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신세계 센텀시티, LG전자 프리미엄숍 리뉴얼 오픈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사전 오픈 기간을 거쳐 오는 20일 7층 LG전자 프리미엄숍을 리뉴얼 오픈한다. 이번 리뉴얼로 기존 232.86㎡(70평)에서 315.3㎡(95평)로 확장된 매장은 시그니처 전용관을 조성해 제품 진열 공간을 확충하고, 컨설팅룸을 마련해 고객 상담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LG전자 판매 대...
2024.09.18 11:04
호사카 유지, ‘위안부’ 관련 명예훼손 항소심도 일부 승소
일본계 한국인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가 ‘위안부’ 문제로 자신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했다며 시민단체 대표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2심에서도 일부 승소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10-3부(이상아 송영환 김동현 부장판사)는 호사카 교수가 김병헌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 등...
2024.09.18 10:25
울주군보건소, 추석 연휴 코로나19 특별 방역대책 운영
울산 울주군보건소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 코로나19 특별 방역대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휴에 앞서 울주군보건소는 감염취약시설 코로나19 집단 발생을 대비해 ‘합동전담대응기구’를 재점검하고,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치료제 공급관리 등 특별 방역대책을 마련했다. 면회객이 증가하는 명...
2024.09.18 10:24
지방의대 지역인재 지원자수 1만9400명…전년比 2.3배
정원이 대폭 늘어난 2025학년도 지방 의과대학 수시모집 지역인재 선발전형에 작년보다 2배 이상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 18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지역인재전형 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26개 비수도권 의대 지원자 수는 1만9423명으로 지난해의 8369명보다 132.1%가 증가했다. 정부의 의대 증원에 따라 이들 의대...
2024.09.18 10:06
“소개해준 여성 탓에 돈 날렸어”…주선자 살인미수 60대
10년 전 북한 출신 여성의 권유로 투자했다가 수천만 원을 손해 본 탓을 여성을 소개한 지인에게 돌려 살해하려 한 60대 북한이탈주민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민지현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67)씨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6년 선고와 함께 5년간 보호관찰을 명...
2024.09.18 09:11
숙명여대 ‘차세대 배터리’ 나트륨금속전지 초장수명·급속충전 기술 개발
숙명여대는 류원희 화공생명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차세대 이차전지로 주목받는 나트륨 금속전지를 기존보다 6배 오래가고 빠르게 충·방전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숙명여대에 따르면 류 교수 연구팀은 비닐피롤리돈(Vinyl pyrrolidone) 기반의 분극성 분자를 계면 안정화 첨가제로 전해질에 ...
2024.09.18 09:00
성신여대, 나눔과 환경보호를 모토로 ‘나눔옷장’ 연다
성신여대 캠퍼스타운사업추진단이 오는 25일 ‘성신여대와 함께하는 나눔옷장’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성신여대와 함께하는 나눔옷장’은 의류 나눔 문화 확산과 의류 재사용을 통한 환경보호 활동 참여를 이끄는 캠페인 행사로, 의류 나눔과 자원 순환의 가치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이라면...
2024.09.18 09:00
“수영장 직원이 여성회원 알몸 훔쳐봤다”…허위글 185번 올린 40대 경찰관, 벌금형 확정
“수영장 직원이 여성회원들의 알몸을 수시로 훔쳐봤다”는 내용의 허위 게시물을 인터넷에 올린 40대 여성 경찰관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대법관 김상환)는 명예훼손, 업무방해 등 혐의를 받은 A씨에게 이같이 판시했다. 대법원은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2심) 판결...
2024.09.18 09:00
딥페이크 가해자 무죄 확정되자 “형사보상금 달라”
지난 2018년 한양대학교 학내를 들썩이게 만든 딥페이크 성 착취범이 처벌법이 없었다는 이유로 대부분 혐의에 무죄를 확정받자 법원에 형사보상금을 청구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5부(권순형 안승우 심승훈 부장판사)는 지난달 12일 이모씨로부터 형사보상금을 달라는 내용의 신청을 받았다. 형사보상이란...
2024.09.18 08:58
추석지나도 체감온도 33~35도…“기온 1도 오를때 우울감 13%↑”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8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전라권, 경남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올해 역대급 폭염이 한반도를 덮치면서 기후변화가 건강을 크게 해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2024.09.18 08:38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