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선관위, LA 등 재외투표소 37곳 추가 설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12년 재외국민 선거를 앞두고 미국 LA 등 유권자 2만명 이상 해외 도시 37곳에 투표소를 추가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선관위는 21일 이 같은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공직선거법 제281조의 17에 따르면 재외투표소는 공관에만 설치해...
2011.03.21 15:25
<日대지진>“지진 일어나길 정말 잘했다˝ 오사카부(府)의장 망언
“이번 동일본 지진 발생, 정말로 잘됐다˝일본 오사카부(府) 의장의 망언에 열도가 들끓고 있다. 내달 1일 오사카부 의원선거에 입후보하는 오사다 요시아키(長田義明) 부 의회의장(자민당)이 20일 사무소 개소 인삿말에서 동일본 대진재(大震災)와 관련해 “오사카 입장에서는 하늘의 은혜라는 말이 나쁘긴 하지만, 정말...
2011.03.21 15:21
‘주민센터 행패’ 이숙정 의원, 의회 불출석 불구 의정비 지급
주민센터 공공근로자에게 모욕적인 언행을 해 물의를 빚은 경기도 성남시의회 이숙정(36) 의원이 공식 사과나 징계도 없이 사실상 의정 활동을 중단했음에도 불구, 의정비가 지급돼 논란이 일고 있다.성남시의회는 지난 18일 이 의원에게 3월분 의정활동비(의정자료수집·연구비 및보조활동비) 110만원과 월정수당 288만원을...
2011.03.21 15:11
통일부 “원칙에 입각 대북정책 일관성 견지할 것”
천안함 폭침 1주기(26일)를 앞둔 가운데 통일부는 향후 대북정책과 관련, “원칙에 입각해 정책의 일관성을 견지할 것”이라고 재확인했다.통일부는 이날 참고자료를 내고 남북간 실질적인 대화가 진행되기 위해서는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진정성과 무력도발에 대한 책임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통일부는 북한과...
2011.03.21 14:58
김총리 “상하이스캔들, 자신을 냉철히 돌아보고 더 발전하는 계기로 ”
김황식 국무총리는 21일 ‘상하이 스캔들’과 관련해 “우리 국민이나 현지 교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은 게 사실”이라며 “총영사들은 자신을 냉철히 돌아보고 앞으로 더 발전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열린 총영사 오찬간담회에서 “총영사관이 여러 부처에서 파견...
2011.03.21 14:57
선관위, 기업ㆍ단체 정치자금 후원 허용 추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기업과 단체가 정당에 정치자금 후원을 허용하는 내용의 정치자금법 개정 의견을 내주초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선관위 측은 24~25일 토론회를 개최한 후 내용을 종합해 이를 보고할 예정이다.선관위 관계자는 “기부금의 50%는 후원 정당이 가져가고 나머지 50%는 공동펀드로 조성해 의석수와 득표...
2011.03.21 14:56
<日대지진>손학규 “원자력 에너지 정책 근본검토 TF 구성”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21일 “원자력 발전의 안전 문제를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원자력 에너지 정책을 근본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당 정책위 차원에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손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일본 대지진으로 독일은 원전에 대한 근본적재검토를 하고 있고 중국에서조차 신규 원전...
2011.03.21 13:57
<日대지진>손 내민 한국...일본은 잡을까
일본의 대지진이 한ㆍ일 외교 관계에도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 지진 직후 우리 정부와 국민들이 보여준 마음으로부터의 애도와 적극적인 도움은 ‘가까운 나라’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일깨워줬다. 하지만 과거사, 독도 같은 시한폭탄은 한ㆍ일 외교관계에서 언제든지 터질 수 있는 시한폭탄으로 남아있다는 분석이다.지...
2011.03.21 13:56
장벽 너무 많다” 사퇴 초강수…정운찬의 ‘배수진’
“사퇴하고 안 하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동반성장이 잘 되느냐 안 되느냐가 중요하다. 양극화 때문에 지속적인 성장이 안 된다. 현 정부가 잘 되느냐의 관건은 동반성장을 할 수 있느냐에 달렸다.”정운찬 전 총리가 동반성장위원장 사퇴 의사까지 내비치는 강수를 두면서 여권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그는 21일 아침 출...
2011.03.21 13:47
공공기관 10명 중 3명 ‘MB맨’
공공기관 간부의 10명 중 3명은 대통령선거 때 캠프에 가담한 사람인 것으로 나타나, 공기업 운영주체가 여전히 논공행상 차원에서 정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공공부문 선진화에 나섰지만, 정실ㆍ보은ㆍ낙하산 인사 등의 관행이 공공기관 신뢰 회복의 장애요소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21일 경제개혁연대가 발...
2011.03.21 12:57
24031
24032
24033
24034
24035
24036
24037
24038
24039
24040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