구조대...
2011.03.22 16:03
靑 “정운찬 편지, 사표 아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사의표명이 담긴 서한을 대통령께 전달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21일 밤 편지가 전달됐고 그 안에 어떤 내용이 들어가 있는 지는 알 수 없지만 분명 사표는 아니었다”고 말했다.김 대변인은 “동반성장 과제는 정 위원장이 끝까지 책임지고 맡아달라는 게 이 ...
2011.03.22 16:02
24021
24022
24023
24024
24025
24026
24027
24028
24029
24030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