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지구대서 속옷 차림 난동, 순찰차에 소변까지…철부지 20대 ‘실형’
경찰 순찰차에 소변을 보고 지구대 앞에서 속옷만 입고 난동을 부린 철없는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4단독 정인영 부장판사는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0개월과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9월 아침 서울 용산구 이태원 도로에 주차된 순찰차 문에 ...
2024.09.22 14:32
자치단체별 공공요금 차이 최대 12배까지…한병도 “지역별 인프라 격차로 주민에 부담”
기초자체단체별 하수도, 쓰레기봉투, 상수도, 도시가스 등의 공공요금이 지역별로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초자치단체별 공공요금의 지역별 편차가 적게는 1.23배에서 최대 12.4배까지 확인됐다. 쓰레기봉투(20ℓ 기준...
2024.09.22 13:36
김선민 “지역별 국민연금 수령액 최대 2배 이상 차이 나”
지역별로 1인 월평균 국민연금 수령액이 최대 2배 이상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실이 시군구별 국민연금 수급자(노령+장애+유족연금) 현황을 살펴본 결과, 1인당 월평균 지급액이 가장 많은 지역은 울산광역시 동구로 1인당 월평균 약91만9180원이 지급되고 있었다...
2024.09.22 13:23
‘제2 서초동 현자’ 김해에?…물폭탄 위기서 무사 구조
폭우가 쏟아진 경남 김해에서 한 남성이 침수된 차량 위에 고립됐다 구조된 사연이 전해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해 실시간 제네시스 아재’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검정 반소매 티셔츠를 입은 남성이 도로가 침수되자 차량 보닛 위...
2024.09.22 13:20
의정갈등 어디까지?…복지장관 “수시 진행 2025년 의대 정원 변경 어려워”
정부가 의과대학 증원과 관련해 의료계에서 합리적인 대안을 내놓는다면 2026학년도 입학 정원은 원점에서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5학년도 정원은 조정할 수 없다고 재차 밝혔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2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2025년도 입학 정원은 이미 수시 모집 원서 접수가...
2024.09.22 13:12
428㎜ 역대급 폭우에 세계유산 가야고분 일부 '폭삭' 무너져
경남 김해시에 이틀 새 428㎜의 기록적인 물 폭탄이 쏟아지면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대성동고분군 일부가 무너졌다. 폭우로 고분 일부가 무너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붕괴는 폭우가 내렸던 지난 21일 정오에 발생했다. 대성동고분군 서쪽 사면으로 가로 12m, 세로 8m가 한꺼번에 잘려 나가듯 붕괴했다. 붕괴 당시엔 많...
2024.09.22 13:11
“‘1975·85·95년생’ 한살 차이로 연금보험료 150만원 더 낼 수도”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기존 9%에서 13%로 올리면서 세대간 인상 속도를 달리 적용하는 개혁안을 시행할 경우, 세대의 경계 구간에 있는 연령에서 최대 150만원의 보험료를 더 부담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연금개혁 추진계획’을 분...
2024.09.22 13:08
한국수자원공사, 국제기능올림픽 수처리기술 종목서 동메달 획득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 9월 10일부터 15일(현지시간)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의 수처리기술(Water Technology) 종목에서 허정보 선수가 동메달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는 숙련 기술 등 종목별 직업 기능을 겨루는 대회로, 수처리기술 종목이 대회 정식종목...
2024.09.22 13:06
231.6㎜ 극한호우에…급류 휩쓸린 80대 숨진 채 발견 [종합]
극한 호우가 쏟아진 전남 장흥에서 80대 노인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오전 11시35분쯤 장흥군 장흥읍 평화저수지에서 주민 A(89)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27분쯤 장흥군 장흥읍 자신의 주택 근처에서 배수로에 빠져 실종됐다. 사고 당시 A씨의 주택 주변은 하천에서 불어난 ...
2024.09.22 12:57
월성4호기. 계획예방정비 후 발전재개
경북 경주의 월성원전 4호기(가압중수로형·7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 22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월성 4호기는 전날 오전 4시 1분께 발전을 재개해 이날 오전 1시 43분에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 월성원전 4호기는 지난 4월 20일 제20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원자...
2024.09.22 11:58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