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日대지진>안상수 “日지진 경제파장 대비책 마련해야”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14일 일본 대지진과 관련, “우리 경제 전반에 미칠 파장을 철저히 분석하고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당내 정책위 차원의 태스크포스(TF) 구성을 지시했다.안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일본의 고통을 함께 나눈다는 차원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
2011.03.14 09:19
<日대지진>정부 긴급구조대 일본 동북부 급파...교민 60여 명 여전히 연락 두절
정부의 긴급구조대가 14일 오후 일본에 도착, 본격적인 인명구조 활동에 들어간다. 또 지진 발생 이후 나흘 동안 연락이 닿지 않는 우리 국민의 숫자는 약 60여 명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정부는 현지 파견한 신속대응팀을 중심으로 이들의 생사 확인에 주력하고 있다. 중앙 119 구조단 등 구조대원 100명과 외교통상부 직원...
2011.03.14 09:16
<4ㆍ27 재보선-경남 김해을>김태호 對 유시민 자존심 한판
경남 김해을 4ㆍ27 재보궐선거는 이번주 김태호 전 경남지사의 출마선언(15일)을 시발점으로 여야간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김해을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인 만큼 선거 승패를 둘러싼 전ㆍ현 정권의 자존심 대결이 불가피하다. 김태호 전 지사에 유시민 전 복지부장관도 정치생명을 걸고 있어 어느 선거 못지 않게 볼...
2011.03.14 09:08
<4ㆍ27 재보선- 강원>최대 승부처… 여야 지도부 총출동 벌써 후끈
여야 지도부가 14일부터 잇따라 4ㆍ27 강원도지사 재보궐선거 지원에 나서면서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도지사 선거가 재보선 전체 승패를 가를 최대 승부처로 떠오른 데다 결과에 따라서는 여야 지도부의 운명도 크게 엇갈릴 수 있는 만큼 자존심 대결이 불가피해져서다.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14일부터 1박2일 일...
2011.03.14 09:07
<日대지진>김 총리 “일본정부와 긴밀 협조 피해지원 최선 다해달라”
김황식 국무총리는 일본 동북부 지방의 강진 피해와 관련 “가까운 이웃으로서 진심으로 돕는 자세로 지원이 필요한 사항이 없는지 살피고 일본 정부와도 긴밀히 협의해서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김 총리는 이날 오전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 정부와 온 국민은 금번 일본 지진...
2011.03.14 09:03
자전거 고쳐주고 치매 검진...구청은 '만능 해결사'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제학)가 ‘3색 출동행정’을 선보인다. 우선 아파트 단지 내에 버려지는 자전거를 구청에서 직접 수거한 뒤 수리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희망자전거 나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자전거보관대나 보도 등의 공공장소는 구청에서 수시로 순찰해 수거하고 있지만, 아파트 단지 내에서는 구에서 직...
2011.03.14 08:47
<日대지진>日 후쿠시마 원전 주변 30㎞ ‘여행제한’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능 유출 사태를 겪고 있는 일본 후쿠시마현 일부에 여행제한을 뜻하는 여행경보 3단계로 지정됐다.외교통상부는 14일 일본 동북 태평양 연안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및 해일로 인해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고, 후쿠시마현에 소재한 원자력 발전소 폭발로 인해 방사능 피폭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일본 일부 지...
2011.03.14 07:55
<日대지진>긴급구조대 102명 日 급파...오후 실종자 구조 착수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일본을 도울 우리 정부의 긴급 구조대가 14일 오전 8시 일본으로 급파된다.외교통상부는 이날 긴급구조대 102명이 성남공항에 대기중인 공군 C-130 수송기 3대를 이용해 이날 오전 8시께 나리타 공항을 향해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조대는 입국 수속이 마무리되는 대로 다시 나리타 공항을 떠나 오...
2011.03.14 07:51
<日대지진>긴급구조대 102명, 14일 오전 日 급파
일본 강진 사태에 국내에서는 14일 오전 긴급구조대를 파견한다.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긴급구조대는 이날 오전 성남공항에 대기중인 공군 C-130 수송기 3대를 통해 오전 8시께 출발해 10시 40분께 나리타 공항을 통해 일본에 입국할 예정이다. 구조지원과 피해복구를 위해 파견되는 구조인원은 모두 102명이다. 구조대는 당...
2011.03.14 07:25
<日대지진>국회, 日지진 상임위 소집...대응책 논의
국회는 14일 외교통상통일위, 지식경제위 등을 긴급 소집해 일본 대지진 사태의 대응책을 논의한다.외통위는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을 불러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를 본 일본에 대한 지원 방안을 듣고, 지경위는 최중경 지경부 장관을 상대로 국내 원자력 발전소안전 및 산업계 전반에 대한 대책을 검토할 계획이다.기재위...
2011.03.14 07:09
24051
24052
24053
24054
24055
24056
24057
24058
24059
24060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